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집 어르신 인터뷰도 했는데 편집이 되었네요~ 다들 좋게 봐주시고 우려하시는 민원같은 건 일체 없으세요. 산책 다니다 마주치면 동네 젊은 사람이 이사와서 보기 좋다고 늘 격려해주십니다. 할리 타시니까 아시겠지만 출발 도착 할 때 빼고 일부러 굉음을 내거나 하시지 않고 점잖으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할리 배기음이 어떤 분에게는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어떤 집은 경운기 소리가 끊이지 않기도 하고 개 짖는 소리, 뭔가 태우는 냄새(?) 이런 점들까지 어느 정도까지는 서로 알면서도 이해하고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현재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서 더 좋은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중인데 준비되면 한번 놀러오세요 ㅎ 같은 할리 라이더로서 매너에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