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박완서 지음. 삶. 그리고 사실적인 시각과 정곡을 찌르는 아픔. 그러나 죽음이 있기에 빛나는 삶... 

클라우님 상대히 미인얼굴 이뿐 성대 묘사 글짓기에 한번도 실수나 번복없이 버벅대지도 어쩌면 한번도 실수가없나요 누구나 장문읽다 보면 혀가실수를하는데 참 신이네요 은은한 목소리에 참즐거워요 그래서 매일 밤새도록 듣고잡니다 계속 수고하세요?

인생의 또 다른 회한 이 작품을 들으며 저의 삶을 생각합니다 😎 고맙습니다 ♻️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슬프네요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0이제야 찾아 읽어요. 고맙습니다 ♡

❤❤❤❤❤❤❤❤❤

사람은 누구나 가야하는길인데~~ 늙으면 왜 귀찮은 짐이될까요 현대판 고려장 요양원.... 씁씁하네요~ㅠ 감사이 잘들어습니다

그 좋은 옷감을 꽃잎으로 잘랐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저며오더군요…. 그것들이 수의 사이 사이에 들어있는 장면은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저라면 안쓰러워 꼭 안아드렸을 것 같아요. 질부가 제 큰형님같네요. 사실 나쁘다고 할수는 없고 일반적인 여자이겠거니 싶고 저는 특별히 착한 것도 아닌데 왜 그 심정을 미리 알아 언제나 마음 고생인가 싶고 그렇습니다…. 가난한 시댁에 양심도 염치도 없어 참담한 꼴을 다 당하며 살았던 저에겐 실상 질부가 보기에 고약하다는 시어머니는 저에겐 별날 것도 없네요. 특이한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니까요. 진짜 나쁜 짓을 다 보고도 갈 나이 되어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던데 말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요양원이라는 말에 눈물이 나오네요

같은 책 다른 느낌. 너무 좋네요. 목소리.....

슬프네요. 누구에게나 다 닥쳐올 그 일을 생각하면.

저 당시에는 요양원이 낯설던 시절이었죠? 다들 자식들이 부양했으니.. 그러나 미국은 일상이고.. 우린 고려장이죠

클라우디아님 목소리가 제일편해요^^

미제가 좋긴 좋은가봐요

그런데, 이것이 전문인가요? 어쩐지 뒤에 더 있을 것 같은데….

우리 나라 좋은 나라, 국민 연금, 노령 연금이 자식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