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세금 적용 방식이 다르기에 가격 차이나는거죠. 종가세와 종량세.. 원가에서 이 방식대로 해보면 현격하게 차이나죠. 특히, 우리나라는 비싼 술은 비쌀수록 종가세를 따르니깐 돌아버리는 가격이 되는 것이고. 타국에서의 소송에 대해서도 결국 하이브리드?로 결론 냈으니깐.. (증류주 72%...) 글고 어느정부가 쏙쏙 들어오는 세금을 스스로 나서서 줄이겠습니까. 그러니 소주같은 경우 종량세로 바꾸면 서민?의 술이 비싸진다는 어그로를 끌지.. 그리고 높은 도수의 증류주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어 국민전체가 술주정??ㅋㅋㅋ 그럼 과거 세금 제도를 바꾼 일본과 비교를 해야지. 일본이 술 소비가 더 줄어든 것은 단순 비교를 해도 이상하게 봐야지. 아뭏든.. 참 비상식적 비합리적임을 고수하는 곳이여... 썩은 리더들은 넘쳐나는데 ㅎ
2부에서는 탈리스커가 등장하나보군요. 다읍주 금요일(뭐 좀 늦어져도 되지만)도 기대하겠습니다. 여기서 창수님만 연행(?)해오시면 또 "귀하신 분 모셔놓고 누추한 진행" 언급이 나올지도 ㅋㅋㅋㅋㅋㅋ 가격 문제라면 뭐라할까요.... 야마자키 12년을 매일 저녁/야식 반주로 즐길 정도 살림이 아니라면 폭넓게 즐기는 방법을 익히는 게 답 중 하나가 아닐지. (몇 번 언급드렸듯 "훗, 그거 아니면 마실 거 없냐?") 영상 속 질문에 대한 제 답은 벤로막과 패피 밴 윙클이지요. 특히 스트레이트 버번은 아예 물 말고 들어가는 것 자체가 없어야 한다는 면에서 더더욱. 2부 쿠키 영싱 속 질문에 대한 제 답은 2부 영상 댓글을 기대(???)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