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방원의 시처럼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 박사장님이 마지막에 새긴 "한국에서 술을 만드시는 많은 분들을 응원합니다." 해답이며 정답이고 이미 하고 계시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원래의 목소리처럼 주눅들지말고 항상 진취적으로 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어제 라이브 보고 마스타나 박사장님 때문에 남겨 봅니다. ) 화이팅!!!
@@whiskyguide저도 박사장님 말에 동의는 합니다 마스터만의 철학과 기준이 있는거 같구요 다만 그 이야기나 내용이 전달되는 방식이 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들이 충분히 오해할 만 해서 안타까운것도 사실입니다 같은 문장이라도 톤, 억양에 따라 의미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 마스터의 말하는 방식은 전형적인ㅍ경상도 악센트인지 몰라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들리거든요 그래서 반감도 많은것 같구요 어제 저도 라방 봤는데 마스터가 말한 내용 글귀 하나 하나 똑같이 박사장님이 말한다면 뉘앙스 자체가 다르게 느껴질것 같아요 이런 부정적인 의견 때문인지 마스터도 라방에서 상당히 길게 장황하게 얘기하길래 조심스럽구나 하는 느낌도 받았는데 댓글들 때문인지 추가 설명잎이어지니 결국엔 공격적으로 들리고... 여튼 국내 위스키에 대한 다향한 의견도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창수 개인의 노력과 도전을 떠나 시장에서는 결국 제품으로 인정 받을수 밖에 없으니 시행착오를 잘 거쳐 좋은 제품이 나오길 바래야 겠죠 사람들도 지금 김창수 위스키에 스카치나 재패니즈위스키의 맛을 기대하진 않을 꺼에요 현재의 간극을 얼마만큼 줄여나가고 있는지, 전진 했는지, 후퇴 했는지가 궁금 할꺼고 어제의 리뷰에서 그래도 앞으로 가고 있구나란 생각에 다행이다란 느낌은 들었습니다
잔값 생각하면 33-9 = 24만원 정도지만 맛으로만 본다면 3~4만원대가 딱 적당하더군요 이번 오픈런 관련 담당자들의 서비스 방법 및 태도가 아주 미숙한 수준이라서 같은곳에서 다시 한다면 이번에 경험해본 분들 중에는 가지 않을 사람들이 더 많겠습니다 (결제만 3시간을 넘게 하고 무기한 웨이팅을 시키는 발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역쉬!~ 아버님!!~~~~ 숙성년수는 2년 7~8개월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아마.. 숙성년수가 아직 적어서일듯합니다. 12년숙성이 되었다면 어떤 위스키와도 비빌수 있지않을까라는 행복회로를 돌립니다. 유러피언캐스크 퍼필쉐리로 캐스크도 선별하여 구입하였다하니 이제 앞으로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됩니다.
@@PL-ur9us더 현대의 마케팅 전략이죠 팝업을 통해 이슈를 만들고 고객들을 모야야 하는데 위스키 열풍이겠다 김창수란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컨택해서 도예가와 콜라보한 제품을 내놓으면 이만한 훌륭한ㅍ상품 찾기도 힘들죠 저는 김창수님의 기획력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