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의 성격과 웃음뒤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나는솔로 22기]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묘하게 영숙의 자존감이 가짜같았았거든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자존감이라는 단어 자체를 머리에 떠올리지도, 연연하지도, 자랑하지도 않아요 그냥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한데 뭘 자기 입으로 떠벌려요 ㅋㅋ 아빠가 사업 잘돼서 그 강북 동네에서 방귀 좀 뀌고 산 거 말고는 하나도 자랑할 만한 게 없고 오히려 평타 이하의 수준이던데 뭔 ㅋㅋ

진짜 이쁜애들은 자기입으로 그런말 안해요 누가 이쁘다해도 반응 없거나 그냥 미소정도저리 떠드는건 어중간한 애들요 참 유치해서

근데 저 세 남자는 왜 저기 모여 앉아있는걸까요?ㅋ 덩달아 한심해 보임

브금을 깔고나서 편집을 하면 어떡함 ㅡㅡㅋㅋㅋㅋ

자존감이 아니라 잘난척 (일명 척척이

저사람 이사람 이야기할때 개빵터젓네 ㅋㅋ 개웃기던데 짱이여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