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차 에서 탈출 하는 씬은 헤드레스트로 내리쳐서 유리창을 깨고 나와야 하는건데 영상에서 봤듯이 일단 물이 차오르면 공포심과 동시에 맨탈이 무너지는 바람에 온 몸이 부들거리고 타격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단단한 강화유리를 깬다는게 쉽지 않다. 저런식으로 했다가는 죽음을 피할수 없을 것 같다. 뭔가 확실하게 강화 유리를 깰수있는 도구를 (못박는쇠망치) 평소에 차에 갖고 다니는게 필요하다고 생각 했다. 버벅 거리 다가는 골든 타임 놓쳐서 다 죽는다.
완강기는 느리게 내려가는 안전장치라는 뜻입니다. 최대 사용 무게는 150kg으로 민경장군처럼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팍 떨어지지 않고 느리게 내려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빨리 떨어질까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전하게 비상탈출하여 안전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저건 무모한 짓이다. 남자 교관이 무슨 힘이 세다고 자신있게 말하는지...이런 프로 없어져야 한다. 자기 체중의 10배를 견딜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 남의 목숨을 무 책임하게 지킬수 있다는 말은 웃긴 얘기다. 사고가 안났으니 다행이지 만약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건지.... 저런 프로는 없어져야 한다.
와 이런 미친 방송이 있었구나. 공포증이란 건 상황만으로도 사람이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는 게 공포증이다. 그걸 사전 훈련 및 심리적인 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채 그냥 밀어 넣는다고?!! 와 미쳤구나. 김민경이 어쩔 수 없이 주위 도움? 강행으로 하는 게 보인다. 이제 방송은 재미적 차원이라고 공포증인 출연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은 하지 마라. 유툽을 통해 이걸 보며 내내, 제작진한테 욕밖에 안나왔다. 출연진들을 갈아넣었구나. 미친 제작진들아, 저러다 인명사고 나면 니들이 어떻게 책임질 건데. 제발, 무리하게 프로에 참여한 전체 사람들을 몰아넣지 말자. 연예인부터 스탭까지.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개그우먼 인가 체육인 인가 무거운 몸을 이끌며 축구를 하는 당신을 보면 대단한 지구력이 있고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를 꺽은 당신을 여자 대장부라 아니 할 수 없다 라펠 을 하는 것은 몸 무게와 상관 없다 밧줄 을 잡는 방법을 배운다면 문제 될 것 없다 내려 가면서 벽을 의지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모든 운동은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연습이 필수다 차가 물 속에 침수 되면 차속에 있는 단단한 것을 찾아 유리를 부순다 힝싱 밍치를 구비해 도 좋다 유리의 모서리가 제일 약해다
왜 계속 트라우마 있는 사람을 가지고 장난하지? 이건 좀 아닌것 같다. 뭔가 상식이 될만한 재난극복 요령같은 훈련을 기대했는데! 김민경인가 이사람을 위한 특별 트라우마 치료는 치료센터에서 하는것이 맞지! 보통 사람들 특히 아이들은 그런 공포에 떠는 장면보면 없던 트라우마도 생기겠다! 낙하산끄는 게임 3:6으로 하고 이겼다는둥 하는것 보고 비로소 이게 진지함이란 없는 예능이었다는것을 깨달았다. PD가 이거 보는사람들 생각 별로 안하고 있다는 것밖에...
음...유격 갔을 때 절벽에서 로프타고 내려가라고 했을 때..그냥 했다. 이게 당연한 건 줄 알고, 다들 이렇게 하니깐. 참고로 나는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게임 할 때도 케릭터가 높은데서 떨어져도 오금이 저리고, 꿈에서 높은데서 떨어지면 깬다. 얘기하고 싶은 건, 남자도 무서운 건 무서운 거고, 운동 신경 좋은 여자라도 무서운 건 무섭다라는 거 ㅎㅎ 왜 남자만 하고 여자는 안하냐 이런 얘기는 굳이 하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십수년 지나면 인구 부족해서 여자도 징병 대상 될 것 같으니 ㅋ 다들 같은 경험 하면서 술자리에서 남녀구분없이 다 같이 유격 얘기하면 재밌겠다 ㅋ 아쉽다. 나는 아재라 그런 경험 못 할테지만, 젊은 친구들은 남녀 구분 없이 유격 얘기로 꽃피는 술자리 할 거 생각하니 ㅠㅠ
님께서 군 생활을 잘 하셨나봅니다 ~ 적응 못하고 힘들어 하는 병사들도 있고 트라우마돼서 군 얘기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 병력을 온 국민 모두가 책임지는 것은 찬성이지만, 님 말씀대로 "나도 공포증 있는데 해야하는 거니 했다"는 생각이 소위, 꼰대적 생각입니다. 남은 나와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해주세요
@@yumyum1281 저는 전반적인 군생활 적응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건 별개의 얘기구요. 단순히 저 훈련에 대해서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나와 남은 다르죠. 다만 저 훈련을 했을 때 님의 옆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 하기 싫어하는 것을 용기를 내서 참아내고 하는 것 뿐이었고 무서워도 용기를 내서 하는 사람은 존경을 받을 만하죠. 님 처럼 나는 못하는데 너는 하라고? 너는 꼰대니? 그런 사람은...글쎄요 ㅎㅎ 부디 님은 꼰대적 마인드가 아닌 신념이 있는 마인드를 계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인관 관계에서도 회사 생활에서도. 저는 겁내서 못하지만 그 마인드 유지하시면 큰 사람이 되거나, 아주 작은 사람이 되거나...님의 마인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