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성을 알고도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강행한 분들부터 징계해야 합니다..자칭 자동차 전문가라는 분들도 자신과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자국민의 안전은 없었습니다. 전기차가 노후화되기전에 대형 인명사고가 나기전에 지하 주차장 충전기를 폐쇄하거나 안전조치를 취해야 합니다..그리고 전기차도 전고체등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한후에 보급을 확대해야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것도 원가절감한다고 죄다 전기실 앞에다 설치하는 모양입니다. 전기실 바로 앞에서 폭발해서 전기실 불타면 전기를 도대체 어떻게 공급해야 할까요. 소방용펌프고, 식수용펌프고 전부 다 전기로 돌아가는데, 전선값 아낄려고 충전소를 전기실 앞에 설치합니다. 저도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불난 아파트가 제가 일하는 건물에서 1km도 안되는 곳입니다. 나중에 가서 지하주차장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권용주. 이분도 중국 전기차 좋다고 쉴드 치던데 반성은 하고 있나요?? 벤츠가 우리국민들을 얼마나 호구로 생각했으면 1억원이ㅈ넘는 차에 중국에서도 영세기업인 파라시스 배터리를 썻을까?? 벤츠코리아 대표는 CATL 배터리 라고 거짓말을 하고.아주 뻔뻔한 놈들이네. 우리나라에서 퇴출시켜야 할 첫번째 기업임.ㅠ
중국배터리도 문제지만 궁극적으로 현대기아 포함 모든ncm 배터리의 위험요소다 이래서 ncm배터리 장착 차량들 100%완충하지 말라고 그토록 경고 했는데 말안듣고 조금더 달리겠다고 안전마진도없이 충전 해대니 이런사고가 나지 제조사도 그렇다 안전마진이란걸 충분히 둬야하는데 일단 팔아먹고 보자는 식으로 만드는것도 진짜 문제다 이번일을 중국산배터리의 문제로 물타기한다면 이런사건 계속일어날꺼다 이건 근본적으로 ncm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필연적인 위험요소다 손바닥으로하늘을 가리는 행위는 이제그만들해라
맞습니다. 뉴스에서는 관리사무소에서 조작한게 원인이라고 합니다만, 그건 사람이라는 변수를 중심으로 봤을 때 이야기입니다. 처음 준비작동식 밸브를 정지시킬 때에는 전선이 멀쩡했지만, 5분 후 화재를 확인하고 밸브를 가동시켰을 때에는 전선이 이미 소손되어 작동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전기차화재는 현재의 소방기준에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작년 뉴스에 따르면 '소방용전선은 기존에 750±5℃의 온도에서 30분을 버텨야 했다면 개정 이후에는 830℃의 온도에서 120분을 버텨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기차화재시 1500℃까지 상승했다고 하는데 이래서는 우리나라 지하주차장 기준으로는 못 버틴 것이 정상입니다. 이번에는 화재신호가 관리사무소에 전달된 모양입니다만, 이렇게 전선이 쉽게 타서는 다음에는 화재신호조차 관리사무소에 전달안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전기차 배터리팩이나 충전소 인근에 통신모듈 달아서 온도가 급상승하는 이상현상 발생시 인근 소방서로 자동으로 경고 통지 날라가도록 조치해둬야 하는 것 아닐지...적어도 전고체 배터리 나와서 화재위험성이 많이 잦아들기 전까지는 급한대로 그런 보완책이라도 적용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화재의 원인보다 화재예방이 먼저 해결해야한다 1) 화재시 소화기가 자동으로 배터리팩 내부로 직접분사하는 장치를 자동차에 설치가 의무화해야 한다 2) 배터리팩으로 트렁크와 연결해 물을 소화전에서 트렁크에 물을 담으면 배터리팩으로 직접 물이 들어가도록하는 소화장치를 만들자 (단 감전의 실험은 필요함 다음이 화재 원인분석이 필요합니다
그건 충전중에 발생한 문제고, 메이커에서 추천하지 않는 값싼 중국산 충전기에 물렸을 가능성이 커보이죠. 님 5v나 9v(급속) 핸드폰을 12V로 충전시킨다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BMS로 일정부분 막을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꾸준히 중국산 충전기에 물리게 될경우 그 BMS조차 망가질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그냥 저렴하다고 중국산 전기차 충전기들 무턱대고 설치하는 곳들 규제해야 한다고 봐요.
@@esnyder 다같은 화재사고가 아닙니다. 국산 배터리 화재는 셀간 안전장치가 겹겹이 있어서 화재확산의 시간을 벌어 타고있는 자동차를 끄집어낼수 있는 시간까지 있었어요. 2차 피해를 막았죠. 반면에 중국산 배터리는 그냥 초장부터 불이 확 붙어서 터지는 유형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리튬 배터리는 화재에 취약할수 있지만 제조기술과 안전기술이 이렇게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걸 이해하셔야 한다고 봐요.
충전중 화재 문제는 모든 전기차에서 발생했고 물론 이 문제도 엄청나게 큰 문제인게 맞지만 이번 벤츠 EQE 화재의 경우 그냥 주차 중 화재로 새로운 위협이기 때문에 더 난리가 난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주차중에 화재가 발생된 건수가 3~4건정도 되는거 같은데 베터리는 중국CATL배터리가 유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산은 배터리도 안전성에 문제가 있지만, 뻔히 레퍼런스가 있음에도 수익을 위해서 안전을 포기하는 사례들이 너무 많음. 특히 BYD전기차의 경우는 터지는 중국산 배터리도 문제지만, 고압부와 저압부 그라운딩 처리를 제대로 안해서 최근까지도 차량을 만져서 감전사고로 죽은 케이스들도 정말 많음. BYD 수입금지 조치 빨리 취해야 한다고 봄. 늦기전에.
권용주 교수님 밧데리 생산회사 진압을 담당하는 사람에 한사람으로써 말씀 드리면 아파트 지하주차장 수준의 스프링쿨러가 일찍 작동 한다고 한들 절대 진압 안됩니다. . 밧데리 화재는 장난 아닙니다.. 가장 우려는 필로티주택 상가주택 다 죽습니다.. 한번 더 찾아보시고 여기저기 나가셔요.. 지금 방법은 지상화 입니다,.
퇴근하고 꼽아놓고 자다가 80퍼 찼겠네 하고 지하 내려갔ㅣ다가 70퍼네.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왔더니 75퍼, 계속 이짓을 하라는거냐 휴대폰 충전도 아니고 계속 보고 있는것도 아닌데, 요즘 어지간한 전자제품들은 과충전 방지인데, 몇천만원~억까지 가는 자동차에 그런 기능이 없다니.. 그리고 안전하다는게 확실해지면 타도 늦지 않는다. 신차 나왔다고 얼리어댑터 하려다 얼리사망러 된다
현행법상 전기차의 안전성 대책방안은 없는거 같습니다. 1차 책임은 정부+완성차제조사에 있는거 같고(PL제조법 미정립) 이에 대한 안전방안은 정부와 완성차제조사(배터리 제조업체)에서 완벽하게 마련해야 할거 같습니다. 무사고 일 때는 모르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대책마련에 어려움이 있을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당분간 전기차의 소비는 자제토록 합시다. 돈벌 생각만 하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