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김치는 다시다 안넣어도 돼요...김치가 맛 없으면 다시다 넣는게 좋구요..ㅎㅎ 그리고 해산물은 미리 살짝 익혀서 넣으면 물기없어요^^ 그리고 반죽에 냉수넣고 얼음있으면 넣어주면 더 바삭해요 특히 후라이팬이 달궈지지않았는데 그냥 넣으면 부침개가 기름 다 흡수합니다... 기름이 뜨거워지면 그때 반죽넣으세요... 부침개만 30년 넘게해 온 가정주부입니다^^
결정적인걸 말 안해주시네 식용유 진짜 중요합니다. 건강에 좋다고 올리브유 이런거 사용하시는데 튀겨지는 온도가 달라요 유명한 전집 가시면 쓰는 일반적인 식용유 콩기름인가 해서 흔하게 보는 그 식용유 그거 쓰세요 진짜 바삭한게 완전 다른 전이 됩니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뭐 이런거 말고. 그냥 가장 흔한고 일반적인 노란 식용유 그거 하나로 바삭한 전이냐 아니냐 갈립니다.
@@user-km5ul1su6b기름 온도 너무 낮으면 반죽이 기름을 먹어서 바삭하지도 않고 느끼해져요! 치킨이나 돈까스같이 튀김 온도가 생명이죠!! 그치만 기름온도 조절이 가정집에서는 넘나 어렵죠ㅠㅠ 그래서 태울빠에는 영상에 나오듯이 중약불에 익히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 얼음 몇 알이랑 같이 반죽하시면서 얼음의 찬기를 최대한 전달하겠다는 의지로 비비(?)다가 반죽에서 얼음만 건져주세요. 이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얼음 안 녹았는데 같이 부치면 기름과 만나 폭발함 2. 반죽은 많이 치대면 글루텐 생겨서 쫀득으로 간다고 백선생님이 본인 채널에서 그러셨어요. 3. 급하게 해 드실 때 냉동새우 해동 안 됐는데 어쩌지 하실 텐데 냉동새우째 물이랑 같이 삶아서 적당히 익은 것 같으면 새우만 건져서 잘라서 반죽에 넣어도 됩니다. 4. 튀김가루를 더 많이!
바삭하고 쫀득한 부침개를 먹고싶은데 자취생이라 튀김가루 따로 부침가루 따로 없으시다면 있으면 좋겠지만 자취생에겐 250g도 많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혹여 사러 마트를 가시게 된다면 살때 부터 쌀 가루가 포함된 부침가루 쓰세요!!!!! 농심에서 나온 쌀부침가루 있는데 바삭하고 쫀득하고 대존맛입니다 진ㅉㅏ 레알 대 강추 한번만 먹어줘요 믿어줘요... 전 좋아하는 자취생이😋
남은 @@김치찌개를 넣으신 것 같네요. 그래도 되긴 하지만. 중력분은 다 가능 또는 박력분, 전분가루도 약간 섞우셔도 됩니다. 반죽물을 냉장고에 10여분 넣었다 꺼낸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온도가 약간 올라간 후 치이익 소리가 날때 반죽을 올리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