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심 명창 경기민요 '창부타령' Oksim Kim: Korean folk song 'Changbu-taryung' 1960년대 후반 한명희 기록본.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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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심(金玉心, 1925~1988년) 명창 경기민요 '창부타령'
Oksim Kim: Korean folk song in Kyunggi Province 'Changbu-taryung'(Jester song)
1960년대 후반 녹음. 국악학자 한명희 기록본.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Korean Classical Music Record Museum(MIREEL-0100)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릴테입 관리번호 MIREEL-0100
2007년 12월 1일 국악학자 한명희→국악음반박물관 기증 릴테입.
한명희 국악학자 필기 기록 있음. 1960년대 후반 녹음, 원본 마스터테입.
1.창부타령(김옥심)(3:20) 수록.
* 본 동영상의 사진들: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
[민요 명창 김옥심 약력(1956년 문헌 기록) ]
www.hearkorea.com/gododata/god...
[민요 명창 김옥심(1961년 문헌 기록)]
www.hearkorea.com/gododata/god...
[1962년 한국민요연구회 '민요 쇼의 향연' 인쇄물 자료 해제. 글/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www.hearkorea.com/gododata/god...
국악음반박물관 인터넷 TV방송 - hearkoreaTV (Korean Music / World Music & Dance)
Korean Classical Music Record Museum TV hearkoreaTV.com
국악음반박물관 홈페이지 hea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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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12 май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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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3

@user-fr1sy2uu4o 4 года назад

인간문화재가 못되심에 낙심이 크셨다들었습니다 혹여 그시절에도 빽이란게 난무했나싶어 씁쓸하군요 저희가들어도 소리는최고신것같은데말입니다ㆍ감사합니다 김옥심선생님 천화하소서,

@user-kg4nj2rn5y 3 года назад

김옥심 명창 시절을 못만나 인간문화재가 되지를 못한 비운의 명창 그리워지고 그 옥구슬 소리른 듣고 싶습니다.

@user-kf7sy4us3t Год назад

저한테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창이십니다. 들을때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리 생각납니다......!

@user-be3mn5mf3e Год назад

우리 선조들의 애환이 담긴 창부타령 김옥심 선생남의 달달한 목소리 들을 수록 눈물이 나네예

@EKPARK-sm3ob 4 года назад

경기민요의 원전을 듣는 것같습니다. 정말로 명창이시네요.

@user-cj3bo2ix9f 7 лет назад

세상에 세상에, 내가 어찌 이걸 오늘에야 들었을꼬? 이런 가슴을 울리는 소리가 있을까요?.

@user-xb6vf6gh5x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의소리는 언제들어도 그깊은경지로 끌려들게됩니다

@user-mt4gd4ws4z 6 лет назад

처음 듣는데 대단하십니다.치고 맺으며 끊어진듯 이어가는 가락장단에 너무나 잘 넘어 가네요.

@ellan2730 4 года назад

오랜시간이지나서 보면 한국은 근대역사 보관수준이 아프리카 수준도 않되는듯합니다 이렇게명창분이 존재했고 이런분 소리를 좋은 음질로 보관하고 듣고 배워야하는데 서울곳곳에 보시면 달랑 누 구 누 구 생가 라는 돌조각하나새운것이전부입니다 정말 명창분이십니다 저는음반 -오디오를 좋아해서 많은음반수집을 하면서 정말 경기민요 에 최고이신분이십니다

@hours2004 8 лет назад

들을수록 맑고 아름다운 소리, 절제된 깊은 소리

@frogsfox 5 лет назад

우와ᆢ지금까지 듣던 창부타령과는 차원이 다르네ᆢ 그냥 가슴을 후벼파네ᆢ

@user-qe6dp4dp6e 4 года назад

동감입니다 말로는형언할수업는~깊은~애절한소리 ~~박수

@user-ge3qx2so1o Год назад

저도 같은생각..아예 다른 노래듣는 느낌이였어요

@choibrion213 2 месяца назад

옙 그렇지요? 똑 같은 경기민요라도 김옥심 대명창이 부르면 그대로 최고 수준의 절창이 됩니다.

@user-up1ol2mf4i Год назад

경기소리의 최고특징은 은쟁반의 옥구슬로 상징되는 대명창 김옥심 이분의 박연폭포를 듣고있으면 전율을 느낍니다

@user-tf7bu3rn6l 9 лет назад

전설같은 목소리만 남기구가신선생님 흉내를 낼수가없군요

@user-jy5tv4xi3h 4 года назад

우리 민족의 희 노 애 락 의 혼이담긴 가락 입니다 어느 누군가는 이어 나가야할 귀한 우리의 표현 입니다

@daesikkim9682 Год назад

그 불운에 제가 눈물이 나는군요

@soohocho36 7 лет назад

미성,정확한 발음,절제된 표현, 정제된 비애감. 감히 민요의 여왕이라 부르고 싶습니다.백년내에 이런 분이 또 나타날가.노벨상도 아닌데 사자에게도 인간문화재 칭호를 줄 수있다면 문화재청은 지금이라도 주고 마음의 빚을 갚아요.이병철회장님이 출연료를 최고로 주라는 말씀이 이제야 알겠군요.

@soohocho36 7 лет назад

가장 쉽고 감동을 주는 방법은 배려심 많고 혼자 남은 이은주님이 발벗고 애쓰시면 가능합니다 . 님외에 어느 누구의 권위로 해결하겠습니까

@user-si3kt6po9l 6 лет назад

Sooho Cho 꼭 문화재로 등극 시켜야 합니다!

@briankim8773 5 лет назад

참으로 애석하네요. 이렇듯 소리를 잘하시는데..

@user-wg2ib9xk9v 8 лет назад

꾀꼬리같은 소리를 하면서도 어디인가 우수와 슬픔이 배어 있는, 조선 여인의 한이 서린 소리를 하시던 명창... 특별한 이유없이 명창으로 지명되지 못한 명창~ 그래도 후세 사람들이 그녀를 잊지 못하고 이렇게 찾아 옵니다

@user-fx3zc8dg2b 4 года назад

역시명창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이런목소리는 김옥심 명창한분입니다

@user-cy6oh9yg8h Год назад

김옥심 명창의 노랫가락도 듣고 싶습니다.

@user-fj8si2ct8b 5 лет назад

전통가락의 진수를 느끼게됍니다 영면에드시기전에 tv 를통해봽기도했었지요 천상에서도 많은격려보내실겁니다

@aldwshroud720 7 лет назад

이게 국악이죠 근데 학교에서 이 깊이있는 맛을 들을 기회를 안줘서 저희또래는 이 슬픈듯하면서 수준있는 우리음악을 무조건 낯설게만 느끼는게 좀 아쉽네요

@user-si3kt6po9l 6 лет назад

Alvi -Elwira L 제가육십대인데 그때는 정오에 한시간씩 라대오에 나왔어요!

@youngstreet3862 Год назад

가난해서 어려서 함경도로 식모살이까지 가셨던 분....한국 국악계의 기득권 놀이의 영향으로 인간문화재 지정후보도 못오르고.....옥 구슬이 쟁반 위를 구르는 청명한 소리의 보유자 다른 명창들도 많아요,, 다들 찾아 즐겨 들어보세요

@user-up1ol2mf4i Год назад

경기소리는 은쟁반에 옥구슬이 가장특징인데 김옥심 명창의 박연폭포를 들으면 그속에 답이 있죠 전율이 느껴지죠 진정한 대명창입니다

@user-dr1ll2bq3m 4 года назад

이게 진짜 소리지

@changheehan4271 6 лет назад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 송이 피었던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설워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두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코도 짓밟고 가니 건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좋구나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추강월색(秋江月色) 달 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 몸이 어둠침침 빈 방 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어 밤은 적적(寂寂) 야심토록 침불안석(寢不安席)에 잠 못 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교닭은 울었으니 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마지를 하였구나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인생백년은 꿈이로다 ................................................................................................................ 창부타령은 굿판에서 무당들이 부르던 노래가 민요화한 것입니다. ‘창부(倡夫)’란 원래 무당의 남편이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그러나 창부타령에서의 창부는 광대들이 모시는 ‘광대 신’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