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1살인데 20대중반에 중견기업 2 번 3 년정도다니다 출근하면서 지나가는 자동차보고 저기뛰어들면 쉴수있을까 라는생각에 퇴사하고 지금은 중소기업 3년째 다니고있어요 월급도 적고 나는실패한사람이다 이런 생각많이하고 그랴도회사는 다니니까 하면서 안도했는데 어느순간 거울보니 늙고뚱뚱한 아저씨가 있더라구요 방도 어지럽고 지금보니 우울증 인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밤마다운동하고 자격증이나 미래 직업을 가지려고 뭘할까 많이생각해요 그냥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두려우시면 늦은밤 산책한번 해보세요 많은생각과 생각정리할수있어 좋아요
2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회사 다니시는 거 대단하신데요.,! 저는 은둔생활이 오래되다 보니 남 앞에서 저를 증명해 내는 과정 자체를 엄두를 못 내겠어요 진짜 너무., 사람이 별로라는 걸 제가 느끼거든요ㅎㅎ 그런데 회사를 다니신다는 건 그걸 해내신 거잖아요 대단하세요. 저도 은둔생활 극복해서 많은 걸 좀 제대로 해보고싶어요ㅎㅎ 댓글 감사해요! 밤 산책도 해봐야겠어요 파이팅🙂
저도 졸업후 준비한답시고 세월보내다가 4년 6개월 정도 쉬어서 30살까지 백수였는데 취업하고 지금 32살 직장생활 2년 1개월차네요.. 지나고 나니 왜 일을 안했나 싶습니다 무슨 일이든 그냥 해보는게 돈도 벌고 좋은거 같아요 사람도 관성이 있어서 하던 것만 하게 됩니다 안하다 보면 하기가 힘든데 그게 정상이에요 힘들어도 나와봐야 됩니다.
이 영상을 그렇게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런 걸 일정한 루틴이 있다고 봐주시는 게 참 신기하면서도 뭔가 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긍정적이셔서., 저를 돌아보게 돼요 이제 밖에 나가보려구요🙂 해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사람들 속에 있을 수 있게.,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30대를 보는것 같네요 저는 20대부터 은둔형 외톨이에 가족과 세상을 등지고 살다가 40대부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미친듯이 투자공부하고 자존감도 높이고 인생 터닝포인트 간신히 했네요. 조금만 더 버티시다가 이것저것 조금씩 해보시면 분명히 자기가 성장할수 있는 주제를 찾으실겁니다 행운이 오려면 이것저것 해보고 10번실패하면 1번은 성공한다는 확률로 시도해보세요! 화이팅
40대라면 늦었다하고, 60넘어 기초수급이나 받지. 인생 ㅈ망했다하고 포기하고도 남았을텐데. 2, 30대에 할껄하며 늦게 깨달았다고 스스로를 옭아매거나 후회에 또 다시 갇히지않았나요? 어떻게 40이 되지마자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나요? 그 계기는 무엇인가요? 늦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나요, 몸을 어떻게 세상밖으로 던지셨나요?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결국 TV앞. 아무리 정신을 가다듬어도 결국 내 방안. 아무리 다짐을 하고 각오를 다져도 결국 오늘 하루도 집안. 어떻게 나가고 움직이셨나요. 무엇이 힘을 주고 힘을 내게 하였나요.
대마초 한대 빨고...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은 엑스박스 게임을 할까? ... 사이버 펑크 레벨 30까지 오렸는데 오늘은 그냥 넷플릭스 영화나 한편 볼까?... 어제 파묘는 별로였음... 오늘은 뭘 먹지? 어젠 소고기 불고기 전골 그리고 버거킹을 먹었고...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치킨?
같은 30대! 은둔이 나쁜건 아니에요! 다 미래를 위한 디딤돌일 거예요 ㅎㅎ 스스로를 부정하지마시구 하루에 한번 사소힌 거라도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세요 ㅎㅎㅎ 저는 오늘은 알람보다 일찍 일어난 저를 칭찬했어요! 긍정적인 순간을 만나셨으면하는 마음으로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대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