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꿈을 위해 늦은나이에 학원엘 다니는 50대 한사람이예요 직장 다니면서 다니려니 힘도 들고 포기도 하고 싶었지만 아직 해결해야 될게 많아 꿈을 포기할수 없네요 우연히 알게된 이 노래에 듣다가 그만 눈물이 ~;;;; 사는게 살아가는게 힘이 들었나 봅니다. 제 꿈은 헤어디자이너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열심을 다해 보렵니다.
꿈을 꾼다(서영은) 치열하게 살아 온 낮 시간이 저물 때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창 밖으로 지친 눈길을 돌린다 저물어 가는 하늘엔 꿈처럼 노을이 살아나고 나를 사랑 해 줬던 고마웠던 사람들의 얼굴들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어디에선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여여쁜 사람들이 꿈꾸는 나비되어 나에게 달려든다 나는 나비에 둘러싸여 두둥실 하늘로 올라 노을과 함께 휴식의 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