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청하자마자 바로 준비해서 해 먹었는데 완전 대박이에요. 넘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도 너무 좋아하네요. 이젠 돈까스 안 해먹고 여경옥 쉐프님의 꿔바로우만 해 먹으려구요(돈까스는 빵가루 때문에 기름이 넘 지저분해지고 한 번 튀길때마다 건져내시 힘들음).이 꿔바호우는 기름두 색은 살짝 진해지지만 맑아서 두번 세번 튀겨도 괜찮아요. 소스도 군더덕이 없이 딱 좋고 간단해서 손쉬워요. 남편이 이 소스가 젤 맛있다고 좋아합니다. 쉐프님 구독 들어갑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쉐프님 킹왕짱이욧~!!! 더욱 번창하세요~~~~~
우와 생강이 엄청 크고 실하네요! 꿔바로우 좋아하는데 해먹어봐야겠습니다. 튀김요리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소형 튀김기 사시면 편합니다. 뚜껑도 달려있고, 온도 조절도 가능해서 튀지도 않고 탈 걱정이 없거든요. 저는 사부님 채널 구독 후 하나 장만 했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옥사부님 대가로서의 아우라가 장난 아니십니다. 우리 고종 사촌오빠 겁나게 많이 닮으셔서 좋아해요! 우리 아들님이 예비군 훈련와서 저녁에 꿔바로우 먹고 싶다고 해서 도전해 볼려구요 지난번에 중식당에 가서 먹어보고 집에 와서 흉내를 내봤더니 아들이 맛있다고 난리였는데 그만 잊어버렸네요! 옥사부님께 배우려고 왔습니다. 저녁에 해보고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셰프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저는 마른전분에 바로 물넣고 반죽을 사용하는데 매번 튀길때마다 튀김팬이랑 고기반죽끼리 붙는데 왜 그럴까요?? 영상처럼 떨어지지가 않아요ㅠ 겉에가 금방 바삭해져야 서로 붙지 않을텐데 그전에 떡처럼 붙습니다ㅠ 두번째론 침전 전분이랑 마른전분에 물을 넣고 사용하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영상 많은 도움이 돼요!
정말 기절하게 맛있어 보여요. 여경옥 셰프님 영상 볼 때마다 이게 웬 호강인지 모르겠어요. 꿔바로우를 내는 동북 식당들에서 먹으려고 젓가락으로 집어 입에 갖다대면 기침이 나올정도로 신 냄새가 풍기는데 중식용 식초는 따로 있을까요? 셰프님은 어떤 식초를 사용하세요? 왠지 오뚜기식초는 아닐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또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감자전분을 중x명가꺼 사용중인데 잘 사용하고 있나 싶어서요. 처음에 소스용으로 사용하던 감자전분 사용했을때보단 확실히 중식튀김용이다보니 맛이 더 나은거 같긴한데 전분가루에 따라 또 조금 다른거 같아서요. 아직 뀌바로우는 도전해보진 않았지만 역시 맛있어보이네요.^^ 용기내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차산로차으누 그거 버섯덮밥 버전이 호박볶음때처럼 마늘 청주 간장 굴소스 이렇게만 딱 똑같이 들어가요 호박에서 새송이로 재료만 바꾸면 똑같아요. 버섯종류는 당연히 나머지는 빼고 새송이만 넣으면 그게 새송이버섯볶음이죠. 근데 그 영상에선 옥사부님이 덮밥식으로 하려고 물한컵 넣고 전분물 넣어서 농도를 맞췄는데 그 과정은 그냥 빼면 되는거구요.
옥사부님! 매번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옥사부님께선 절 제자로 두진 않으셨겠지만 전 늘 속으로 스승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탕수육을 어찌 해먹냐고 하는 지인들도 해주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탕수육을 하다보니니 제가 전문셰프도 아닌지라 매번 전분 튀김옷의 퀄리티가 좀씩 다르게 나옵니다. 어떨때는 바삭하다기 보다는 너무 딱딱하면서 굳은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어떨 때는 쫀득보다는 너무 말랑할 때도 있고 제각각이던데요. 궁금한점은 1. 우리가 보통 찹쌀탕수육이라고 하는 (꿔바로우 포함)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진짜 그 떡같이 쫀득하게 나오는 그 튀김옷은 어떤비율로 넣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찹쌀은 넣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 침전시킨 전분의 물을 따라버리고 전분'만' 이용해서 뻑뻑하게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경우 vs 위의 영상처럼 전분에 물이 좀 더 들어가서 묽은 느낌으로 튀기는 경우 이 두경우에 동일한 조리법(온도, 시간 동일)으로 탕수육을 튀긴다면 결과물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3. 전분에 계란을 섞는경우와 전분만 이용해서 튀기는건 또 어떤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