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는 하나님을 그렇게 알았었죠😅 죄를 지으면 심판하시고 언제든지 나를 떠나실 수 있는 분으로 하나님을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혹여 절 떠나실까 참 많이 두려워했어요. 그런데 이 생각이 저와 하나님 사이가 깊어지는 걸 방해하더라구요. 결국 하나님께선 이 문제를 해결해주셨어요😆 제주열방대학 유튜브 채널에 4개 영상으로 구약개관을 정리해준 게 있어서 열심히 듣고 노트정리를 한 적이 있어요. 그 영상을 보면서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타락하고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끊임없이 돌이키려 하시는구나-를 느꼈어요. 그 영상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결국 그 사랑이 저를 향하고 있음을 깨달았죠! 이전에는 죄를 많이 지으면 하나님이 저를 떠날까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다시 선한 길로 절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어요. 제가 잘못된 길을 걸어도 하나님이 다시 데리고 오실 것을 믿구요! 이 과정이 제 마음 가운데 이루어지니 평안이 임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니 하나님의 심판이 영원히 우릴 버리시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돌이키시기 위해 주시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 또한 사랑임을 깨달았어요. 이걸 깨달으니 큰 은혜가 되더라구요! 솬리아 구독자분들과 같이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저도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경험하고 싶은데 간절히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수년간 노력해봐도 만나주질 않으셔서 답답해요 :( 그래서 남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확신을 얻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남의 간증을 듣고 신앙서적을 읽고 하나님 만나는법을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그건 그들과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것은 진작 깨달았지만 제가 할수 있는게 없어요 ㅜ 하나님은 저한테 연예인 같은 분이신 것 같아요. 만나고 싶고 실제 존재하는건 알지만 만날 수 없는분.. 나도 만나고 싶어서 실제 만난 후기만 매일매일 찾아보고 갈망하는 존재에요 :(
하나님이 계시다고 생각하시기에 만나고 싶은 갈증이 생기신거라면 이미 만나신건지도 몰라요! 간증은 극적으로 만난 얘기 들이 많아서 그렇게 만나야지 만났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성경을 읽는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거나, 기도에 응답을 듣게 되는것이 이미 믿음이 있고 성령님이 계시다는거니까요... 그리고 점차 삶에서 경험를 통해서 더 가깝게 느껴지고 신앙이 커질거에요
최근에 수환리아님을 알게 되어서 업로드 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데 이 영상은 정말 저를 위한 영상인거 같아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저는 애기때부터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듣고 자랐고 교회도 다녔지만 진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걸 최근에서야 알았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며칠째 기도중이었는데 그 주제에 대한 영상이 떠서 너무 놀랐어요ㅎ 제가 알고있는 하나님은 너무 멀리 있고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 않을거같고 희미한 하나님이었는데 하나님 만나는게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쉽다는걸 수환님과 리아님을 통해서 알려주시네용 남들이 얘기하는 안좋은 소문으로 저를 멋대로 판단해버리는 일이 얼마나 상처되는건지 몇년 전 알게 됐는데 제가 하나님께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게 약간 충격으로 다가와요😥 하나님께 하고 있는 오해들이 전부 제가 하던 생각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속상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 믿으면 내가 싫은것도 해야하고 좋아하는건 못하게 하실거같고 내가 안좋은 행동이나 말을 했는데 날 싫어하시면 어떡하지, 버리면 어떡하지 등등 안해본 오해는 없을 정도로 많은데 이 영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제게 직접 와서 겪어보라는 말씀을 가장 해주고 싶어 하시는거 같아요.오해를 내려놓는 결정만 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저에게 맞는 방식으로 인도하실거라는 말이 마음속에서 위로가 되고 꽉 막혔던 마음이 풀어지는걸 느껴요. 너무 감사합니당😚😚
가정이 무너지고 대체거리를 찾는 이 시대, 두분의 모습에 채널을 공유하게 됩니다🙂 나눔이 진솔+자연스러워서 좋아요. 다만 마지막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하나님 분명 행복하게 마음을 회복시키지만, 그 이후에 할 것들을 시키는 때가 오는 부분, 예를 들어 아들이 장성하면 집안일을 시키듯이 하나님 일은 하나님을 아는 것인데 안다면 할 수 밖에 없는 "그 일"을 우리도 결국 당연히 할 수 밖에 없도록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의 마지막당부인 이 부분을 놓치는 것은 여전히 나 중심의 불량아들로 남거나 목표지점(도달점)가 없는 표류가 될 가능성이 많은데, 그 선교사적 마인드가 없어서 지금의 한국교회가 먹튀인생들이 된 것 같거든요ㅠ "선교사를 꼭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안해도 된다."(만약 그랬다면 요나의 고난은 없었을 것)의 내용에 누군가 오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잘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아님, 제가 아직 못 봤다면 관련영상 링크로 달아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더 기쁨으로 잘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하나님이 요즘은 sns로 자주 얘기해주시더라구여~기도로 하나님과 가깝게 만나뵈면 바로 sns 글귀로 말씀해주세요. 제가 기도할때마다 너무 슬퍼하면서 회개해서 그런지 꼭 칭찬과 위로를 글귀로 바로 보여주세요. 그렇게 말씀 건내주실때 성령님이 저를 솜사탕 같은 전율?바이브를 보냅니다~
솬리아님🥰 엄청엄청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잠들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묵상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기쁘네요☺️ 저는 하나님께서 보통 어떤 생각이나 문득 떠오르는 마음?을 통해서 말씀을 주로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말씀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일 때 어떤 장소와 상황인지가 영향을 많이 미치더라구요! 기타연주(워십프로젝트 넘 좋아요~~👍🏻) 틀어놓고 책상에 앉아 있을 때나 샤워할 때 처럼 방해가 없는 환경이 갖춰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전자 기기 특히 휴대폰의 영향이 크더라구요! 카톡도 울리고 손에 들고 있으면 괜히 이것저것 검색하고 딴짓을 하게 되어서😅😅 아직은 기복이 심해서 어떤 날은 잘 들리고 어떤 날은 하나님 음성이 잘 들리지 않아서 속상하기도 하고 어렵다고 느낄때도 있어요 ㅠㅠ 그래도 조금씩 연습하고 반복하다보면 일상에서도 늘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 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영상 중간에 귀염뽀짝한 토끼수건 쓰고있는 로건씌가 넘넘 킬포였답니다♥️
안녕하세요 솬리아님 영상을 잘 보고 있는 고3학생이에요. 저도 올해 하나님을 정말 인격적으로 만났어요.코로나로 수련회를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수련회를 했고 그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어요. 제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몰랐던것을 알게 되니까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싶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뭐든지 하나님에게 물어보고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고3이 힘든 시기인 만큼(코로나로 더 힘든 상황속에서도)하나님을 의지하니까 힘들지 않더라구요 그 온라인 수련회를통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과정이 너무 소중하고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 알게되었어요. 이 영상을 전에 몇번 봤었는데 제가 겪은 것이랑 연결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은혜를 받을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 하게되었네요 ㅎㅎ
솬리아님 !! 성도들은 개 키우지않는게 좋나요? 당연히 하나님보다 우선시되면 모든 우상숭배가 될 수 있으니 하나님보다 우선시하지않을건데 그이유말고 개 속에 귀신이 들어있어서 성경에서도 개한테 귀신이 들어가는 구절이 있다고 성도는 개 키우면 안된다고 들어서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안녕하세요 솬리아 영상을 너무너무 즐겨보는데 댓글은 처음달아보는 한 청년이에용 ㅎㅎ 요즘 제게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가장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마침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네요!ㅎㅎ 그동안 저는 큰 굴곡없이 하나님을 잘 믿어오고 순종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서야 하나님을 그저 두려운 존재라고만 생각하고, 친밀하거나 인격적인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됐어요! 그 후에 어떻게하면 이걸 극복할 수 있을까 막막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조금은 알게된것같아요! 단순히 공원을 걸을 때에도 하나님을 누리고싶다고 하셨다는 스토리가 저한텐 정말 신선한 충격이네요🤭 정말 사소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훈련을 계속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넘넘넘 중요하고 필요한 메세지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최근들어 행복한게 아니라 많은 것들을 참고 견뎌야해서 힘들었는데 그저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로 선택했기에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제 안에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이 가득했던거 같아요.. 죄를 지으면 나를 힘들게 할거라는 ... 뭐 고런 생각들이... 음 영상보면서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 하나님과 바로바로 소통해볼게요~! 늘 은혜가득한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