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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테이프의 가장자리에만 접착제를 붙였는데, 이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사장이 인색하다고(Scotch[1]) 욕했다. 회사는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테이프를 "스카치테이프"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영단어 Scotch에는 인색하다는 뜻이 있다. 지역드립/영국을 보면 알겠지만, 스코틀랜드인은 보통 구두쇠로 나온다.
종교라기보다는 조금 더 정치적으로 종교가 엮여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셀틱은 아일랜드 이주민이니 아일랜드 사람들이 카톨릭을 많이 믿었던거고, 대신 카톨릭만 뛰도록 제한하거나 특별히 프로테스탄트를 억압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레인저스는 카톨릭 선수를 절대로 뛰지 못하게 하던 때가 1989년 Mo Johnstone까지 절대로 못 뛰게 했습니다. 굉장한 예시 중 하나가 셀틱의 레전드 대니 맥그레인 같은 경우에는 레인저스 팬인데도 이름이 카톨릭스러워서 레인저스에서 입단 거부 한 적 있었습니다. 반대로 셀틱의 족 스테인을 비롯한 많은 레전드들이 모두 프로테스탄트였는데요.
그리고 좀 부정확한 사실이 방송 중에 있네요. 레인저스가 망한 사실은(지금 구단은 이전 구단과 법적으로 다른 구단입니다) 빌려쓴 돈 때문이 아니고, 세금을 회피한 걸 숨기고 있다가 10몇년에 걸친 탈세를 한 번에 추적하니 갚을 수 없어서 파산한겁니다. 빌린 돈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