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부부는 해장국 장사를 남양주에서 햔다고 그래서 먹으러 갔다왔는데 소문 또는 팽현숙이 전문적으로 배워서 순대국 집을 열었다고 해서 갔었지 가서 보니까 음식점이 그럴듯 하더라고 근데 순대국 특을 시켰어 한숫가락 을 떠서 먹는데 입에 들어간순간 뱉어 버렸어 그리고 식당 지배인에게 따졌어 이게 음식 이라고 파냐 너무 맛이 없다 우린 멀리서 왔고 팽현숙이 방송에 나와서 이 순대국을 만들려고 고생많이 했다고 들었어 지배인에게 성질이 니서 따졌지만 그러면 뭐해 그런데 순대국이 맛이 너무 없었어 그래서 한숫가락 먹고 집사람이랑 그냥돌아왔어 남양주 까지갔다오는데 신경질이 나더라고 우리 부부는 맛집을 찿아서 지방이라도 갔다오는게 맛있게 먹고 오는게 재미였거든 지금도 맛집있어면 멀더라도 갔다가오지 양락이 순대국집갔다가 돌아오는데 신경질이 나더라고 이부부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했지 무슨 연구를해서. 순대국을 만들어 완전 사기꾼이야 언졘가 방송에서 강호동 이를불러서 맛을보게 했는데 강호동이 양락이가 맛이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호동이가 대답을 안하더라고 그때 아 그래서 대답을 안했구나 생각이들더라고 그때 다 알았아지 이런 사기는 안해야지 양락이정도면 공인이잖아 이런사기를 치면 안되지 꼭 이말을 하고싶었어 이부부 참 대책없는 부부다 그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