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5]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01화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드루와~! 서장훈,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릴 신통방통 해결책을 제시해드립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매주 (월) 오후 9시 50분 방송 #서장훈 #이수근 #예능 #무엇이든물어보살 #인터뷰 #고민 #상담
여자애는 다 알아. 남친이 바람피는것도, 그래서 잠수타는것도, 그래서 나에게 오지도 않고 자연스레 멀어지는것도. 다 알지...그냥 회피하면서 혹은 자기 스스로 자기를 위로하면서 그 남자 찾아가는거야.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내 마음이 너무 크니까...근데 그만해요. 다 부질없어. 계속 내 상처만 커질뿐이지 남는거 하나 없고 후회뿐이야. 만나서 때리고 팰 필요도 없고 그런 놈은 그냥 지금 바로 손 놓고 그래 잘 살아라 하고 연락만 끊으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플로 만나서 잘된걸 본적이없다 인스타로 페북으로 만난애들 꼭 바람필때 다시 인스타로 페북으로 바람피듯이 만남 어플도 똑같이하더마 X나 오래된 역사 전형적인 패턴임 옛 날 마녀사냥에서도 몇번이나 나왔던 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ㅉㅉ 그렇게 고프면 클럽을 가서 원나잇을해라 그냥 뒷끝없이 깔끔하게. 뭐냐 구질구질하게. 저게 연애임?
Jinung Park 말씀하신말 맞아요 근데요 적어도 소개팅어플로 만나는게 좋아보이지도 않고 잘될거라는 생각은 다들 안하시지않나요? 내가 그런사람이 아니라한들 상대도 나같지 않을수도 있구 어플로 만나서 잘되는 그런경우도 적구요 전그렇기때문에 어플로만나는걸 추구하지않아서 굳이 어플로 만났어야했을까? 하는 의미로 말한거에요 어플로는 얼굴 몸매보고만난다라는걸 중점적으로 얘기하려는건 아니고 어플로 만나는 만남은 별로인거같다 이런의미로 말한건데 제가 말뜻을 잘못이해하게끔 말했나보네요
헤어지세요. 이런 놈 결혼해서도 계속 바람 핀다. 100%. 도박 처럼 절대 못 끊음 개버릇. 에일리 노래 처럼 운동해서 살도 빼고 더 예뻐져서 새남친 만나 보란듯이 행복하게 잘사세요. 힘내세요. 세상에 남자는 많고 할일은 너무 많아요. 그렇게 마음 졸이면서 연애 하는건 사랑도 연애도 아니에요 집착인 듯. 쿨하게 접으세요. 부모님 아시면 정말 속 상하겠다 내 딸이 저런 취급. ??? 시원하게 이별하고 좋은 휴양지 놀러가서 걸프렌드랑 신나게 놀고. 열심히 생활. ㅇㅋ. 새로운 인연 건강한 인연이 있을 거에요. 엄마 말에 남자가 쪼금 쪼금 더 좋아해야. 잘산대요. 적당한 밀당. 필요해요 연애할 때. 행운을 빌어요. 서장훈 팬이에요 ㅎㅎㅎㅎㅎ 너무 좋아. 🥰🥰💋💋
저도 한때 앱으로 만나 비슷하게 짧게 끝냈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다행이라고 들어여 나에게 소홀 하다 싶은 사람은 그게 맞아여 거기서 더 질질 끌어봤자 상처 입는건 본인이에영 처음 모습에 약해져서 기대감이라도 갖고 있는거같은데 절대 안돌아와요 와도 그건 잠깐 일꺼에요 저도 헤어지면 후회하겠지 했지만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잘지내요 ㅎㅎㅎ
제 주위를 보고 느낀건데... 자라면서 부모님이 이혼하셨거나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아버지의 대한 애정의 결핍이 큰 친구들이 원나잇두 자주하고 남친이 바람이 나도 못헤어지구 맨날 술먹구 서로 치고박고 싸워두 못헤어지구 정상적인 남자랑 이성적인 연애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보이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헤어지라고 말려도 그런분들 공통점이 절대 안헤어지죠... 남친이랑 싸운날 또 다른남자랑 원나잇해서 맞고 싸우고 울고 자기인생 자기가 꼬면서 살더라구요 저렇게 남자가 좋은가 싶어 옆에 사람들은 보는것만으로도 발암...
어플로 안 만나고 일상에서 만난 사람인데도 그 사람이 어플 이용자일지 어느 누가 아나 요즘 어플이 참 사람 만나기 쉬워졌다는 것과 자기가 원하는 이상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과 비례하게 단점도 있는듯 어플에서 만난 사람이 또 다시 어플을 안 할까 과연 한번도 안 한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의 표현이 이상황에 맞는듯. 나랑 같이 일했던 동생이 일상에서 만난 남자와 사겼었는데 남친이 사귀는 중 어플을 하고 있는걸 들켜서 헤어진 상황도 있었다.
제가 그랬었어요 내가 그렇게 2년 반동안 쫓아다니고 좋아했던 남자는 저를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계속 연락을 하니 가끔 만나주긴 하더라고요. 그게 연애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 1도 없었던 사람이였는데 나만 끈을 놓으면 됐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좋아 알면서도 계속 그 끈을 못 놓았었어요. 정말 괴로웠어요 지금은 새로운 남자친구 사겨서 너무 좋아요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도
어플만남은 우선 이성을 필요로한다는 메시지가 상대에게 전달되어있는 상태죠 외로운 상태에서 어플로 만나게되면 운명이라는 콩깍지가 씌워지기가 더 쉬운것같아요 결코 상대는 나와 같지 않습니다 현재의 고민에서 해방돼 새로운 고민에 빠질수도 있고 현실에선 기피하는 상대도 환상적으로 보일수있어요 판단이 흐려지지않게 생각과 다를땐 빨리 접어야하는 자기관리가 정말 필요합니다 최소한 비슷한 상황이나 자신을 희생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이어지는 관계정도가 좋지않을까요 어디서 만나든 내가 더 소중함을 잊지 않는게 기본입니다
어차피 그남자랑 결혼안할꺼잖아요? 그냥 즐기고 버리세요. 저도 같은상황(?)이라 맘이 충분히 이해가요. 근데 저는 결혼할 생각 100% 예전에 가졋다가 결혼안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맘이 편해졌어요. 그냥 만나는 그시간만 행복하고 끝내기로요. 제 스스로가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뷰모님이 내가 이남자한테 이런 대접받으라고 낳아주신게 아닌데..생각부터 들고... 그냥 마무리 좋게하고 끝내세요. 결혼할 남자로선 본인에게 충분하지 안은거 알잖아요~
사람들 왤케 착하세요 ㅋㅋ 답 없어 보이면 답 없어뷘다 말하시지. 그냥 팩트로 후두러 패줘야 정신차릴 타입인데 물론 나도 넷상에서 공격적인 어투로 말하는 것도 문제지만 ㅋㅋㅋ 내가 저 사람이면 살을 빼든 커리어를 쌓든 자기관리부터 하겠다 무슨 어플이야 ㅋㅋㅋ 만남어플 사건사고도 많은데 ... 나는 저 사람 바로 앞에가서 얼굴이 못생긴 것도 아니고 자기관리를 해보고 그때서야 안되면 길가다 번호라도 따보라고 하겠다 ㅡㅡ
어플? 할 수 있지. 근데 잘 되는 경우 극히 드물더라... 그리고 그걸로 바람피는경우 존나 많이 봄... 옛날엔 어디에서 만난게 뭐가 중요한가 그 사람 자체가 중요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만난건지 그것도 중요하구나라고 깨달음...^^ 번따, 헌팅, 어플 셋다다를거없다고생각...
헤어져도 또 비슷한 인간 만나도 또 혼자 푹 빠져서 질질 짜고 술자리에서 질질짜고 하소연하고 결국 줘터지고와서 때렷다고 질질짜고 주변에서 헤어지라고 그새까 미친새끼아니냐며 화내주면 왜 내남친 욕하냐고 원래는 착하다며 또 질질짜면서 화냄 겨우겨우 헤어지면 또 비슷한 인간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ㅜ머라하던간에 걍 신경꺼야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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