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이 45살에 분명 연애경험이 적었다는데 스킨쉽진도 굉장히 빨리 나가고 (자기는 세번만에 키스시도한다고 떠벌림: 그땐 그게 이상하다 생각못했음, 그만큼 절박하구나 생각했음) 심지어 관계를 연마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함 하지만 감정적 교류 전혀없고 관계할때 티비도 봄 ㅡㅡ 그리고 지가 주도해야함 내가 애무하려면 못하게 함 나를 만족시키려고 하는 그게 사랑이라 생각했음 내가 미쳤지 장거리라 주말마다 만났는데 주말내내 잠만자고 밥만먹고 그거만 함 내일상이 다무너짐 1년이 다되어갔을때 거기다 튜닝까지 해옴 나랑 의논도 안했음… 와 어느순간이사람의 모든 말과 카톡 행동이 정상아니라는 판단 들어서 생각해볼 시간 갖자하고 카톡 차단했음 진짜 만나는 내내 고구마 먹은 기분이고 진짜 딱한달 나한테 집중하더니 그다음부터 내가 사랑을 구걸했던거 같음 이사람과 헤어지자마자 정상인 남친을 만났는데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구세주를 만났음 아님 피폐해졌을 듯😢
성적으로 중독맞아요 비정상적일정도로.. 제가만났던 나르는 매일매일 하는말이 '니 몸 누구꺼야? ' 이거였어요 진짜 매일. 관계에 있어 절대적으로 다 받아줘야했어요 안받아주면 사랑하는게 아니래요..늘 자극적인걸원했고 암튼 되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어요 만날수록 정신이 피폐해졌습니다 지금은 새로운여자에게 환승해갔어요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이젠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 힘들때 영상들 이거저거보다가 나르인거 알게되었는데 알고보니까 거이 모든 행동이 맞아떨어지더라구요. 이해안가는 행동 말뿐인거 빠른 스킨쉽 (남자는 본인만의 쾌락을 중요시 하고 no콘 강요함 . 끼면 평생안할거라고 ㅋㅋ) 계속 답답함만 이어지고 길게 힘든거 이야기해도 미안해 끝. 말 항상 애매하게 하고 항상 내꺼라고 하고 좀 형편이 안좋은 사람이였는데 자꾸 사달라고 하고 이 영상까지 보니까 더 길게 안만난거 다행이예요.(생리중,질염 인데도 자꾸 하려고해서 미친놈이구나 했었) 나르 인거 같다? 빨리 도망치세요!!!
13:33 진짜 소름돋아요.. 진짜 심하게 싸울때 그렇게 욕을 하더라구요.. 전엑스가 집에 카메라가 있다. 누가 우릴 보고 있다. 이상한 소리하길래 무시했더니(소리지르고 욕해도 제가 무시함) 그렇게 심하게 쌍욕을 하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싫어하는게 무시라더니 정말 맞는거 같아요.
부부인대 사이가 안좋고 돈으로 갑질 하는중에도(본인이 사는 외식을 하면 주부인 제 밥 값은 받아내요)성관계를 요구합니다.나를 싫어해서 하대 하면서 왜 하려고 하냐 했더니 자기 스트레스 풀어야하니까 의무적으로 하라고 하더군여.사실 하지도 못하는 특색이 있고 하게 되었을때 상대 탓하는 분풀이를 받아 내야해서 하고싶지도 않습니다.그럼에도 아내는 마음 없어서 의무를 다해야하는 성노리개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지금 같이 일하는나르가 이혼했다고 스스로 tmi하던데 소름돋는건 이혼해도 상대 sns같은거 보면서 살고있음 ㅋㅋㅋ 그리고 성형 쩔게 했던데 티나게 잘안보면 아이돌같다면서 확실히 자신의 우월감에 맞는 외모가 뛰어나보이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그지같은 성격장애때문에 이혼했을것 같은 킹리적 갓심
집착하는 경향이 있죠 애정결핍이 있어 배우자에게 요구하는게 제대로 뜻대로 안되니 패악질을 하며 못된행동을 습관적으로 하더군요 그걸 견디는 여자가 어디있을까? 한두번 당하니 얼굴만봐도 옆에있는게 두려워서 피하게 됬어요 존중이라는것은 1도없고 강압적이죠 정상아님ᆢ그 트라우마 가 많이 남네요 나르시시스트의 권위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은 밤낮이 없어요 반성 절대안하고 그시댁 시어머니 시누이 다 알면서 절대 인정안하고 다 며느리 다른잘못으로 일축하죠 정말 나르시시스트 집안 폭력을 정당화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들이 보고 겪고자란 대로 생각하는 무식한 분노조절안되는 집안입니다 ᆢ시누이 본인이 그러남편한테 밤낮시달리며살아봐? 남편이 너옷 다찟고 미친짓 햇어? 너가 뭘알어 ᆢ
진짜 성에대해서 아무렇지않게 관대하고 성욕구가 너무 심하고 거의 병수준인 여자를 만났는데 관계를 성으로 시작해서 만남을 시작함.그후로 가스라이팅 조종하려고 인정을안하고 사과를 안하고 계속 남을 욕함 폭력도 쓰고 술에 쪄들어서 인생을 사는것처럼 오늘만산다는식이였어요.진짜 만날때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지기시작함 그리고 남자들을 만남앱에서 계속 만나고 관리함 도구그냥이하이상도아님사용하는게 보임 심심할때 놀아줘야되는 장난감 정도 그리고계속 잘해 잘하라고 나한테 잘하라고 언제든지 떠날것처럼요 얼굴이라도 이쁘면 말을 안하겟는데 ㅋㅋㅋ그리고 자기tmi가 너무 많음 지부모도 욕하는 인간은 처음봄
나르의 특징이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한테 부모 욕하는 겁니다. 내현적 나르는 거의 부모 중 하나는 학대자로 묘사합니다. 피해자 코스프레의 필수 아이템이죠. 관계 초반, 연애초반애 얘기해서 동정심 사서 자기 위주로 관계가 흘러가게 되고 나중에 나쁜 행동 했을때 어릴때 불행해서 그렇다고 하면 상대가 냉정한 얘기 못하니.
두번째 만남을 밤에 모텔로 불러 혼자자라하고 오전에 가니 나체로 대기.. 기암하고 실망스러 내쪽에서 저절로 조롱과 가스라이팅 시작하게 되던데. "잘하긴 하니?" 딴놈 떠오르게 하는 말 등...그러니 분노하며 따로 가자 함. 자기행동에 대한 자각력이 전무함. 가볍게 굴리니 조롱이나 당한건데 조신히 행동못해놓고 혼자 분기탱천하는 정서어린애.
나르는 조종하려고 초반에 어느 상대보다 잘해 줍니다. 연기로 잘한 거지만 대부분 여자들은 자기한테 최고로 잘해준 남자를 쉽게 잊지 못하죠. 특히 자존감이 낮은 여성분들은. 여자들이 내가 요구하는 대로 해주면 처음의 사랑꾼으로 돌아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견디는 게 나르가 초반에 잘해준 목적인 겁니다. 나르들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실험을 해왔으므로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면 여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도가 트게 됩니다. 나르에 대해 모르거나 자존감이 낮은 경우 그냥 당하기 마련이에요.
정확하네요. 남자라서 더 수치스러웠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접하게 되네요. 항상 어떤 경우에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묶이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어떻게든 근근히 지내오고는 있는데 돌파구가 없어서 스스로 무너지는 순서만 남은 단계에서 모든 것에 거리를 두기 시작한 지 무척 오랜 세월이 흘러 있군요.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이것이 보편적으로 이론화 될 수 있는 통상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네요. 18년간 살아낸 내가 참 불쌍하고 대견하네요. 앞으로의 향방은 좀 생각해 봐야 할 또다른 문제이군요. 도움이 되는 내용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