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도 쓸모없는 사실) 바르모니카의 모티브는 실존하는 악기인 글래스 하모니카로 물 묻은 손으로 회전하는 유리컵을 건드려서 연주하는 구조이다(와인잔 쓸어서 연주하는 퍼포먼스랑 같은 원리) 여기서 나는 소리가 청아하지만 유해하다느니 귀에 안 좋다느니 하는 쓸데없는 논의가 너무 많았는지라 천사와 악마 양자택일 컨셉으로 나온 듯 역사가 200년 넘은 악기이며 모차르트도 이걸로 작품 두개 썼다
바르모니카는 구원의 가교의 묘지 효과로 가져온 보옥수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을 통해 4랭크,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구원의 가교 묘지 효과는 필드마법 + 보옥수 몬스터를 *덱에서* 패에 더하는 효과라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보옥수 몬스터가 덱에 없으면 가교의 묘지 효과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코발트 이글은 *자신의 효과를 통해 덱으로 되돌아 가는게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발트 이글은 패에 잡혀도 가교의 묘지 효과를 못쓰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티아라멘츠는 가교를 사용할 때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을 사용합니다. 종족이 물족인 것에 착안하여 터틀이 패, 묘지에 있어도 티아라 하급몹 공통효과 융합으로 덱으로 되돌리는게 가능하여 가교가 잉여파츠가 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