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관계자분 감사한건 우리형 목소리 그대로 해줘서..이 곡은 다른 목소리로 들으면 안됨! 절대 안됨 소년미감성 담긴 추억절절한 목소리로 들어야함 대체가능한 목소리없는데 김형중 목소리로 내보내줘서 너무 좋고 고맙다 그래서 다시 듣게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찾아오고 알게되고 덕분에 내 추억도 기억도 그 시절도 생각나고.. 드라마에 아이돌이 안불러서 좋다 이곡은 김형중이여야 한다 내20대..그때의 모든 추억들이 생각나서 참 좋고 이 소년미 목소리 정말 같은 남자지만 탐난다
김형중님 다른 노래 듣다가 이 노래를 알게 됐어요. 몇 주 전부터 계속 듣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드라마에서 ost로 나오더라구요! 드라마 자체도 재밌긴 하지만, 사실 제가 드라마에 완전 빠진 건 이 노래 덕분이에요.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진짜 첫사랑에 빠진 거처럼... 인물들 감정과 노래 가사 모든 게 확 와닿더라고요.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정이란 게 이런 건가 싶을 만큼요. 이게 바로 노래의 힘인 거 같아요😊
저는 그녀가 웃잖아로 노래들었던 세대입니다. 하지만 토이가 만든 노래라서 충격 받은 2015년대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 내가 보지 못한 시간은 어떨까라는 노래를 통해 생각해보고 있어요.그런데 예상외로 자꾸 떠오르는 생각이 있는데 어린시절에는 충격과 공포 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다 사람이 거쳐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나이듦어가는거나 사랑하는것들 저는 클래식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클래식 영화보다 아름다운장면으로 기억하고 있는게 있어서... 괜히 말해서 어그로 끄는것 같아서 그렇지만 많은 분이 있었던 상황이 있었어요.저는 필력이 안좋 아서 느낌으로 말하자면 첫사랑보다 강렬한것 같아요.그래서 자주 듣는것 같습니다.
많은 친구 모인 밤 그 속에서 늘 있던 자리에 니가 가끔 보이질 않을 때 내가 좋아했던 너의 향길 맡으며 혹시 니가 아닐까 고갤 돌려 널 찾을 때 우연히 너의 동넬 지나갈때면 어느새 니 얼굴 자꾸 떠오를 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우연히 너의 메일을 알게되면서 모니터 앞에 널 밤새 기다릴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말하지 못한 막막함을 너는 알고 있을까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 내 앞에 숨쉬고 있는걸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더 좋은 남자 되고 싶다고 널 만나러 가는 이 시간 난 연습해 그토록 오랜시간 가슴속에 숨겨왔던 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