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에 이 드라마 봤는데 그 8살이라는 나이에 가족을 잃는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나도 똑같이 크면 아빠 잃을까봐.. 엄마 잃을까봐.. 얼마나 두렵고 무서워했는데..13살이라는 지금 나이에 봐도 진짜 가족 잃는다는게 얼마나 큰 아픔인지..부모님 돌아가시면 언제 까지 울고..언제까지 슬퍼해야할지..가족한테 항상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잘해줘야겠다..
아빠가 5월 초 췌장암때문에 돌아가셨는데 알고리즘타고 우연히 보게 되네요 여러상황도 있었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터라 가시는 길에 마지막인사도 못하고 보낸데다 다가올 49제도 할 수가 없어서 그래서 그런지 시한부선고 받으신 이후도 그렇고 선고받기 이전에도 그렇고 후회도 많이 남아 영상 보는 내내 감정이입 돼서 눈물만 나네요
Hola yo creo que deveria de estar en español claro en tu televisor inteligente..quizas buscas a cual idioma quieres traduccion..yo miro todos los dramas en Roku tv.pero al ingles.cuidate saludos desse kans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