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12 시작 0:27 영어 토크 거부하는 옥순 0:55 첫인상 왜 선택 안 했어요? 1:33 옥순을 선택한 적이 있음을 밝히는 영철 3:06 너무 솔직한 옥순 3:48 서로에게 리액션이 없는 두사람 6:53 서로 먹여주는 두사람 7:36 일 얘기를 거절하는 옥순 8:34 데이팅앱에 대한 생각도 다른 두사람 11:24 누구를 위해 감기약을 사는 영철 11:49 의심하는 옥순 13:14 감기약의 주인공은 영숙 13:54 마음이 상한 옥순
@@khz5139 나도 똑같은 사람인데 ㅋㅋ 댓글보기전까지 그렇게 이상한지 몰랐었음ㅋㅋㅋ 남이 하는 말에 다 반대되는 식의 대답 or 말 흐름 끊음(할 말 없게 만듦). 옥순 입장에선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상대방의 의견이나 생각과 상관없이 걍 자기 생각을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거긴 함. 매번 굳이 내 생각을 다 말할 필요 없고, 상대방의 의견은 그렇구나~하고 내 생각을 말하던, 적당히 솔직하게 말하는게 필요한 듯.
영철이 옥순앞에 있는지 신경 안쓰고 영숙이 감기약 주는거는 이미 데이트에서 옥순에게 정털리고 싫으니까 신경을 쓸 이유가 없어진거임. 옥순이 대화법에서 무례하다고 느껴서 본인도 굳이 매너챙겨 줄 생각을 하고싶지 않은듯. 옥순이한테 숨막히고 나서 영철이 미션은 영숙이 아픈거 신경쓰고 약전달만 생각났을듯
아니 옥순 외모에 비해 희한한 공주병이 있음;; 첫만남때 첫선택 못받았을때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분들처럼 좀 꾸미고 올걸 그랬어요” 이러는데 ㄴㅋㅋㅋ 아니 너가 아무리 꾸미고 별 난리를 다 쳐도 현숙 발 끝만큼도 못와..;;;; 진짜 쎄하고 이상한 공주병을 가지고 있음. 주제파악을 못한다고 하는게 맞을듯.
같은 여자가봐도 이런 대화법은 너무나도 숨막힘.... 본인이 먼저 칼차단하고 그렇다고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서 다른 주제로 이어주는 것도 아니고 ‘자, 어디한 번 너의 말솜씨 좀 볼까?’ 라는 듯한 공격적인 어투와 자기방어적인 말투.... 하... 7옥순이랑 너무 똑같아서.... 여기까지만... 할많하않...
옥순이나 옥순이 언니나 어쩜저리 똑같냐 이건 부모님이 정말 애지중지하게 과잉보호하는식으로 키운 폐해임 경계심이 너무 많고 자기방어가 너무 강함 그리고 빈틈도 없고 민감함 이라면 누가 말이라도 붙이겠나 그리고 상대방 무안하게하고 공감능력이 없음 그러니 할머니랑 말 나누는것도 다 편집되지 애살깊은 스타일도 아니고 공감능력도 떨어지니 그리고 빨간패딩에 주머니에 손 좀 쳐빼라 옥순아
@@Illililil-o5p별로 그냥 영숙님꺼라고 하지 영식이 아프지도 않은데 왜 구라깜? 그게 난 기분 더 나쁨 마음에 영숙이 두고 있는데 나한테 잘하는척 하는거잖아; 그게 더 노매너지 솔직하게 그냥 영숙님꺼라고 말해야 아 영숙이한테 관심이 있구나 파악을하지 그거 못파악하게 할려고 하는 영철이 매너없는거지
외모도 호감이 아닌데 극T로 말하고 소통하는 여자는 이렇게나 매력이 없구나. 이 자매는 둘다 참 여성적 매력이나 그 사랑스러움이란게 전무함. 맹렬한 메타인지로 개선해서 진짜 결혼생각이 있는지 점검해보고 능력은 그만 에너지 쏟고 이성관 개선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할듯. 물흐른대로만 하는게 능사는 아님.그러면 딱 40훅 넘긴 강제 독신녀됨.
저러는 대응 방식 백인들이 잘함. 근데 1.5세나 2세 애들도 저럴때 있음. 남을 다 수용하기 보다 저렇게 잘라내는 듯, 자기가 주도권 가진 듯, 남을 살짝 뭉개면서 차단해 버리는 거 많이 느낌. 이런 행동의 이유는 내가 아니라 너 잘못이라는 듯. 실은 자신의 내면이 연약할때 저러는 것 같았음. 옥순은 남자 맘 속에 내가 없다는 듯 감지되면서 저러는 거 같고, 내가 만난 상황은 자신은 특정 한국 문화 모를때, 아니면 남에게서 보이는 한국적 행동이 낯설거나 부끄러울때 주변 한국인을 미국에 적응 못한 사람으로 여기는 상황이었음.
자기는 공주니까 알아서 맞춰라 이건가ㅋ 얼굴이 전지현이면 알아서 맞춤. 그것도 아닌데 뭔 말만 하면 면박주고, 지 때문에 분위기 어색해져서 영철이 남 얘기하면 또 우리 얘기 하쟤😂😂😂 뭐 어쩌라는 거야ㅋㅋㅋ 진짜 1초도 같이 있기 싫은 타입ㅋㅋㅋㅋ 직장 동료로도 만나기 싫은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