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선릉역에서 일할때 새벽까지 야근후 잠깐 나와서 바람쐬는데 앞에가 여성전용 바... 룸은 아니고 토크바 같은 곳 이었는데 평범한 직장인 여자들도 엄청 들어감 근데 아이돌 같은 남자애가 평범한 여자와 나오더니 포옹하면서 잘가라고 하고 여자애는 이따 전화 하라고 하고... 그리고 2시간후쯤 퇴근 하려고 나오는데 그남자애는 다른 여자랑 또 포옹중 ㅋㅋㅋ 선수는 선수구나라는 생각이....
한국 경찰과 외국경찰들의 현장 투입 장면을 보면, 외국경찰들은 긴박한 상황에 속전속결로 체포하고 범죄자에 대해 응징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한국 경찰들은 엄청 느긋하고, 마치 옆집 방문하듯, 차분히 문 노크하고 온갖 예의와 정성을 들여서 높임말 써가며범죄자에게 최대한 피해를 안주고 잡으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게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그런데 느낌상 범죄자에게 맞을까바 몸 사리는듯한 느낌 마저들고, 긴장감이란 1도 없다. 범죄자가 더 떳떳한 느낌이고 대접받는 사회 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런 사회를 법원에 계신 판사나리들이 판결을 개판으로 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근데 단란주점운영이 되는데 호스트바는 왜 불법인지 이해가 안간다. 정의란 무엇인가....학교에서 이제 이런거 가르치지 마라. 정의와 도덕, 상식이 무너진 나라가 한국같다.
호스트바 손님 95프로가 술집 여종업원입니다. 특히 룸싸롱 .. 남자손님들 상대로 해서 번돈 대부분 저렇게해서 풀어요 그리고 나머지가 연예계나 전문직 종사자.. 유튜버 같은 돈 좀 버는 사람들. 아주 희귀하지만 남자는 시귀고 싶지만 안되는 경우 친구들과 몇달 옷 사입고 놀러 다닐 돈 절약해서 가는 경우도 있구요. 과거 직장인 남성들이 술먹다가 술김에 한두달 쓸 용돈 퍼붓듯이 .. 술집 허가를 유흥주점으로 했으면 불법은 아니에요. 내 돈 내고 술집가서 기분 풀겠다는데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라는 시선은 시대를 역행하는 사고 방식이고 ... 카니발 보도 차량도 그렇고 룸이 많은 걸보니 보도 통해 선수(술집 접객원)들 공급하는것이라 술집안에서 심한 유사성행위나 성행위는 거의 없어요. 다른 술집에도 출장가야 하니 ...
모든 책임은 입법부가 지는거임?ㅋㅋ 법은 제정 당시 상황과 가까운 미래정도 예상해서 만드는거고, 당시에는 남자 호스트까지 처벌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한거지 뭘 제대로 안만들어ㅋㅋ 법이 세상 모든 사건을 규율하진 않아요~ 이런 사건들 하나하나 쌓여서 법 개정에 대한 국민여론이 쌓이고 그때 국회에서 법이 바뀌는거지, 무턱대고 국회 까는건 지양합시다~ 그 국회의원들 우리 손으로 뽑은거야~
어렸을때 잠시 텐프로에서 웨이터 알바했었는데요. 장사가 안되서 나중에 호빠마담을 섭외해서 새벽엔 호빠를 운영하느라 나도 얼떨결에 며칠 호빠 웨이터를 했었는데요. 손님의 80~90퍼센트가 업소녀입니다. 그리고 1차(텐프로)에 비해 2차 호빠는 외상손님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뭐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저 손님들도 대부분이 업소녀일 확률이 상당히 높고 요즘 시국에 업소녀들도 죽지못해 살만큼 어려울겁니다. 돈많고 젊고 변호사 고용해서 여유부리는게 아니라 술기운에 개념이 없는걸겁니다.ㅋㅋ 상당부분 외상으로 술먹어서 돈도 그닥 많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