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런데 지금까지 영수가 정숙한테 개인적으로 대화신청도 많이 안한 것 같은데.. ㅠ 주변 사람들한테만 정숙이 좋다고 말하고 다니고, 정숙이에 대해 묻고다니고... 정숙을 찜콩해놓으면서 정작 소통은 안하고 혼자 마음 키우는게 이해가 안됨.. 당사자 정숙만 모르는 ... 분위기... 그래서 초반 정숙님의 의잉?
아 진짜 여자로서 너무 속상하다... 왜 정숙 같은 사람이 왜 영수랑?? 진짜 어울리지 않아. 주제파악 좀 하자. 자꾸 나는솔로 이런 프로가 나이가 훨씬 어린 여자 혹은 스펙이 좋은 여자(21기 영숙, 20기 현숙 등등)를 되도않는 남자랑 자꾸 연결시킨다. 이거 여자들 먹여도 정도가 있지, 내가 다 화가 난다.
정숙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당황스러울만함;; 대게 데이트때는 얘기해볼 필요없다하면서 정숙님을 까는 식에 발언하고 그 이후에 뭐 어필이나 따로 얘기하자 하는것도 없었던것 같은데 이제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직접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저러면....하.... 왜 자꾸 정숙님한테 알아가라그래..아니 맘에어느정도 들어야 알아가지ㅋㅋㅋㅋㅋㅋ😅
영수라는 분은 진짜 옛날로 따지면 초등학생이 같은 짝을 좋아하는데 다른 모든 사람한테는 잘해주고 정작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대충대충 해서 절대 그 짝사랑 상대는 저사람이 자기를 좋아하는줄 모르고 끝나는 스토리임....ㅠㅠ 영수님 이번 나솔에서 정속님과 잘 안돼더라도 다음에 만나는 상대분한테는 좀더 적극적으로 표현도 많이 해주고 더 많이 베풀어 주세요~
영수씨 정말 무서움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저런 기괴한언행을 하면 연애과 결혼도 저런 몹쓸언행의 연속일텐데...정말이상하고기괴합니다. 새벽4시까지 저러고 있는 건 성격이 아니라 지 똥고집이지! 그리고 옥순씨는 영수를 과거부터 알고지낸사이도 아니고 왜 영수를 두둔하고 정숙씨에게 강압적으로 푸쉬하는지 진짜 이상합니다. 옥순이 끝가지 책임 못질 거면 입다물고 본인 앞일이나 걱정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