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준비를 하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철저히 저의 실력이 없다는걸 깨닫고 세상에 부딪쳐 깨지는 와중에 하나님이 계시고 모든 일의 결과와 제 인생의 주권은 하나님이 이끄시고 결정한다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편입 합격 과정에서 학교 선택과 전공결정의 기로에서 하나님이 개입하셨고, 졸업 후 직장문제에도 번번이 제 능력과 인내심 부족의 과정에서 주님께 매달리는 중입니다. 분명 지금의 진로문제에 있어서도, 배우자 문제도 주님께 맡겨야겠지요. 따로 떨어져서 일어나는 사건이 시간이 지나면 이어지는 사건이 되어 하나님의 계획임이 깨달아지는 때가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내게 실제인 것들에 대해 값을 치르듯.. 복음의 구원이 내게 실제라면 나는 밭의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처럼 전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살 것입니다.. 누구도 그것을 어리석다 하지 못할 것은 그것이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성령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복음의 은혜를 온전히 알고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