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식을 양반으로 만든다니까 

거절 못하는 병이 아니라~ 못도망가게 어장 가두리에 넣어놓고 남출들 다 찔러보고 만약 다 잘 안되면 최후에 날 선택해줄 사람 1이 필요해서 계속 안놔준거~~ 진짜 대단한 여자요. ㅎㅎㅎ

이애는 출연 남자들이 다 지를 좋아해야 직성이 풀리는 애라는거

다방 레지 영업 스킬 폼미쳐따 😘😎

진짜 이런 여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진짜 조심하세요 그냥 한번 연얘할 스탈입니다.

경수는 영숙이 처음에 자긴 벗은게 더 낫다며 이런말하면 이거 슬까? 이랬을때 완전 정나미 떨어졌음. 그 순간 들고 있던 컵으로 탁자를 쾅치며 인상 팍 쓰더라 결국 이때 2.5명중 1이던 영숙은 사라짐.ㅋㅋㅋ

이쯤 보니 영숙이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알겠음. 친구처럼 놀 수 있고 재밌는데 자신에게 책임감은 요구하지 않고 알아서 리드하는 사람임. 영숙은 책임감 없는 즐거움과 칭찬만을 기대하고 있음. 결혼 후 가정을 어떻게 꾸릴지 수입은 어떡할지 대책도 없고 무조건 할 수 있다고만 하고 실질적 능력과 생각의 깊이는 갖추지 못했음. 그러므로 영숙을 이해하려면 내가 어린이일 때 어땠는지 떠올리면 됨. 영숙은 어린애에서 성숙하지 못하고 나이만 먹은 피터팬 같은 여자임. 여기서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게 영숙이 좋아할만한 편하고 재밌는 남자들은 어린애를 돌보는 것을 부담스러워 함. 이들은 권위적 아버지가 아님. 가정에 대한 책임감은 분담해야하고 자기만 리드하는 게 아니라 함께 인생을 협의할 동반자가 될 성인여성을 찾음. 영숙 같은 어린애를 받아줄 사람은 아버지 역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영수가 대표적이고, 영철도 그렇지. 그런데 그런 아버지는 재미가 없으니까 리드하는 면은 마음에 들어도 영숙 마음에 썩 차지않는 거지. 이런 식으로 영숙이 남자를 찾을 수 없는 게 필연이 된 거지. 어장관리를 하려는 게 아니라 저런 비극적 아이러니 때문에 자기가 마음에 드는 남자는 영숙을 마음에 안 들어하고, 영숙이 마음에 안 들어하는 남자는 영숙을 마음에 들어하게 돼서 노선을 정할 수 없는 것임. 나솔 나가고 앞으로도 영숙 마음에 100% 차는 남편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임. 영숙이 원하는 건 친구 같이 잘 놀아주는 아버지이지만 현실에서 그런 형용모순적 사람이 존재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고 일단 영숙이 아기가 아니므로 아버지의 역할을 남편한테 기대하는 것도 어불성설인 것임. 자신이 책임감 있는 어머니이자 아내 역할을 해야하는 거라고. 그럼에도 아버지가 필요하면 재미없는 사람 만나야 하는 거고. 영수가 영숙의 유치함을 귀엽다고 봐주고 있는 건데 그것도 사실 종교 전도나 통제가 쉬울 거 같아서 본능적으로 어린애에게 끌리는 것이 아닐까 싶음.

여러가지로 특이한 출연자임ㅋㅋ 역대급

영식님이 그렇게라도 말 꺼냈으니 그나마 4일째에 거론된듯용 ㅋㅋ

넘 공감이요~근데 거절을 못하는게 아니라 오직 어장에 넣어둘려는 이유밖에 없었다는게 기가 막힘

거절도 못하고 거절하는것도 못알아듣고 ㅋㅋㅋ

영숙이 오해했다곤 보지 않습니다. 다음타켓을 경수로 확정하고 아침에 움직였는데 거절당하자 마지막에 기회되면 얘기하자고 선택할거에 대비해서 여지를 남겨놓은건 영숙이죠. 그리고 선택하고 나서 몰랐냐고 하죠 ㅋㅋ 남피디도 영숙이 정숙에게 되도않는 밑밥을 까는 장면을 자막까지 넣어가며 장면 반복해가며 확인시켜주죠..그리고 영숙이 굉장히 전략적입니다. 영수귀에 들어가도록 여자 남자가릴거 없이 영수랑은 어렵다고 다 얘기합니다, 일종의 폭탄돌리기처럼 영식에게 터진것일뿐이죠. 경수가 거절해도 선택한것은 사기캐릭인 자신감 때문인걸로 보입니다. 자녀있는 옥순정도는 충분히 제낄수 있을거라 보고 광수 영수 상철에게 하던데로 플러팅 스킬을 복붙하듯이 시전하지만 경수는 그 스킬이 통하지 않는 영호과였고 정신승리하며 물러나죠.. 이제는 영수 상철밖에 안남아서 지난번과 달리 영수의 호출에 응하고 6.5 : 3,.5 라는 마치 경수에게 배운듯한 희안한 .5드립을 하면서 영수를 희망고문합니다. 목적은 여왕벌 놀이가 하고 싶은데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그러면 분량이 필요하니 영수를 끝까지 묶어두는 선택을 하는거죠. 6.5인 또다른 호구 상철은 이미 정희에게 확정된 상황을 언제 영숙이 알아차릴지 모르겠지만 결국 최종선택까지 영수를 달고 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게 ㅇㅇ수에게 좋은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12살 연하녀 쟁취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ㅎㅎㅎ

이 여자 정신연령이 의심스럽다 겉모습은 어른인데 속은 초등여자 애 같음

그런거보면 옥순이 진국이엇음~!

ㅋㅋㅋ 영숙 이렇게 끝까지 방송 분량 다 뽑고 마지막날에 즙짜면서 "저는 최종선택을 ..... ㅠ 흑! 하지 않겠습니다" 이러겠죠 ㅎ

저도 영숙님 이번 출연으로 하나라도 깨달음이 있었음 해요. 문과러님이 추천하신 그부분만이라도. 근데 영숙이는 내가 너무 우월해서 세상이 날 억까하는구나 생각할듯. 추앙해주는 나이지긋한 영수님이 짝으로 딱일듯

선한 영향력이 전 젤 임팩트 컸는데...ㅋㅋ 리뷰 기대중입니다

영수랑영숙 잘난뽕급이비슷 교묘하게 말하는것도 닮았고 둘이지잘난맛에 쿵짝이 잘맞을듯

콧구멍 주름 할매

영숙은 영수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데 옆에서 본인을 떠받들여주니까 거절못하는거임 거절하는 순간 내 위치가 떨어질거라 생각하니까

나솔 영상 올리는분중 가장 무릅을 탁 치게 하시는 분 어쩌면 그렇게 심리를 잘 짚으시는지..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영숙이는 제대로된(?)... 아무도 자기를 안좋아하니까 저러고 다니는거야 아무데나 플러팅... 그리고 거절못하는 성격인건좋은데,,, 가두리는 좀 하지말지(!) 하는게 무시하고 내버려두면 알아서 떨어져 나간다... 그놈의 여지는 주지말라고

영숙 흔한 케이스에요 ㅎ 어장관리에 자뻑!

영숙 본인이 똑똑한줄 알고 있는데~~~ 바로 탈로남 ~~~안타까워 영수 계속 피해봄 영수 속히 깨여나길~~

두번째결혼하면 백화점다니느라 두번째신랑 뼈빠지게 하겠지

ㅋㅋ군사력ㅋㅋㅋㅋ 저도 아닌건 아니라고 딱 부러지게 말 해야겠어요~

여자빌런들이 나와야 더재밌긴함. 말한마디로 참 여러가지 상황이 생긴다는게 인간궁상들의 묘미인듯. 현숙이는 장담하건데 콤플레스가 많음. 그 공허함과 자기부족이 "나 잘났어 알아줘" 로 표출됨. 부모사업소에서 일하는애들중 흔하게볼수있음 . 무튼 그러므로 우리는 입을 닫고 귀만여는게 현명함.

암만 봐도 하회탈 닮았는데 스스로 이쁘다고 하는건 자제좀

난 아직도 1기정숙이 잘 못지냈으면 좋겠어... 악플 맞아

출연자들 그 어떠한 단점 하나 놓치지 않고 모두 집어내서 욕하는 애들이 정신병자 같았는데. 여기서는 그래도 이성적으로 가장 심각하고 확실한 걸로만 때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콧구멍 트리오. 현숙 영숙 경수

거절을 못하는 게 아니라 할 생각 자체가 없는듯

군사력 언어력을 동원해서래 ㅋㅋㅋㅋ ㄹㅇ 머하는 채널임 ㅋㅋㅋ

영숙이나 경수나 도긴개긴 입니다.다만 여출은 돌씽이라도 관리된 출연자가 꽤 나온반면 남출은 현실판 아저씨 돌씽들이 대다수니 확실히 누구한명픽하긴 애매한거죠.여출들도 나름 본인 밥벌이 정도는 하는데 이런 아저씨들 만날거면 방송에 안나오죠.변호사 돌씽녀보면 답나오잖아요.그분도 직업하나로 남자 외모보고 만난다하는데

형 저 윤리와 사상 100점 맞았어요.

맘에 드는 남자가 없으니까 저리 나오는거지요..이왕나온거 시간이나 때우자고..

머리가 없음. 학력이 표남 ㅋㅋㅋ

근데 돌싱글즈 보고 나솔 보니 외모 차이 너무 나더라, 영숙아 니 자신을 좀 알아야 겠더라.

문과러님 나는솔로 1기부터 다 챙겨보셨었구나~ 옛날 기수중 다룰만한 인물은 리뷰한다고 해서 7기 순자는 리뷰해줘서 알았지만 1기 정숙 리뷰는 없어서 몰랐네요. 찾아봐야겠당~

영식과 영숙 결혼하는 순간.. 석렬과 건희 되는거다.

콧구멍숙

저런여자돌싱들 전국 나이트에 겁나 많아여... 나도 저번에 나이트 갓다가 7살 연상 괜히 번호줬다가 두,세번 만낫다가 거절햇는데 연락 겁나옴 ㅠ 지금 시달리는중 ....곧 차단할꺼임.. 말 겁나 많고 인기많다 뭐 어쩌구 저쩌구 ...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