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서강준1편도 너무 좋았는데 이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눈물 날 뻔… 김혜윤서강준둘이뭐지대체뭐지 제발찍어줘 노란장판감성 유열의음악앨범 느낌으로다가 제발… 어둡고 빛이 안 보이는 청춘을 고단하게 살아가다가 서로 구원하고 또 구원받으며 살게되는 그런 절절한 사랑해줘 근데 또 자꾸 어긋나고 어딘가 뒤틀린 사랑… 남들처럼 그냥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은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자꾸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너를 놓아야 살 것 같은데 그렇다고 진짜 놓아버리면 죽을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서로 마음이 썩어 문드러져서 이젠 이게 사랑인지 뭔지도 모르겠는데 얼굴만 보면 울컥하고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맺히고 심장이 꽉 막히고 울렁거리는 그런 사랑…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