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내가 시댁 노예살이 하려고 결혼했나. 남편의 배려.존중.고마움의 표시는 1도 없고 의무만 강요하니 내가 뭐가 부족해서 이런 결혼을 했나 급후회. 애들 어렸을때도 거의 놀아주지도 않고. 저 인간은 혼자살지 왜 결혼을 했나 싶음. 지금 쫌 있음 막내 20살되니 뿌득뿌득 이혼할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음
*연애 포기하면 좋은점 5가지* 1. 옛날에는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볼 때..."데이트 신청하까? 거부 당하면 민망할 텐데"..늘 이런 생각에 시달렸다 but 연애 포기 후...예쁜 여자를 봐도 아무 생각이 없으니..'뇌'가 참 편해지는 것을 느낀다 2.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옛날에는 여자의 마음을 알려고 애를 많이 씃는데.. but 연애 포기 후 여자의 마음을 알고 싶지도 않고, 알필요도 없으니..마음이 참 편해지는 것을 느낀다 3. 애인 만드는 것도 힘들지만..싫증 난 사람 떼어내는 것도 참 힘겹다 but 연애 포기 후..불필요한 일에 체력 낭비하는 일이 전혀 없으니 참 편하다 4. 연애를 해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만나고, 밥먹고, 영화보고, 사랑하고, 데이트 비용이 없어 걱정하고, 돈을 빌리고, 빚이 생기고, 미워하고, 싸우고, 삐끼고, 또라지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이 과정에서 울고 또 울고 또 운다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지친다 but 연애 포기 후...혼자 조용히 있는 시간이 많은데..양쪽을 비교 해 보니..솔직히 말해서..혼자 조용히 있는 것이 100배 더 편하고 좋다 5. 연애 잘못하면 임신해서.."책임져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비 시댁에 와서 드러누워 버리면 상황은 더 복잡해 진다 but 연애 포기 후...임신한 여성이 찿아 오는 일이 전혀 없으니..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