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갈수록 험난해질 예정인 저의 독립 여정을 즐겨주세요! 고생은 저만 하니까요. 마시고 있는 건 소주입니다. 왜 소주 이모지는 없지? 🍺 열심히 하겠습니다⭐ ☁️ Instagram 권운툰 계정 @1kwon7 일(work)상 계정 @kwonwoon_ 🕊️ Email kwonwoon.cirrus@gmail.com #이사 #브이로그 #전세
저도 버팀목대출로 첫 자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혼자 고민하고... 은행 찾고 각종 서류들에 집 고르기까지 정말 많이 끙끙 앓았는데 결국 내 작은 결정들이 나의 집으로 완성된다는 게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필요할 만큼만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말씀도 정말 확 와닿았어요... 어쩌다 알고리즘 사마의 선택으로 권운 님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많은 공감과 위로 얻고 갑니다 🥹🩷 행복만 하시길... @}-----
볼수록 정책이 이상한 것 같아요....본 계약을 하고 대출이 실행되지 않으면 또 고스란히 세입자가 가계약금 날려야하는 구조....ㅠㅠㅠ학교에서 배운적도 없는걸 갑자기 해야하는 시기가 오는데 저도 비슷한 시기라서 위로받고 갑니다 같이 살아남아요 험난한 세상에서...🥲 그리고 덧붙여 권운의 자기계발 브이로그나 토크도 기다립니다....역량계발을 위해 어떻게 해오고 계신지 어떤 툴들을 배우고 계신지 궁금해요...!!!!!!!!!11
이미 다 거쳐 간 일인 걸 아는데도 대출 가심사 받는 장면은 저까지 조마조마 5:33 저 초롱초롱하고 선량한 눈을 봐라... 그냥 다 된다고 해주라... 8:13 니콜 키드먼 이혼짤급으로 후련한 티 팍팍 내기 11:31 아주 약간 중요한 일도 어마어마한 중요한 일로 착각한다 인상 깊은 말이에요 가끔 신중하게 하려다가 너무 심각해져서 비교적 부차적인 일에도 고민이 길어질 때 이 말을 떠올려야지... 마음은 싱숭생숭하고 머리는 복잡한 권운시 모습 안쓰럽다😢 예전에 브이로그에서 강아지가 아니라 권운시가 분리불안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독립한 후에 괜찮으신지 안 그래도 궁금했어요 지금도 구름이 자주 보시겠지만 떨어져 사니까 아무래도 허전하시죠 이미 심신이 지쳐 보이는데 점점 더 밥을 못 먹게 된다니 이 시리즈의 끝에 새 집에서 밝게 웃고 있는 권운씨를 볼 때까지 함께 헤쳐 나가는 마음으로 봐야겠다🥲 물론 영 남의 일 같지 않기도 합니다...ㅎ 청년 전세 대출을 주제로 한 단편드라마 보듯이 요즘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제 삶의 낙 권운시의 모든 콘텐츠 💓
사람한테서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그냥 청춘 그 자체 같아요 제가 작년에 독립했었어서 어떤 기분인지 알고 생생해요 확정된 것 없어서 불안하지만 새로운 내 보금자리를 얻을 생각에 설레이고 근데 걱정되고 ㅠ 최선의 선택이란걸 알지만 계속 맞는지 마음속으로 계산기 뚜드려보고 ㅎㅎ 다 잘 될거예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