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소개합니다~! * 본 영상은 출판사 다른상상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을 알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팀 페리스의 책입니다. 더 생산적으로 일하고, 더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 화이팅하세요! 책그림 drawthebook / 책그림 감사합니다 .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첫째로,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춰서 실행하고 투자하라. 중요하지 않은 일은 가능한 하지마라. 둘째는, 이 중요한 일을 할때는 반드시 마감시한을 정해서 수행하라. 이로써 불필요한 일이 개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간단히 볼 수 있네요. 우리 나라의 문화를 고려했을때, 하루 4시간만 일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이 두가지 마인드는 일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4 시간만 일하기가 주 4시간만 일하는 게 아니라고 작가 팀 페리스가 항상 말합니다. 4-Hour Workweek 라는 영어 제목은 구글 서치에 많이 떠서 작가가 제목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사람들이 좀 더 자기 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다시 생각해 봤으면 해서 쓴 책이라고 합니다. 팀 페리스의 팟캐스트 애청자이고 이 책을 계속 읽어왔던 팬으로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user-oy9nh3dx7s 한마디로 한가한 사무직에 해당되는 즉 배부른 소리하는 책이죠. 빡빡하게 돌아가는 라인 앞에서 4시간만 일하면 4시간 월급 받는 겁니다. 4시간 일하고 8시간 돈 받겠다는 심보...버려야 합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하는 오류...이것이 허풍이 아니면 뭡니까?
@@user-oy9nh3dx7s 진짜로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도 하루 8시간씩 일할 필요가 없다. 일주일에 8시간도 너무 많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 책의 목표를 분명히 밝힌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하는 것이라고.............책소개입니다. 이런 개소리를 믿는 사람이 정신병자죠.
지금부터 10년 전에 읽었던 책인데 요즈음 다시 나왔나보네요. 정말 추천하는 책이고 제 인생도 이 책을 읽은 후부터 바뀌었습니다. 쓸데없는 일을 줄이고 성과를 향해 나아가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죠. 좋은 책이 절판되어 친한 친구들에게 빌려주곤 했었는데 다시 나오다니. 많은 사람들이 책그림님 영상보고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대부분 직장에서 아주 빡세게 주 4시간만에 일을 끝내면 사람 11명 줄이고 44시간 일을 더 주니 그게 문제겠죠.... 뭐든지 효율적으로 일을 하면 좋은데 그게 자신에게 이득으로 돌아오면 좋지만 회사만 이득이고 직장인은 더 고달파지기 쉬운게 한국사회이며 자본주의 사회가 아닐까한다. 기계자동화하고 전산화하면 편하게 직장 다녀야하는데 왜 더 고달파질까요?
일단 일을 내일처럼 하게된다면 그게 하나의 습관이될테고 나아가 주변인들이 알게 될꺼고 그래서 이직을하거나 회사입장에선 그직원을 놓치지 않으려고하는할듯하고요 반대로 누구든 대체가능한 직원이면 회사로서 아쉽지않게된다는거죠 시간외로 오버해서 일하라는게아니구 최소한 주어진 시간엔 최선을다한다면 결국 본인이 습관적이든 주변의 이미지등 본인에게 이롭다는거죠 그냥 대충일하고 받은만큼만일하자 주위라면 다시한번생각해봤음해요
자기계발서는 역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파티시에인 저에게는 전혀 해당이 안되고 다른 세상의 이야기네요. 하지만 내용은 도움이 되네요. 해야할일을 미루기 위해 쓸데업는 잡일을 만든다. 일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좋은 깨달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시간은 변함이 없죠 ㅠㅠ 공감은 됐습니다.
무슨 말인지 조금 알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도 저는 비번히 경험합니다. 제가 지각 상습범인데,늦게 일어나서 약속시간에 늦어 허겁지겁 문을 나서는것도 있지만, 일찍 일어나서도 비슷한 시간에 문을 나서요.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여유있게 일어났을때는 외출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시간이 없을때는 딱! 필요한것만 준비하고 외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외출까지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만 정해놓고 움직이니까 불필요한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전철도 조금만 늦게타도 지각하게 되는 시간의 전철을 타니, 오히려 그 시간대 전철 놓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그런것과 조금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유있게 이동하는게 좋긴 좋겠지만..;;
@@david-ji8tw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4시간만 일한다) 서너 번 읽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첫 문장부터 끝까지 모든 단어를 하나하나 다 읽었고, 중요한 부분은 줄을 치면서 읽었고,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줄 친 것만 읽었고, 세 번째 읽을 때에는 줄 친 것만 타이핑했고, 네 번째 읽을 때에는 타이핑 한 것만 읽었고, 다섯 번째 읽을 때에는 타이핑 한 것 중에서 줄 친 것만 읽었네요 ^^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보면 대부분 일종의 주입이 많습니다.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가치관은 작가에게 해당하는 최적화인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타인에게도 강요를 하게되는거죠. 4시간 근무도 작가가 직무나 일에따라 달라진다고 보험형식으로 적긴했지만 대부분의 직장에선 불가한 형태죠. 일의 양또한 그렇지만 꼭해야하는 거래처, 팀 내 커뮤니케이션 만 4시간을 넘기는케이스가 다수고 연락을 아무리 효율적으로 자기는 한다해도 일을 혼자하는건 아니죠. 작가가 어떤일을 하는진 까먹었지만 재택근무 요청등까지 나왔다면 작가의 환경에선 가능한 부분이고 작가가 드라마 미생에 김대리였나? 그 직책에 환경이었다면 감히 말하는데 이 책은 출판되지 못했을겁니다. 작가가 맞다는 가치관은 사실 자신의 환경과 삶에서 맞는것이고 그걸 잘 깍고 다듬고 살을붙여 우리 몸에도 잘 맞을것처럼 보이게 하여 판매하는게 이런 자기계발서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4시간 효율에 장점도 있겠지만 큰함정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이란 걸 끝내는게 목표일땐 이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잘하는게 목표일땐 이 책이 오히려 위험해지는거죠. 기획안을 3일안에 제출해야 하는데 골치아픈기획안을 얼른 끝내자라는 시선으로 일을 한다면 단기간 몰입이 좋을수 있지만 감동할만한 기획서 만드는게 목표일땐 단기간 처리하는게 아닌 시간을 두고 진행하는게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식으로 단기간 처리하려하다간 극도의 스트레스를 감당해야하는건 물론이고 일을 즐기지 못함으로 창의성이 나오기 힘들고 시간을 두고 일을해야지 세렌디피티가 생길수 있는데 그럴기능성 마저 차단하게 되니까요. 저 책 읽어 아 단시간 몰입해야하는구나 하는 생각 자체는 편협적인 시각일겁니다
@@dltjdus-zj4yc '모두'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리고 당신이 말한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누가 알 수 있습니까? 혹시 조금의 변수를 생각해 본다면 이사람이 조금더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혹시,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 물론전 이 책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쉬운것 같지만 참 실천하기 힘들지요... 조직의 대표나 대주주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봅니다. 흔히들 사업(스타트업)을 로켓이나 건축물에 비유 하는데 저는 꽃을 피우는 일과 같다고 봅니다. 땅을 가꾸고 좋은 씨앗을 뿌리고, 햇빛과 물을 주며 기다려야 하는일이죠.. 대부분 회사의 대표들이 직원에게 야근과 하드한 강도의 업무량을 쏟는것은 꽃을 빨리 보고 싶다고 줄기를 잡아 당기는 일과 같습니다. 오며가며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참 좋은 콘텐츠를 만드시는 군요. 감사드리며, 부족하나마 생각 한줄 보태어 봤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은 것같아요. 제 목표는 30살때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인데요. 이제 10년이남았는데, 여기 소개해주신 파킨슨법칙, 80대20법칙과 더불어 1만시간의법칙을 같이쓰면 좋을 것같아요. 그래서 이제부턴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내가 해야할일에 딱 집중해서 3시간만 딱 일할려고요. 그렇게 되면 10년뒤엔 전문가가된다는게 1만시간의 법칙이니까요. 근데 궁금한건 만약 마감시간을 놓치고 못했다면, 그 다음엔 어떡하죠?? 저혼자 저를 조절해야하는데 제가 마감시간을놓쳤을때는 그냥 넘어가야하는지 벌을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래 댓글보고 생각났는데 자기계발서를 맹목적으로 믿고 읽기보다는 여러사람의 관점을 살펴보는 '힌트'정도로 접근하면 좋을 거 같아요. 누구도 개인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고, 누구도 다양한 삶, 다양한 입장을 살아보지 않았으니까요. 책으로 나온 다양한 주장들을 살펴보고 나는 어떤 가치관이 맞는지, 어떤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 고심하고 적용해보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영상을보고 이렇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기계와 사람의 차이) 기계는 마감시간을 정해놔도 초반에 정보를 이미 다 찾고 능력이 닿는선에서 마감시한과 상관없이 일을 다 해놓았을텐데 사람은 그렇지않다 이 책은 사람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원칙, 이는 인문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말해준다
근데 이말에 공감하는게 내가 동대문에서 원단사업하는데 사람들 아침새벽부터 나와서 하루종일 시간때우다가는데 난 한 10시에나와서 5시간만 일하고 몇배로 벌어감.꼭 일찍 일어나거나 일을 많이 한다고 성공하는건 아닌거같다.사람의 집중력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짧은시간이라도 집중하면 엄청난 효과를 이룰 수 있는듯. 공부처럼 오래앉아있는다고 공부잘하는게 아니지않나 일도 똑같은거같다.
여러모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어떤 중요한 일루하다보면 자료수집, 분석, 메모 등 준비과정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결국 결과물을 만드는데 생산적으로 투자하는 시간은 마감일을 앞두고 2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pressure가 자동적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기한이 deadline이라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와 같은 것은 느끼면서 평상시 이런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항상 그렇게 시스템화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사람이라서 그렇겠지요. 여하튼 잘 보았습닏
나아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더 적게 일하고 더 자유로워질 수 없는 일은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이 책처럼 적게 일하면서 효율을 추구할 수 없는 형태의 노동이 있습니다. 바로 서비스직과 생산직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재화를 생산할 때, 능률이 같다고 가정하면, 시간과 생산량(수입)은 비례합니다. 적게 일하면 더 적게 벌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이런 일들은, 예를 들면 마트 캐셔나 김밥을 만드는 일처럼, 단순반복적인 일이죠. 이런 일들은 이미 기계, 로봇,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점점 사라지는 거죠. 그러니 이 책을 읽고, "내 직업은 그렇게 할 수 없겠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직업은 높은 확율로 조만간 사라질 위기에 있다고 추측해도 되지 않을까요?
한 만화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과외를 하던 회사원에게 학생이 묻습니다. " 왜 야근을 해요? " 라고 묻자 "넌 왜 야자를 하는데?" 라고 되물어 보는데 아이가 대답을 못하더군요. 우리에게 어쩌면 야근은 문화요, 관습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4시간은 커녕 하루에 8시간 일하는 것도 힘든 이유가 초등학교때 부터 학원뺑뺑이를 돌고 나면 해가져서 집에 들어가던 아이들이 성인 되어서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하는 것 외에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일을 하고 놀러다닌다면 두가지 문제가 큽니다. 우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놀기만 하는 사람으로 보는게 불안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려서 부터 공부하고 일하는것 외에는 모르는 사람이 놀기를 한다는 것도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쉽지 않지요. 이런 것들이 어려서 부터 많은 시간을 가지고 노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 모르겠지만 현재 한국의 시스템에서 아직도 먼 이야기 같습니다. 이리고 이건 정말 책그림의 이율배반적이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이정도 동영상을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제작하려면 일주일에 4시간을 일하는게 아니라 4시간을 자고 만들어야만 가능하지 않나요? 갑자기 노는 만큼 성공한다 라고 주장을 하다고 열심히 강의를 하고 다니시다 결국 번아웃 되셔서 일본으로 가신 김정운교수님이 생각이 납니다.
(허허... 제 휴대폰이 액정이 깨져.. 할머니 폰으로 대신 댓글 답니다) 이 영상 저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하루 13시간 이상 공부를 하는데.. 할수록 시험 성적이 더욱 다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날밤 진짜 깊게 고민했습니다.. 원인이 공부 시간만 많았지 제 머릿속에는 들어오지 않았던거죠.. 요즘은 시간을 제면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 곧 중2가 되는데.. 지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안될것 같아서요 이 책 저도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중1이신데 열세시간 이상씩 공부라뇨... 만약 다른 학생들과 같이 국내명문대학 진학이라는 레이스를 선택하셨다면 기나긴 장기전이 될 텐데 너무 무리입니다. 효율성을 높이세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 독서도 열심히 하시고 학생이란 신분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활동들을 하시면서 자아탐색을 하시는 게 더 맞다고 봐요... 어떤 목표를 잡고 달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렇게 달려와놓고서 도리어 방황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곳저곳 둘러보며 나아가세요. 아직 서두르지 않으셔도 되는 너무너무 어리고 예쁜 나이에요!!
오오오 팀 페리스 책 4시간은 미국에서 2008년도에 베스트 셀러 였다네요! 우리나라에도 번역본이 있긴 했었는데 그리 큰 인기를 끌진 못했나봐요 ㅋㅋ 2018년도 다 되어서 다시 뜨다니 같은 책을 좀 다르게 분석한 비디오도 있네요. 참고해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YJvp4DwhMw.html
미국에서는 이제 약간 식상해진 개념인데 그걸 Passive income 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저자가 말한것처럼 어떤 시스템 하나를 만들어서 내가 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도록 하는.. 저도 이 부분에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웹싸이트를 하나 만들더라도 영어로 하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 사용하능한거여서 승산이 있어보이는데 한국말로만 하면 이게 가능한 모델인지 모르겠더라고요.
80%의 직원은 생산성이 없고 20%의 직원만이 생산성을 가져온다. 사실이었고...그래서 80% 를 해고했더니 나머지 20% 중의 80%가 즉 16%는 생산성이 없어지고 20%의 20% 즉 4% 만 생산성을 발휘하게 되었다는.... 고로 20%의 수익을 가져다 주기 위해 80%의 비생산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