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하버드 한국 유학생들이 하버드 가서 처음에는 압도적으로 수학 문제 잘 푼다고함 시간이지나면서 응용력이 떨어져 뒤쳐지기 시작한다고함 공식 달달 외워서 푸는 사람과 생각해서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이용해 응용한후 푸는 사람과의 차이가 창의력에서 차이난다고 어느다큐에서 보았음.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봄
손정웅님의 집안 사정이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어릴적에 손흥민선수는 컨테이너에서 살았다고 하구요. 집에서 누구하나 운동한다고 하면 평범한 가정은 가세가 휘청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형제2이 모두 운동이 가능했을리가 없죠. 길을 걷지 않은 것보다 하고 싶어도 못했을 겁니다.
이 제목에 대한 대답은 진즉에 나온거 아닌가요? 만들어진거라면 손흥민 형제들은 모두 월드클래스나 그에 준하는 축구선수 됐어야지. 현실은 손응정씨의 훈련도 훈련이지만 그걸 인내하며 양식으로 삼아 다듬어 현재까지의 위치까지 올라오는 손흥민 존재. 라마시아에서는 지금도 많은 선수들이 자라나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 메시는 없다.
Mlb 전문 모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런 주제를 다룬적 있지요. 뛰어난 선수들의 기량은 재능인가? 노력인가? 거기서도 내린 결론은 어린시절부터 보이는 기본 재능이 베이스가 되지만, 되도록 어린시절에 기본기를 얼마나 잘 다지느냐에 따라 달렸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어린시절에 쌓여야하는 기본기는 결국 타고난 노력에 의해 결정되겠지요. 손흥민도 물론 타고난 재능이 절대적이기에 이만큼 올라왔겠지만, 아버지의 그 혹독한 훈련덕에 어린시절 기본기를 닦았기에 이만큼 왔다고 봅니다. 결국 재능 50, 노력 50이 섞여서 선수의 기량을 만든다 봅니다.
[항아리의법칙] 천재는 바가지로 물을 퍼담는다 둔재는 숟가락으로 물을 퍼담는다 같은 노력으로 퍼담으면 둔재는 따라갈수 없다 게으르면 바가지가 커도 항아리에 채울수 없다 티스푼을 가지고 있으면서 항아리에 물퍼담고 있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정말 남들보다 수십만배 노력하면 채울수는 있으리라 ㅡㅡ 간혹 밑빠진 항아리에 물을 담는경우도 있다. 이런경우엔 말려야한다 이상 논쟁끝
근데 백날 저렇게 훈련시킨다고 다 저렇게 성장할수 있는건 아니야 손흥민의 아버지와 아들 손흥민이 만났기에 저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거지 만약 손흥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저렇게 지겹고 힘든훈련을 버틸수있을거 같음 ?? 그리고 저런 재능 노력은 손흥민의 인내력과 마인드 그리고 인품이기에 가능한거라고 생각한다 백날 저런 훈련시킨다고 아무나 못한다 버티려고해도 신체가 뒷받침해줘야되고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런 문제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함. 기본 뼈대가 만들어져야 재능이나 운을 시험할수 있는 가능성이 생김.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재능력을 발휘하고 살고 있지는 않음. 어렸을때 빠르게 자기길을 찾고 한계까지 밀어붙였다는거 자체가 확률적으로 희박한 것임. 손흥민의 최대운은 자기와 맞는 아버지를 옆에 둔것.
🍀 자타공인 월드클래스 Sonny 손흥민 선수의 현재 유럽의 5대 명문 빅클럽으로, 여름 및 겨울 이적시장 뉴스 상황이 최근 보도되고 있다. 물론 이미 잘 알려진대로 토트넘 핫스퍼 FC의 일명 짠돌이로 유명한, CEO 다니엘 레비의 비즈니스 성향과 더불어, 여러 가지 상황들로 볼 때, 당연히 매우 어렵겠지만,... 그런데 실제로 이적 가능한 상황이 현실이 되었다고 가정해 봤다. 그럴 때 예컨대 내가 만약 Sonny라면, 왠만하면 우승 트로피, 더 큰 명예, 높은 주급, 등의 여러 가지 가치를 고려해 볼 때, 당연히 더 큰 야망을 위해, 더 높은 힘찬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물론 그 최종 선택은 당연히 손흥민 선수 본인이, 스스로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잘 결정할 사항이므로, 다만 나는 팬의 입장에서 Sonny가 어떤 선택을 하든 상관없이, 그의 선택을 당연히 존중하며, 그의 앞날의 행운과 축복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 🍀
천재를 지인으로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들. 혹 본인이 천재라 범인들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서 나오는 결론. 친구가 멘사 포공 수학과 졸업자 인데.. 수학을 좋아하는거지 모든 분야를 다 잘함. 철학도 너무 좋아해서 고대그리스 부터 동양 철학 . 연관대 미술사의 역사까디 가리지 않고 책 사서 읽고 다 머리속에 박아두고 사는 인간임. 말도 안돼는 기억력과 독특한 사고방식은 나같은 범인들을 매번 놀라게 하는 만듬.. 친구지만 존경햇던 사람임.
누군가는 '노력을 뛰어넘는 재능은 없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노력파였을 겁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그 사람의 라이벌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었을 것이고, 재능 있지만 노력이 모자라면 그들의 경쟁에서 뒤쳐지니까 '노력'만 보이게 되는 거죠. 하지만 솔직하게 재능이 90% 입니다. 노력이 전부라면 살기위해, 꿈을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후보선수들, 2군선수들의 노력은 냉정하게 말해서 '대충했다' 고 폄하하는 말에 어떤반박을 할 수 있을까요. 결국에는 천부적인 재능에 노력을 한 사람들 밑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거나, 뛰어난 재능으로 노력한 사람들이 있고 그 밑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거나, 평범한 재능이지만 죽어라 노력한 사람이 있는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