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꽃을 붙이려고 노력하지 마, 꽃일 때가 있고 열매일 때가 있어 너는 그 때가 된 거야 저는 이 강연을 실제로 보고, 듣고 온 사람이에요 꽃이 떨어져야 열매가 맺힌다는 말이 뒷통수 한 대 맞은 것 처럼 확 와닿더라구요 그 때 부터 눈물이 펑펑 났어요 이 번에 대기업을 계약만료로 인해 퇴사했고, 다시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고 배우고 있는 단계에요 계약직이었어도 대기업이라는 곳이 나름 저에게 힘이 됐던 터라, 퇴직을 하고 백수로 돌아가는 게 너무 제 자신이 무능력해 보이고, 뭔가를 새로 배우는 것도 겁이 나더라구요 자존심, 자신감이 다 떨어져 시작하기도 전에 겁 부터 났었어요 근데 이 강연을 듣는 중에 아 나는 이제 새로운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냥 저도 그 때가 온 거죠 대기업이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새로이 열매를 맺을 때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재미있게 새로 배우고 있고, 이 길로 확실히 내 꿈을 정하겠다, 이 걸로 성공하겠다 자주 입 밖으로 말 하고 있어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 제 자신을 위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돼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강사님 너무 아름다운 분이세요~~ 가정환경 원망하지 말고 그분들의 사정이 있었을 거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저도 부모님의 학대속에 자라서 제 안에 어두운 면이 많은데 강사님에게서 따스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재밌고 구수하게 말씀해 주셔서도 더 좋고요~^^ 행복하세요~🙂
귤이 맛이 있으려면... 햇빛을 많이 받아야 당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오면 당도가 떨어진다. 햇빛은 사랑의 당도이다. 물은 경제적인 지원이다. 천만다행입니다. 아이들에게 마주 앉아 얘기 나누고 가족여행을 다녔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관심을 듬뿍 주었음에 미소지음 합니다.
남편도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을 그렇게 보던 해에 급성 암으로 한달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갈구하던 자유를 ~ 육신의 몸을 벗고 훨훨 자유로운 영혼으로 떠났습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 가족 곁에서 바람이 되어 공기 속에서 지켜 보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의를 듣다 저도 모르게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강의 내용이 저의 감정을 톡 건드리고 가네요.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작게 시작해라. 하고 싶다고 자꾸 말해라. 그런다음 실천하고 노력하면 되지요. 정말 하고 싶은 것은 계속 말 하게 된다 정말 원하면 이루어 질 확률이 높다는 말씀 공감갑니다. 저도 올해 재능시낭송가의 꿈을 간절히 정말로 원하고 노력에 노력을 했더니 결국 이뤄졌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에너지 듬뿍 받습니다.
귤나무 말씀에 바로 지어봄 ㅡㅡㅡ ㅡ 작은 귤나무 내가 귤나무라면 당도보다 향기가 되고 싶다 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단맛보다 여럿에게 아낌받는 단내가 되고 싶다 내가 귤나무라면 게으른 농부보다 귀찮은 농부를 보고 싶다 잠 깨라고 물 붓고 옷 입으라고 팔 넣어주고 잘 먹으라고 한 상 차려주는 향내나는 농부를 맞고 싶다 내가 귤나무라면 나는 나를 모르고 싶다 어느 날 잘려나가 누구의 손에 쥐어지든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고 싶다 어쩌면 나는 여태껏 행복한 작은 귤나무이다
12월21일 강의를 딸이신청해줘서 같이 가서 교수님의 멋진강의를듣고왔어요~너무멋지고 값진강연이였어요~ 항상 마음으로 딸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이못해준거에 대해 미안했는데 교수님강의를듣고 이제부터라도 미안한마음을 조금 덜려고 생각했어요~그리고 내가 하고싶은거는 지금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나한테 돈쓰는것도 가족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했는데 그런마음도 버리기로했어요‥정말 빚진마음 놓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떨어진 꽃을 붙일려 하면 열매가 맺지 않는다' 포도ㆍ블루베리ㆍ앵두 그리고 귤나무 지난 12월 제주가서 귤 따는 체험을 했었는데요 진짜 햇빛 받은 쪽 귤 들이 많고 잘 익었었어요~ 귤나무가 어찌나 이쁘던지 밤하늘의 노란별 같았네요^^ 자연속 힐링~ 제주에 멋진 미술관이 꽤 있거든요 이쁜 열매들을 그려보시는것도 잘 어울리실 듯요^^♡
강의를 듣는도중에 "내가 하고 싶은걸 말하라"라는 부분에 공감백퍼입니다. 교수님이 말하시는 그 다이어트 저 어제부터 시작했어요ㅎ 그냥하면 실패할것 같아서 공개적으로 몸무게까지 공개하면서 ㅜ 사실 여자로서 정말 챙피한 몸무게입니다만 실직하고 집에만 두달을 누워있다보니 안좋은 생각만 들고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맘에 팍팍 와닿는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자체 이렇게 잘해도 돼나 이렇게 멋질수가 있나요? 너무 감동이어서 마음에 물을 듬뿍받은 기분이예요 너무 사랑받는 기분이구 진짜 좋고 위안을 얻어요 그대에겐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감명주는 진실된 마음과 사랑이 있어요ㆍ 정말 멋져요ㆍ힘을 얻어요 나는ㅈ뭔가 나는 왜 이렇게 살았나 많은 공감과 함께 힘과 용기를 얻고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치고 올라오네요 누군가의 진심어린 말이 이렇게 큰 울림을 준다는걸 절감해요 고마워요ㆍ선생님 ㆍ 솔직하기 어려웠고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혼자 너무 어려웠어요ㆍ근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좋고 좋은벗을 마 만난것같아서 너무 감사한생각이들어요 하늘이 그대를 택한것같아요 위로하라구 ‥
소확행을 많이 만들어 매일매일 조금씩의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것이 나에게 크고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소확행을 어떻게하면 나에게 인지시킬 수 있을가 많이 고민을 했는데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면 매일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적 그리고 고민많은 시기에 보이지 않던 아버지의 사랑의 한마디가 지금 파킨슨이셔서 이상한 말들을 하시는 모습에서 사랑의 한마디가 인생에 버팀목처럼 아련한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귤나무에 물과 같이 마음을 고여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의 언어가 감사함을 아프시니 더 느낍니다 좋은 강연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사랑의 물처럼 비가오고 있네요
김창욱 교수님 공감가네요 저도 하고싶은일이 잇어서 딸들 유치원서 꿈을 적으라함 제가 헤어디자인이 하고싶엇는데 그꿈을 못이루서 제꿈을 못이루어서 헤어디자인 이라는 꿈을 적으라 햇어요 그래서 애들 키우고44세에 제가 도전해서 지금은 작은 제 샾을운영하고 잇습니다 하고싶은건 말로 함 실천 가능성이 큰거 같아요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는 스스로를 치유하려는 필연적인 원인과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Hope Jesus brings you confidence into your heart. God is the only one sustaining you and hold you together. Its ok whatever we are going through because Jesus won for all.
10년전쯤 객지에서 외롭고 쓸쓸할때 Tv를 친구삼아 살아갈때 우연히 교수님 나오는 프로를 보게 되었어요. 참 재미있게 강의하시구나 생각하며 많이 위로를 받았는데 다시부산 고향에와서 잊고살다가 우연히 유투에서 뵈니 그때 일이 생각나서 넘 반갑고 기쁘고 막 설랬어요. 참 반갑습니다. 많이 도움받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