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김창옥 강사님께서 피아노레슨, 성악레슨 꾸준히 받으셔서 정식으로 음악회를 열어주셨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요 가끔 강연도중 짧게 부르시는 노래가 저에겐 마른땅에 단비처럼 너무 달게 들리고 성악발성의 노래소리자체가 감동으로 다가오거든여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강연하시는 그 마음을 담아서 노래하신다면 엄격한 음악적 기준의 평가는 큰 의미가 없을거같아요 아버지를 위한 영화를 만들었듯이 강사님의 딸, 아들에게, 또 힘든시간을 지나온, 지나가고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노래를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