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만드는 창원공장 고졸생산직 관리하는 애랑 구광모 직속부하 여의도트윈타워 인사팀하고 같이 보면 안됨 트윈타워 애들은 시골공장애들 같은 회사로도 안봄 20년전에 내가 삼성전자 면접보고 합격했을때 lg cto 우면동에 있는것도 합격했는데 인사팀 애들 어리버리한거 보고 삼성갔음. lg cto 우면동 인사팀 애들도 어리버리한데 시골 창원공장 인사팀 말해뭐함.
상철은 제가 살게요라고 말은 했음 영호가 남자들이 내기엔 좀 애매하다고 헛소리 작렬해서 그렇지ㅋ 저중엔 그나마 상철이 제일 보통적인 행동인거임 성격이 좀더 다부지면 정숙님 카드를 뺏어서 자기가 계산하는 모습도 예상을 하는데 상철은 워낙 소심하고 그냥 무난한성격이라 자기가 산단 말에 정숙이 괜찮다하고 영호가 뒤이어 정리하니까 더 나서질 못하는 성격인거임
밥 얻어먹은 거 솔직히 이해 안감.. 3명이나 왔는데 여자혼자 다 내게하냐 아무리 상대방이 내겠다고해도 그렇지... 밥을 정숙이 냈으면 적어도 커피는 내야지..'커피도 정숙님이 쏘나요?' 어휴.... 진짜 하남자 거지 마인드 ㅉㅉ 정숙은 원하지 않았던 남자 두명 밥에 커피까지 사줌 ㅋㅋㅋㅋㅋ 와...
@@user-bk9vy2xh9v 저도 나이 제일 많은 연장자인 영수 언행이 정말 문제가 많다는건 공감하고 남자 세분이 다 센스가 없었다는거에 십분 동의하지만 식사 얻어먹은 것은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요.. 비싼 메뉴인걸 모르고 간것도 아니고 출발하기전부터 정숙님이 대게 쏜다고 하셨는걸요...
영수는 외모 지극히 평범한데 (눈, 코 관상 별로고 얼굴 김정은처럼 살찜, 몸매도 40대 되면 더 비만 될 것 같은 체형) 자신이 잘생기고 셋 중 정숙이 젤 맘에 들어할 거라고 인기 많은 걸로 착각ㅋㅋㅋ 평소에 하는 말투를 보면 솔직히 저런 선배나 직장동료 옆에 있기 싫을정도ㅠ 문득 문득 살기나 폭력성이 느껴져요. 악귀라며 삿대질 하는 모습은 어이가 없음. 비싼 대게 4인분 솔직히 말이라도 한사람당 10만원씩 내자고 제의했어야ㅠㅠ 커피는 남자들이 아니면 그중 나이가 젤 많은 영수가 사는 게 정답. 고독정식 옥순, 영자 커피도 정숙이 낸 것 같네요 ㅠ 내가 얼굴이 다 뜨거워짐.
@@minyeongchoi4320동생둘은 젤 연장자라 눈치본듯 하고 저 인간은 막상 와보니 지는 까일것같아서 띠껍모드 다얻어먹자 일대일도필요없다 인터뷰 개소리까지 다 센척 이빨이고 가장 솔직한 모먼트는 차 뒷자리에서 입꼬리 한쪽 올라간 썩소임 ㅋㅋ 셋이 왔는데 지가 당연 꼴찌지 집에 거울이 없나봄 직업,나이까지 젤 짜치면서
먹을 거 돈 낸거야 본인한테 와준 게 고마워서 정숙님이 한 턱 쐈다 치는데 영수는 진짜 내뱉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밉상이고 기분 나쁘더라고요. 정숙이가 왜 무서워했는지 알겠음.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쳤는데 마지막에 지가 정숙이 원픽일 거란 근자감은 또 뭔지. 그냥 나르시스트인가 싶었습니다.
사람이 느끼는건 다 똑같은가 봅니다 저도 뭔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영수님이 정상적이지 않게 보여졌어요,, 탁형님의 사람을 보는 혜안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탁형님이 늘 출연자 한분 한분 캐릭터 분석 하실때마다 저도 사람들에게 매너없게 행동한적은 없는지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맞아요. 다 똑같죠. 제가 남자라면 대게값을 나눠서 내는게 맞다 생각하고, 그게 안됐으면 커피값은 그냥 내고 싶었을거에요. 근데 영수같은 사람이 옆에서 계속 시비조로 저러면 있는내내 얼굴 붉히기 싫어서 저렇게 상철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우물쭈물 거렸을 성격이라.. 이해가 좀 되네요.
관람평. 1. 영수 : 처음엔 덩치도 그렇고 하얗고 서글 서글한 인상으로 성격 좋아보였으나 술 마시면 행동이 거칠어지고 행동이 뭔가 자격지심 있고 피해 의식 있는 것처럼 보임. (여자가 호감표시도 한적없는데 지레짐작으로 자기가 먼저 거부할 생각부터 하고 단점 찾고 방어기제 너무 심하게 보이고 계산할때 보니 커피도 내시나요? 하............... 노답 진짜 . 인터뷰때도 굳이 자기가 여자한테 잘보일거 아니면 호감단계인데 낼필요성을 못느꼈다 = 엄청 계산적으로 보임. 보는내가 정떨어짐 ) 비호감 1순위됨. 2. 한의사 나 상철 또한 다소곳이 여자가 계산하고 있는거 만족스럽게 쳐다보는거 보니 그냥 정숙담을 그릇 남자 여기 없음. 정숙 눈 높이세여 수준맞는 남자 여기 없어여. 대기업이나 한의사나 다 껍데기일 뿐임. 언젠가는 다 변할 것들이고 살아가는데 있어 인성과 그릇, 됨됨이가 가장 중요함.
이제까지 다대일 데이트 비용 선택받은 사람이 계산했잖아요. 보통 남자가 선택해도,선택당해도,랜덤데이트도 남자가 내었고, 심지어 다대일 데이트때도 보통 남자가 내었어요. 커피까지 얻어먹는 건 정말 별로였는데, 몇십만원짜리 밥 얻어먹고 몇만원 커피 산다고 예의나 기본 지켰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거죠. 제발 비싼 밥 얻어먹었으면 같이 비싼 밥 사줘야 하는거지...
@@user-yj2fq6mw6l 영철 순가가 카페를 간 장면은 없었잖아요? 밥만 먹고 바로 숙소 간것 같던데요. 만약 카페 갔더라도 순자가 커피값을 안냈다면 사람들이 순자한테도 뭐라했겠죠. 금액이 크든 작든 두번이나 연속해서 그냥 얻어먹는거는 예의가 아니죠. 물론 비싼밥 먹었으면 다음에 비싼밥을 사주는게 더 예의겠지만 나솔에서는 그런 데이트가 다시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는거고(계속 만날 사이도 아닐 수 있는 소개팅이나 썸단계도 마찬가지) 그런 관계에서는 한 번 사면 다음 코스는 다른 사람이 내는 게 맞죠. 예의 차리려고 맘에 없는 사람 다시 약속 잡아 만나서 비슷한 가격의 밥을 사는 일은 보통 없으니까요. 그리고 인터뷰했더라도 저런 식의 답변은 너무 구차하지 않나요. 상철님께도 비슷한 질문을 했을텐데 방송으로 안나온거 보면 상철님은 그래도 변명을 안했거나 짜치지는 않았으니 안내보낸거겠죠? 마찬가지로 그간 비슷한 상황들이 있었을텐데 인터뷰했을 때 답변이 화제성이 없어서 방송에 안나온게 아닐까 싶은데요. 두 분의 태도나 답변이 심히 짜치긴했죠. 영호님 자산 얘기부터, 영수님 그 정도의 마음이 없다 등...
![[나는솔로 21기] 방송내내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 영수는 대체 왜이러는 걸까?](/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