이런 기획 너무 좋네요. 한번의 실수 아닌 실수로 대중의 관심과 질타를 한몸에 받고난 후 그걸 다시 웃음으로 승화시킬수있는 기획력과 담당자들의 의지가 돋보인 화...예원씨는 이런 계기로 더 성숙하고 밝은 에너지 대중들에게 선사해 주시고 꾸밈없이 더 자신감 있게 활동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중에 눈치만 보는 연예인보단 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좀더 바른 삶과 긍정적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공인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이번화를 보고 듭니다.
곧 500만 달성할듯, 오늘만 20시간만에 또 찾아옴 이유는 하~` 오늘 출현자 떄문, 아마도 나 같은 사람들 많을듯,... 역시리액션퀸 답네ㅋㅋㅋ 건들면 터지는,...탁재훈 이규진??? 그리고 자신이 뭘 실수 한줄 모르고 왜왜왜 ㅋㅋㅋ 그리고 팡팡 터지는 파트가 너무 많음, 내도 갱상도라 그런가 특히 쎄그럽네가 뭐에요~^^ㅋㅋㅋ 앞으로도 웃음이 필요할때, 웃고 싶을때 성지인 예원이편 자주 찾아 오지 싶다. 진짜 탁사마 말 마나따나 신의 한수다.
타격감 지린다 진짜 저기서 예원이 정색하거나 밋밋한 반응이었음 폭망했을 회차였는데 건드리는 족족 터지네 어떻게 보면 저것도 경청의 한 부분임 우선 탁재훈 신규진 말을 잘 들어주고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기 땜에 말하는 사람입장에선 신날 수 밖에 ... 예원의 저 리액션은 진짜 배울만 하다 자기가 특별히 말빨이 쎈것도 아니데 상대를 재밌는 사람으로 만들어 줌으로써 다시 또 찾고싶은 대화 상대가 되어버림. 결국은 mc로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