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는 두분과 캐미가 넘~좋아요^^~~ 김창옥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하게 해주시고, 살아가는 고비에서 위로많이 되었고~ 최근 커플&부부가 함께하는 프로도 넘 놀랍더라고요~ 한커플한커플 서로 공유하는 것도 대단하고 공감되서 웃음과 눈물도 흘리고.. 포프리대표님도 의리최고십니다~~!! 15년가까이 보고있는데요, 예전 유튜브도 지금의 모습도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드릴게 없겠더라고요.. 그와중에 저의 삶도 많이 변화되고.. 극복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남기고싶었습니다^^화이팅입니다!
건망증이 심해져서 치매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스트레스성이었고 치매는아니었습니다. 유전자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7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꼭 120세까지 지금의 이 강연들 계속 들려주십시요~ 부탁드려요~^^ 힘들때 많이 공감하고 울기도했습니다~^^ 포푸리사장님도 김창옥교수님과 함께 손잡고 지금의 우정이 변치말고 120세까지 건강하게 우리모두 웃는일 가득 행복합시다~^^❤🎉
것 보세요 아니라고 했잔아요,,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든지 뇌에서는 주인이 생각한 대로 앞으로 그렇게 되겠구나 하고 주인의 생각때로 한답니다.앞으로는는 침애 생각 따위는 머리에서 쏵 지워버리세요,그리고 주님께 기도 합시다.아멘 합시다.🙏🏽🙏🏽🙏🏽🙏🏽🙏🏽✝️✝️✝️✝️✝️✝️✝️✝️👍👍👍👍👍
저도 너무 외로웠던 시기에 별 호감가던 사람도 아니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교제를 하게 됐어요. 그런데 첨엔 츤데레처럼 잘해주더니 나중엔 툭하면 기분이 좀 상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욕도 해서 헤어졌어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평등하지 않은 관계에 화도 나고 똑같이 응징하고 헤어졌더니 분해하네요~ 헤어짐에도 예의가 있는건데 그게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마음은 안좋네요 .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건가요? ㅜㅜ
교수님 꼭 아침은 채소.과일 밥한공기드시고 점심도 차안에서라도 드세요 편한 자세로 말입니다 몸 챙기시고 건강은 꼭 교수님 자신이 챙기세요 엄마가 말씀을 함부로 하신건 교수님아빠가 너무 섭섭하게 하니 그런 언어를 쓴거예요 엄마한테 더 잘하셔야될듯요 저도 애들한테 그랬어요 사실은 자식이 너무 사랑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