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만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친구와 님께서 하나님에게 정말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님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우울증은 그냥 너무 쉽게 없어져요.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내가 교수님 강의를 좋아하는건 해답이 명확해서도 아니고 미사어구에 혹해서도 아닙니다 교수님이 모든걸 오픈하시고 나와 같은 아픔을 아니 어쩜 나보다 더한 아픔을 견디고 이겨내며 지금도 노력하고 계시다는 그 사실에 더 공감하고 더 힘을 얻고 같이 아픈 까닭일겁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힘이 되고 많이 위로가 됩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보통 남자 보다 겁이 많다. 눈물이 많다 하시지만 그게 아니라 보통 남자들은 알 수 없는 감성과 섬세함과 공감능력을 가지고 계신 걸로 보여요!! 강해지려 한다기 보다 그 섬세함과 공감대를 느끼게 해주는 남자는 정말 드문 고귀한 보석인 걸 알아요!! 저도 엄마가 너무 밉고 나를 왜 낳았냐고 까지 하고 하루에도 열 두번씩 싸워요. 그래서 몇번이나 인연을 끊으려고 했고 또 모진 말도 수천만번 했어요. 그래놓고 또 죄책감 가지면서 우울해 하고 자책하고 그냥 아무데서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여 그런데 또 희귀난치성으로 몸이 아파서 너무 지치고... 초중고 내내 친구 한명없는 왕따였어요. 이렇게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저도 내면의 상처 깊숙한 곳에는 아버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남매 중에 첫째로 태어났지만 제 뒤로 태어난 동생들에 관심이 쏠리고, 유독 첫째라는 이유로 권위적이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시는 아버지... 그 탓에 어렸을때부터 정서적인 교감은 거의 없었습니다 혼이 날때면 바지에 오줌을 지릴정도로 무서웠고 잘못했어요 라는 대답을 요구할때면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며 그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저를 보며 무슨 말만 하면 운다는 식으로 낙인을 찍으셨고, 눈물을 극도로 싫어하셨습니다 그저 한마디 말도 못하고 제 어떤 감정도 한번 꺼내보지 못하고 성인이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사회초년생 시절 유튜브나 강연을 많이 찾아보며 지금 내가 이렇게 된것이 내가 찌질해서, 내가 눈물이 많아서 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더 깊은 원인을 찾아 찾아 들어가보니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귀가 아주 잘 들리시지만 대화라는 걸 해본적이 없으니 제가 서운함, 억울함을 이야기 할때면 왜 피해의식에 잡혀사냐, 부모를 대하는 태도가 그따위냐... 대노를 하십니다 그래서 도망쳤습니다 분가를 했죠... 가끔 엄마가 보고 싶지만 좋습니다 같이 살던 사람이 있다 없느니 한 동안은 되게 서운해하시더군요 저도 품을떠나니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구요.. 자주 얼굴 뵙고 찾아가고 횟수를 늘려가니 좋은 듯 했으나 역시는 역시입니다 사람은 안바뀌더라구요 본인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으면 여지없이 남에게도 하지못하는 말로 퍼부으시고, 자기입장만 고집하시는 오늘... 다시 도망쳐왔습니다 넘 마음이 쓰리고 가족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제모습이 넘 괴로워서 영상보다 주저리 주저리 썼습니다.. 이런 일만 있으면 예전의 기억이 쓰나미처럼 밀려와 더 힘드네요... 말할곳도 없고... 마음도 진정이 안되고... 항상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대화라는걸 해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어머니와 갈등때문에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알아버렸어요 딸부자집 그중에서도 아들 바로위의 딸은 죽어도 되는 존재임을 ... 그저 필요할때마다 돈이나 내는 존재였지요. 그러다 이제는 조금만 멀어져 버리기로 했습니다. 결코 나를 사랑하지도 봐주지도 않는 어머니에게서 조금씩 애정을 내려 놓음을 실천하려합니다. 딸이나 아들이나 누구나 그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보호받아야함은 당연함에도 과거의 사회는 과도하게 아들에게 치중되어 있지요! 그것이 딱히 어머니만의 문제는 아니었지요 그럼에도 늘 짐은 딸에게 권리는 아들에게만 주어지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이제는 그런 어머니와 저를 분리하는것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님도 부디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자신을 자신이 사랑해 주셔요. 세상에 단한명인 나를 내가 사랑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꼭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말씀 슬프지만... 관두세요! 성인이 되셨으니 조만간 예쁜 가정도 생길테니 그 안에서 만들어 보는게 제일 빠를테고 내안의 공허함들을 빨리 털어버리는게 인생을 사는데 있어 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가족의 형태는 여러가지죠. 그깟 대화 못했다고 아쉬워하지 마시고! 명품 강의 들으시면서 명품이 되어 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공감의 댓글이 힘이 될때가 있어요 저는 아빠가 다른, 형제가 있고 엄마가 그 사람을 한살때 데리고 저희 아빠에게 시집왔죠 그 뒤로 제가 태어나고 경상도 사대주의가 뿌리깊은 아버지는 무덤까지 비밀을 지키고 내자식이다 키우겠다 다짐했지만 결국 제나이 30중반에 쟤는 내 자식이 아니다 말씀하셨지만 그때까지 정말 차별없이 친자식처럼 키우시고 더 예뻐하시고 저만 많이 혼나고 맞으며 자랐어요 엄마를 너무 사랑하신건지 엄마에게 차별하는 모습 보일까봐 형의 말에 아우는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며 궂은일은 다 동생인 저를 시키고 장난으로도 형에게 까불고 대들면 바로 욕하시고 혼내고 그랬어요 너무 엄하게 자라서 지금도 거실을 뒷꿈치가 닿지않게 걸어요 문턱 밟지마라 살살걸어라 항상 긴장하며 살아서 아버지가 없는 공간에서도 몸에 벴어요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렵대요 아버지는 90이 넘어서 돌아가셨지만 지금 제가 아이들을 통제하고 잔소리하는 모습이 보일때 제 자신한테 화가 나요 아버지를 닮아가는 모습이... 부모나 형제도 나를 버겁게 한다면 거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user-vj8md3uv5m 맞아요 부모님들의 불화를 겪으면서 자라다보면 아이가 아이다와야되는데 과정을 뛰어넘어서 바로 어른이 되어버리는거죠 애어른 으로요 일찍 철이 들어버리는겁니다 교수님도 그런 아픔이 있었기에 상처의 아픔을 알기에 상대방의 아픔을 느낄수있고 상처를 보듬어 주고 위로와격려를 이렇게도 디테일 하게 강의를 할수있는게 아닐런지요 아픔만큼 성숙해진다잖아요
41살 남자입니다. 그동안 교수님 유투브 꾸준히 보면서 많이도 울고 위로받고 치료 받았는데 이번 강연도 감동 받아 눈물 났습니다. 제가 눈물이 이렇게 많은 사람인 것을 교수님 유투브 5년 전 부터 꾸준히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교수님이 제 인생의 롤모델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지금까지 하셨던 것 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우리 부모들이 만들어 놓은 가정인지도 불분명한 그 현실이 싫어서 늘 도망만 쳤습니다. 40대 후반이 되고 내 인생을 돌아보니 쓸데없는 감정 소비를 너무 많이 한거 같아요~어릴적 나의 환경이 트라우마가 되는 사람들은 도망치지 말고 자신을 다듬는것에 마음을 안정시키기를 권해 드립니다.
저도 갑자기 죽을 수 없어 산다는 생각에 강의를 찾아보니 역시 교수님 주제가 때 와닿네요~가정폭력과 소통이 없는 저희 아버지와 같은 상황 이었겠네요 세번의 이혼과 두명의 다른 엄마 와 아버지의 아들 일지도 모르는 남자아이..별의 별꼴을 다보며 살았는데 아버지란 사람은 아무생각이 없는거 같애요 아버지에 대한 마음은 의지의 대상이기 보다 그져 존재하기에 아버지라고 부르는 존재네요. 그것 마져 교수님께는 사치어린 말일 수도 있겠네요 결국 아버지 본인이 가장 고통 스러웠겠죠.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 수가 없는것 같아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돈, 성공, 집, 차, 여자, 남자, 성공, 쾌락, 직업, 자존심, 명성, 자랑거리...등 이런 것들을 붙잡으려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어요. 없으면 너무 갖고 싶고, 어렵게 힘들게 노력해서 막상 가지면 그 기쁨이 얼마 안가구요. 그리고 이런 것들로는 사람 마음에 채워지지도 않아요. 오히려 더 큰 갈증이 생겨서 더 큰 욕심이 생깁니다. 사람 마음에 이러한 것들로 채우면 인생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영원하지도 않으며, 언제든지 멀리 날아갈 수도 있어요. 놓칠까봐 근심, 걱정으로 살게 되죠. 사람들은 이런 우상들을 꽉 붙잡고 하나님 대신해서 의지하고, 하나님 대신해서 인생의 목적과 목표로 삼고 삽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지은 죄값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김창옥 교수님 강의 수년간 들어오면서 교수님모습에 제 모습이 보였던 시절이 많았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이 가벼워지고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교수님 첫 강의 들었던때가 제가 해외로 나와 극심한 우울감으로 힘들때였는데 강연하시는거 일부러 매일 찾아보았었답니다. 웃어보려구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더랬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한국에 가면 교수님 꼭 뵙고 많은 얘기 나누고 싶다고 계속 소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힘 놓지 않으시고 그래도 늘 해학적인 철학으로 깊은 감동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뵐날이 있겠죠?! 제주도로 가야하나요 ^^ 다음달은 연말인데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시게 되어 많은 분들께 힘이 되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외.계.인. 꼭 하세요
강연자도 사람인 것을... 인간을 상품성으로 해석하려하면 한도 끝도 없이 우린 불안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강사님의 그런 모습 조차도 솔직하고 가식적이지 않고 누군가를 설득하려 하기보단 나의 얼굴을 꾸미지않고 보여주고 전달되어 더 좋아합니다. 강사님!!!! 괜찮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남자는 강해야한다! 울어서도 안된다! 며 억지로 남자답기를 강요받은 그들의 아픔을 ( 저의 남편도 포함) 위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은 겁장이에 약한 남자가 아니라 오히려 깊은 내면 성찰을 통해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강한 분이십니다.
샌드백 치다가 관절 나가다는 분이요~ 내 아버지는 그런분이는 걸 받아 들여야해요 그리고 엄청 많이 많이 울어야해요 그 굴래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내가 불쌍하기도 억울하기도 해서 많이 울어요 그리고 난 어떻게 살지 생각하고 바뀌어야죠~ 받아들이는거 어렵지만요. . 그리고 지금에 난 20대에 그 청년이 아니예요 50대에 남자로 새로운 나를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나를 만들어가야죠~ 이상은 제 소견입니다~
저도 했는데~~후회반 후렴함 반이 되더군요ㆍ저는 방향을 미움의 아버지를 배제하고 사랑하는 어머니쪽으로 돌려서 어머니의 삶 글을 쓰려고 결단했어요ㆍ어머니는 홀로, 자유로이 몇년만 더 살고 싶어 하셨는데 최근에 먼저 하늘로 가셨어요ㆍ 선생님 이야기 잘 듣고 있어요 ㆍ언젠가 뵙고도 싶어요ㆍ화이팅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의 다 듣고 눈물만 나네요. 아들.딸 키우고 사는게 우선 이셨던 엄마... 왜 저렇게 항상 크게 말씀을 하실까?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지나 알았던 사실 먹고 사는게 시급해 정확한 진료에 진단 조차 없었던 어머니.... 오늘도 죄스러울 뿐이지만 조그맣게 들리는... 나의 목소리를 기다리시는 어머니께 살포시 전화 한통 영화 나오면 꼭 울면서 볼께요
자살하려다가 엄마한테 걸렸는데. 내가 더힘들다 넌 왜이렇게 약하냐 넌왜이렇게 이기적이냐 남은 사람한테 몹쓸짓이다 등등 온통 나의 잘못만 지적하니 이 사람은 내 가족이 아니다 더더욱 살 이유가 없더라구요 죽고싶지 않은게 아니라 죽을때 그 잠시의 아픔이 무서운거 뿐이예요 어느 순간 또 그 아픔이 두려운거보다 삶이 더 고통스럽다고 느낄때 시도하게 되겠죠 살이유가 없어요
저도 교수님처럼 숙제를 하고 싶은데 돌아가셔서 곁에 안계셔요ㅜㅜ 엄마돌아가셔서 남동생과 저도 힘든데 아버지는 본인 힘든것에만 집중하시느라..저희 두남매가 방치 되었어요..지금 나이들어 힘들때 따지고 싶지만 지금곁에 안계셔요ㅠㅠ 한번쯤 아버지께서 아빠역할 해주셨으면 50살 가까이 된 제가 이렇게 마음에 허기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ㅠㅠ 용서내셔서 숙제 하신거 대단하십니다~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계속 강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남은 힘 말고 새힘을 만들어서 살아가도록 해봅시다. 자아치료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너무나도 처참해서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 앞으로 괴물아이를 안고 살아갈수는 없겠더라구요. 힘내자고요^^ 저도 두분다 이제는 안계십니다.. ^^ 이제 남은 숙제는 오로지 혼자의 몫이라고 억울해하지 마시고요.저도 홀로서야 설수 있다. 라는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 들은날 펑펑 울었더랬지만 그래도 해내고 있습니다. 안될거 같았던 지긋지긋한 과정을 지나고 나니 마음이 정말 한겹한겹 벗겨지면서 가벼워지더라구요. 다시 한번 새힘 만들어서 그 힘으로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마음의 허기 때론 외롭겠죠 근데 한편으로 아직도 살아계셔서 힘들게 양육비 요구하고 병원비로 괴롭지는 않죠? 저희 시댁 얘기예요 많이 힘들어서 때론 안 계셨으면 그런 생각도 해요 구질구질하고 어쩜 저렇게 뻔뻔할까 부모도 아니다 에휴 님 힘드시더라도 이제 본인을 위해 사세요
새벽 두시 언제나 교수님의 김창욱 티비는 늦게 올라오네요 그래도 올라오자 마자 두번씩 꼭 보곤 하지요 기다려지는 교수님 영화 나오면 꼭 보러 갈거예요 여기는 섬이지만 육지에 나가면 하룻밤 자고 들어와야 해요 그래도 꼭 보고 배울거예요 나도 남은 숙제를 꼭 하고 싶어서 요즘 눈을 뜨고 이제 기어다니거든요 뛸수 있을 때까지 한번 해 볼거여요 교수님 힘내세요 하이팅^^
영화나 티비에서 부성애를 다룬 그직품을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더리구요 나도 저런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치유되는게 아니라 묻어두게 되고 들여다보면 또 삐죽 나오고 삐죽 나오고 그렇더군요 저도 내 마음과 마주하고 내가 위로해주는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이야기 감사히 들었습니다
삶너머의 노크소리..그걸 듣고 나름의 방법으로 치유를 해왔어요 정말 많이 좋아졌고 어느순간 완치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음에 고여있는것이 아직 있더라구요 이번영상보며 울컥울컥했네요 저도 지금제가 할수있는걸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글고 여긴 제주인데 제주에서도 꼭 영화보고싶어요 꼭이요~~^^
님아!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만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친구와 님께서 하나님에게 정말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님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우울증은 그냥 너무 쉽게 없어져요.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슬픔 이란건 마음의 병 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 자신을 들여다 볼수있는 가장 투명한 본연의 모습 이기 때문이다. 슬픔이 잠시 머물때 나는 자연 겸손 해질수 있고 곁에 누군가의 따스한 손이 그리워 지기 때문이다. 이 순간을 딛고 성장해 가는 저 마음 깊은 곳의 상처가 곧 힘이 되기를 믿어보자. 한순간도 슬프지 않은 인생은 없다.마음아! 힘들지만 다가가자.누군가의 곁으로.. 김창옥 교수님! 늘 빛나는 강연 독특한 마력의 언어 마술사 그리고 희망 전도사 이시네요 ^~^ 늘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숙제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의 상처가 있어 가까이 가기에는 두렵기만 했죠 그래서 도망만 가기 시작했고 자유를 넣은 것만 같았지만 서서히 삶의 짐이 되어 자신을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숙제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