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북한 인권에만 관심을 가질 수는 없어요. 이슬람 여성들이나 아프리카 소수 민족들 등등 산적해 있는 현안들이 많습니다.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들 또한 난민으로 분류되지만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에서 품어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밖의 다른 나라 난민들은 각국의 나라로 흩어져 운 좋게 받아주는 곳에서 산다고 해도 인종문제나 문화, 언어등으로 적응하는데 무척 고생한다고 들었어요. 우리는 한 민족. 한 핏줄. 한 겨레라는 같은 뿌리여서 동질감을 갖고 살고있는 겁니다. 용기내어 북한의 인권을 세상에 알리고 좋은 일을 하시는데 정말 훌륭하십니다. 탈북하신 분들은 부지런 하시고 열심히 사시는데 저는 너무 편안함에 익숙하여 게으르니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김일혁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북한은 나라가 아니라 김씨 집안인것 뿐입니다 당신들은 김씨 일가에 붙잡혀 노예생활을 하다가 그곳에서 탈출 하신겁니다. 당신을 절데로 북한을 조국이라고 하시면 않됩니다 . 다만 남한 사람들이 부산이나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와서 사는거나 마찬가지로 당신들도 북쪽고향에서 남쪽으로 떠나온것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북쪽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은 홍익인간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지나친 경쟁으로 자칫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흐르는 요즘, 북한이탈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나눔을 생활화 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더욱, 더욱 많이지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젊은이 입니다. 안타까운건 인권 찾던 정치인들이 오히려 북한의 인권,자유에 관심없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아니 그런말 꺼내는 자체를 기분 나빠합니다. 그들은 인권 자유를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 혁명?(공산주의)을 위한 수단으로 삼았을 뿐이기에 그랬던겁니다. 안타까운일 입니다. 인류보편적 가치에 준해서 북한 인민들을 생각해봅시다. 같은민족 입니다. 이제 그들은 김정은이 말한대로 통일 하지 말자고 하네요? 임흑의 세계에서 기본적인 인권조차 누리지 못하고 굶고 헐벗은 그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온국민이 이렇게 손을 내밀면 북한은 무너질겁니다. 이 젊은이의 외침에 관심을 가져 봅시다.
일혁군이 여기서 북한인권을 이야기하는 자체가 영향력이 있는겁니다. 구독자들이 보고 생각을 하거든요. 힘내요. 언젠가 계기가되면 우리가 강하게 뭉쳐서 일어날때가 있을겁니다. 우리는 한민족이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한민족은 어떤 계기가 오면 상상할수 없는 힘을 발휘할겁니다. 역사적으로 우린 그래왔습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헌법으로도 모든 북한 땅이 전부 다 한국 땅이고요 그걸 떠나서 90년대 초반에 북한에서 법을 개정하기 전에는 북한 법으로도 '수도는 서울' 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한국 전쟁 이후로도 수십 년간 이 법률 조항이 그대로 있었던 거죠. 즉 북한도 자기네들이 국가가 아닌 걸 스스로 알고 있음. 그냥 모르는 척 할 뿐임.
북한인권운동가들이 명심할 한가지 사실이 있죠 과거 독립운동인데요 결론적으로 땅 한 평도 찾지 못하고 돈낭비 시간낭비 그리고 수많은 이들이 죽어가고 감옥가서 고초만 당했죠 북한이 바뀌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자기위로를 삼는 것같습니다 북한은 변하지도 바뀌지도 망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적극 말리고 싶네요 ㅎㅎ 감사해요
옛날엔 통일이 경제적으로 손해였는데ㅇㅇ 이제는 신생아가 1년에 20만명 될까말까해서 신생아 1인당 1억주고 성인될때까지 돈을 더 부어야한다며 그돈이 지금 몇백조 단위임. 차라리 탈북자 1명 데려와 300만원 주는게 훨씬 가성비인 시대임 이제는. 이거라도 좀더 매스컴이나 유튜브로 알려졌으면 좋겠음
김일혁 1부 부터 방송 잘 봤습니다. 북한인권을 위한 김일혁군의 다양한 활동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남북에 사는 모두를 위해 꼭 좋은 결과가 많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한가지 언제 정부가 바뀌어 지금 정부가 갖고있는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이 언제 수면 아래로 내려갈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마디 적습니다. 김일혁군이 '원하는대로'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그럼 실질적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북한인권운동을 해가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현정부가 북한인권에 (또는 북한뿐 아니라 인권에)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정말로 북한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일인가 그 진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알다시피 현정부는 여러가지 이유로 국민지지를 잃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정권유지를 위해 흔히 사용하는 방식이 '이년갈등'을 이용한 국민갈라치기 방식입니다. 아무리 정치적 지지율이 떨어져도. 이념갈등을 부추기면 대한민국 국민은 속절없이. 맥없이. 반반으로 갈라집니다. 그런 국민갈라치기놀음에 놀아나면 안되겠습니다. 북한인권은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북한인권에 관심없습니다. 그리고 현정부 뿐 아닙니다. (물론 김일혁군은 북한인권관련 프로그램 기금이나 대내외 활동비 지원등 그 기회를 얻고자 북한인권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분야에서 전문적 공부하고 실질적 경력도 쌓고 있다. 잘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현정부뿐만 아니라 북한인권을 위해 방송이나 삐라살포등 적극적 활동하는 탈북민들도 과연 그들이 진심으로 북한인권을 위해 일하는가 아니면 자신을 위해 일하는가에는 강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북한인권을 위해 그럼 도대체 어떻게해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실질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은 어렵습니다.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 도대체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가. 그 원인을 따져보는 것도 의미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알다시피 우리 조상님들이 너무 힘이 없었다. 그리고. 미중러일의 힘의 대결에서 제대로 맥도 못추고 녹아났다. 큰그림에서 지금 우리는 그들 뜻대로 살고있다. 그들의 힘대결 덫에 걸려. 그 함정에서 도저히 우리힘으로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게 지금의 모든 문제들의 원인이다. 그렇다고 남탓할 거 없이.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가 너무 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미중러일 아무리 싸워도 그들의 자국우선주의에 따르는 한반도 정책은 정확히 똑같습니다. '자국안보'위한 '완충지대'로 '남북분단'을 추구하고. '지역패권'위한 '갈등지대'로 '남북대립'을 추구합니다. 미중러일 자국우선주의 한반도정책은 남북이익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들입장으로 사는건 당연하지만. 우리가 그들입장으로 사는건. 바보머저리 짓입니다. 현실적으로 '남북분단'은 100년 200년 아니 1000년 더 가더라도. '남북대립'은 끝내야 합니다. 서로 외국처럼 자유왕래하고 경제협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게 무슨 엄청나게 훌륭한 일이 아니고. 그게 그냥 정상입니다. 그게 우리보통 수준이 돼야 합니다. 지금상황을 정상으로 알고 사는 것은 '비정상 불감증'. 우리는 그동안 여러 방면에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느끼고. '비정상'으로 못 느끼고. '비정상 불감증'으로 살아왔습니다. 정도차이가 다를뿐 남북모두 같습니다. 이제 거기서 벗어 납시다. 오랜 세월 알게모르게 이뤄지는 남북 기득권세력들의 미중러일을 앞세운 이념대립 세뇌정책 때문입니다. '남북대립'을 끝내고 자유왕래와 경제협력하며 사는 것이 남북모두의 인권을 위해 가장 정상적이고. 효과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그 방식으로. 결국 북한사람들도. 지능과 용기면에서. 우리와 똑같은 능력을 가진 코리안들이기 때문에. 김일성 세습독재를 끊을 수있고. 공산주의를 원해. 그것을 계속 하더라도. 보다 정상적인 정부를 세워. 결국 북한인권을 개선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문제는 미중러일이 남북대립을 끊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남북분단'과 '남북대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남북분단과 남북대립을 위해 해마다 정책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미중러일에 놀아나면 안되겠습니다. 미국핵이 우리입장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미국이익과 우리이익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입장으로. 우리이익에 따라 살려면. 강력한 힘이 바탕이 돼야 합니다. 한반도평화가 필수 전제조건 입니다. 핵억제는 오직 핵뿐. 선제공격아닙니다. 선제공격으로 핵을 억제하겠다는 것은 ㅂ ㅅ 같은 소리입니다. 무엇보다 한반도평화를 자력보장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한반도정책 현실화하기 위해. 남북 모두. 핵무장은 필수입니다. 선택핵 아닙니다. 필수핵입니다. 전쟁핵 아닙니다. 평화핵입니다. 남북 서로 견제하며. 미중러일의 외교적 간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정말로 북한인권을 위한 일인가. 누가 진심으로 북한인권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