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식 배달을 하는데 일 자체에서 소명의식은 못찾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고 살아야 하는 것과 사랑하는 아내와의 미래를 위한다고 생각하면 힘이 나고 보람도 느껴지네요. 앞으로 꾸준히 일해서 가게를 차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힘들때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곤 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들으면 마음 편해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할 때 슬퍼보인다는 것때문에 고민많으시던데, 저는 '그 부분'이 오히려 다른 강사들과 차별화되는, 좀 더 진솔하고 인간적이여서 더 마음이 끌리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강사님이 말하신 '소명'처럼, 어둡고 답답하고 외로운 공간에 혼자 갇힌 사람들에게까지 강사님의 그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가장 큰 이유가 유머러스하지만 그 속에 담긴 강사님의 노고의 울컥이 같이 느껴지기 때문에 강사와 청중이라는 벽을 허물고 더 인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응원 계속 하겠습니다💪👍🙆♀️
지금이 그시기예요.뭘해야 될지모르겠고, 먹고살아야되니 어쩔수 없이 출근해야하고.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뭐가 하고싶은지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무기력하고 모든일에 짜증나고.. 그 짜증과 스트레스가 집안으로 들어와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있네요. 그만두려니 먹고살기가 힘들고, 참고 다니려니 스트레스로 없던 병이 하나둘 생겨 1월이면 수술을 앞두고있고.. 강의 들으며 답을 얻고자 합니다
나이 서른이지나고 더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욕심을 부려 사기를 당했습니다. 지금은 본업과 투잡을 통해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몸이 지치지는 않습니다. 지칠여유도 없구요.. 다만 마음이 너무나도 힘듭니다. 마흔을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 하루살이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나쁜생각도 많이 들기도 하고 .. 다시 시작하면 되지 라고 힘내기도 하구요 이렇게 정신이 오락가락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만이라 도 괜찮아질까요?..
의미가 있고 중간중간 흥미까지 더해진 일이 최고이군요 어쩐지 재미있다싶음 허무해지고 의미있다 싶음 지루해지더라구요 내 삶부터 재정비하고 출발해봐야겠습니다. 결혼 14년차에 자동차 7대를 바꾸는 남편을 보며 어찌 바라봐야하는지(??) 어느 선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되던 찰나에 따스한 시선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목이 마르는데도 물을 마시는게 아니라, 욕구만 채우려는 거구나를 깨닫습니다 그러면서도 경제적으로 방황하는 남편에게 강의를 들으면서 불현듯 떠오른 소명이 될수도 있는 일을 권유해보렵니다~~
어쩜 제 마음속에 들어 온듯 속속들이 세부적으로 표현 하심이~~~감탄을 자아 냅니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게 어중간한 저여서 잘난쪽 따라 살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어릴적 읽었던 동화속의 황소를 보고 계속해서 배를 부풀게 하며 닮아 보이려 하던 개구리 이야기가....나이드니 철학적인 동화더라구요~?ㅋㅋ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안방에서 자가격리 2일차입니다 보건소 가서 검사하고 왔는데 진짜 고생들 많으셨어요 추운곳에서 목소리 크게하고 사람들 안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서 빨리 종식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접종도 했고 초기에 바로 검사하고 약을 먹고 직장에서도 쉴수있게 해주셔 감사하게 지내며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든분들께 코로나19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래봅니다
김창옥님 강연 참 좋아하는데.....이번 강연도 너무 좋네요. 예전과 달리 기도에 대한 이야기도 많네요~^^ 저도 교회 다니지만 정말 그래요. 속는셈치고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죠. 요즘 저도 그런일을 생각하며 약속을 지키려 노력해요. 창옥님 말씀대로 삶이 바탕이 되어 소명이 되었네요. 예전에 힘드신일도 많으셨지만 ...좀더 편안해지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지난번 친구분이랑 제주도에서 있던 모습도 영상으로 봤었는데....^^ 우리 삶은 기도한다고, 돈이 많다고....고난이 안오진 않더라고요. 고난(불행)과 행복이 번갈아 온다 생각해요. 그걸 어떤 긍정적 마인드로 대하고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창옥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매일매일 유투브를 통해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기회가 된다면 방청객이 되서 현장감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세요^^) 좋은 말씀과 어록들을 메모를 하면서 듣고 있어요~ 어쩜 그리 유머와 위트 재치가 있으신지요 ~ㅎㅎ 며칠전 강의를 듣고 배꼽이 빠질정도로 너무 웃겨서 오래만에 많이 웃었습니당~👍 사는게 갑자기 힘들다면 제목처럼.. 위험 상황에 넘어지고 크게 자빠져도 바로 일어나지 말고 엎드려 있다가 일어나라는 말씀도 진리에요~ 힘들땐 잠깐 쉬었다가, 숨고르기 한후에, 진정이 된후에, 충전을 한후에 일어나는것도 다시 넘어지지 않는 최고의 방법인것 같아요^^ 2달후면 실업급여도 끝나고 저뿐 아니라 취업하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실업급여 총액이 1조2천억원?이라고 본듯해요..) 엎어진 김에 쉬었다 가는것도 재충전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교수님의 말씀처럼..IMF부터.. 코로나까지 그이후에도 다른 위기 상황이 생기겠지만 계속 이겨나가야겠죠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죵 ^^ 매일매일을 편안한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은 사람들에게 인간적이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시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와 함께 에너지를 팍팍 주시는것 같아 힘이 납니다~^^ 저는 매일 강의를 들으면서 희망을 얻고 있습니당. 당신은 세상을 밝혀주는 빛처럼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많은 용기를 주시는 분이세요 ~^^ 마음을 밝혀주는 그 빛이 영원토록 비추기를 바라구요 ~ 위로가 너무도 간절히 필요한 이 시대에 한줄기 빛처럼 소통의 숨구멍을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힘들게 달려오기만한 사람들에게 쉬어갈수 있게 웃음도, 눈물도.. 주시고 매일매일 기쁨과 위로와 열정적인 강의로 가쁜 숨을 편안한 숨으로 편안히 쉴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소통의 숨구멍 김창옥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처음 접했을 때, 한참 빠져서 듣다가 어느 순간에 별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안 듣게 되더라구요... 오늘 어쩌다 동영상이 밑에 떴길래 한번 들어봤어요...지금 계속 몇개째 듣고 있네요...남친과 관계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거든요...김창옥 교수님 이야기는 사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네요...제가 이전에는 너무 지식적으로만 접근하려는 습성 때문에 강의에 내용이 없다고 생각되었었나봐요...사람의 마음을 읽어주고 위로할 줄 아시는 특별한 분이세요.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데 갑자기 찿아온 우울감때문에 감정기복이 너무심해져서 너무힘든시기입니다~하지만 내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한참동안 기도하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얼굴에 뒤범벅이 된 나날도 많아요.그러다 정신차리고보면 김창욱샘 강의를 들으며 위로받으며 웃고있는 저의모습을 보며 기분이좋아지는 이유는 뭘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