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yr111 영덕에서부터 나는 이런 생각을 했지요 시작하자마자 업힐???그래 뭐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하고 업힐오르는데 끝도없는업힐에 결국 끌바하고 고작 다운힐은 10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라갈땐10분이지만 내려갈땐 10초 참..그다음 또 업힐 ......사람잡는겨....어 평지가 반듯한 평지가아니고 살짝 업힐이 섞인평지 거기다 더 빡치는건 맞바람이라는거 ㅎㅎㅎㅎㅎㅎㅎ
자전거 타이어 바람가르는 소리가 너무 좋네요^^ 3M 귀마개 끼고 이불뒤집어 쓰면 잠 잘오던데요. 낯선 숙소에서는 정신이 말똥말똥해서 시계나 기계 잡소리도 신경쓰여서 저한테는 필수네요. 지프로라이더님 덕에 동해종주가 기대가 됩니다^^ 잘 타는사람들 영상 뿐이라 주눅들었는데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전 기변병 오는거 방지 위해 자전거 종주를 시작했습니다. 추억이 깃든 물건은 절대로 함부로 할 수가 없다는 걸 알기때문에 ^^ 영상 많이 재탕해서 화면에 나오는 경치 나오면 반가울 듯 하네요 ㅋㅋㅋ
숙면 꿀팁 감사합니다 ! 다음에 숙소 가면 귀마개를 한번 착용해봐야겠어요 😴 이 채널의 방향성과 의도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 오히려 제가 힘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 추억이 깃든 물건은 함부로 할 수 없다는 태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자전거와 시간을 같이 보낼 수록 더 마음이 가고 그렇네요! (길 잃는 장면 말고 맞게 가는 길만 반갑길 바랍니다 껄껄 ^^!) 감사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