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1990년대에 음주운전으로 멀쩡한 두가족의 인생을 개박살내고도 돈으로 무마하고는 방송 또 기어쳐나오는 쓰레기. 해설도 드럽게 못하고 틀린정보도 너무 많아서 2,3년 해설하다가 퇴출당하고 10년동안 직장없이 방구석에서 술이나 쳐마시다가 심근경색으로 아직 50대에 사망.
저당시에 주전들 중에 제일 타율 낮은게 8번 포수 이지영이랑 9번 유격수 김상수 둘뿐인데 근데 그 둘도 2할 7푼~8푼 정도 치는 선수들이었음 ㅋㅋㅋㅋㅋ 1~7번인 박해민 박한이 나바로 최형우 박석민 이승엽 채태인 모두 3할을 넘는 타자들이었고. 쉽게 말해서 자동아웃이 없는 타선이었음.
삼성 팬으로써, 채태인 선수도 야구를 그저 잘 했던 선수!!!!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야구의 흐름을 알고, 즐기는 선수 였으면, 위 아래로 크게 구분 한 뒤, 아래 방향으로 오는 몸쪽 공은 무조건 맞고 경기를 끝내야 함!!!!!!!!!!! 운이 좋아서 안타 쳤지만, 10번 가운데 3번 안타 치면, 공격에서는 매우 뛰어난 3할 타자라고 칭송 받는 운동경기에서 확률적으로 멀어지는 경우에서도, 끝까지 정신 못차리고, 휘두르려고 만 하려는 선수는, 높은 점수를 절대 받을 수 없음. 바로 이 부분이 프로야구 초창기 김봉연, 김성한, 장채근, 이순철 등 야구를 알고 플레이를 한 해태와, 김시진, 이만수, 장효조 등을 보유한 만년 준우승 후보 삼성의 차이 였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생각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