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가야한다고 보고하는데 노명희가 어.. 그래 하면서 지갑에서 수표 꺼내주고 끝. 거기서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과 정도 끊어버린 거임 ㅉㅉ.. 힘들지 먼저 가있어 한마디만 했어도..ㅋㅋㅋㅋㅋ 장례식 끝나고 마음 추수릴 시간도 없이 바로 돌아올 줄 알았댘ㅋㅋㅋㅋ
@이름이없습니다 그래서 항시 잘해야 함. 대화 중 "10%만 인간답게 대했어도" 라는 말을 했는데 얼마나 인간답지 못하게 대했으면 그랬을까.. 이미 내가 인간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사는데 인간 구실을 바라면 욕심이지. 물론 별개로 보면 잘못된 행동은 맞음 하지만 별개로 보면 안 됨
저기서 노명희하고 그 아버지 노양호가 백퍼 잘못한거지 민들레한테 수고했다 말한마디도 없이 맨날 부려먹기만 했으니까 그래서 민들레가 참아왔던 거 노명희한테 풀고 해외로 떠나버린거지 노양호 비자 금 파일 들고 근데 나영희가 저기서 회장 딸로 나오고 이번에 황금가면에서 대기업 회장으로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