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교 입학전 어릴때 미군부대 밑에서 가끔 지냈어요 이모부가 인천 미군부대 아래 살아서 미군 영내 쓰레기 독점으로 4배만한 리어커 개조해서 싣고 내렸어왔어요 집앞마당 쓰레기장에 부어놓으면 별개 다 나왔습니다 케잌크 초코릿 파운드빵 편지봉투에 붙여놓은 우표 내기억으론 [케네디,엘리자베스여왕,크리스마스 씰]나무압축해서 만든 식기,포크 커피는 머리에 피마른다고 안주고 코코아 밀크 통에 든건 자주 먹었습니다 나머지 음식들은 꿀꿀이죽으로 해먹고 그것보다 몬한거는돼지에게 줬습니다 그때 돼지가100마리 정도 키운걸로 알아요 큰 대문열고 나오면 가끔 지프차로 미군이 내려가늤는데 헬로 머시기하면서 막 따라가면 껌이나 초크릿 던져주고 지나갔고....어릴때 그런걸먹고 지내서 그랬는지 외국과자 무지 좋아합니다
혼자 사시는데 전기 4만원 너무 큰데요? 일반적으로 전기로 뭐 하지 않으면 봄 가을철에는 만원대 나올텐데요. 그리고 수도요금 3만원도 너무 큰데요? 물을 거의 40톤 써야 나오는 요금인데? 한달에 중형차 30대 정도 무게의 물을 사용하세요? 핸드폰은 알뜰로 바꾸고 만원에 해결. 인터넷은 4만원이면 과한데. 2만원 이하로 끝낼수 있는데.
습관이 무섭다고 전기장판 2개를 일년내내 사용하는데(삼복더위에도 간간이) 에어컨 틀고 장판도 틀고. 물은 많이 쓰는 편이에요. 기본 공공요금은 평균이상치를 쓰고있죠. 제가 아끼는 부분은 외식, 쇼핑 (강제적 절제_쓸 여력이 없다는거) 각자 자기가 절약하는 대상이 다른거겠죠. 애정어린 관심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