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나르시시스트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본 영상은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에서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힘듦을 경험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대처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께 본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제 친구중에 그런 애 하나가 있었는데 좀 이상해서 무슨 케이스인지 고민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명확히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와 연락을 끊은 지 거진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정신적 우울함도, 감정적 소모감도 이젠 느끼지 않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공격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채야되고 그 사람하고 대화를 할때 전혀 공감 섞인 대화가 안된다 답답하다 불편하다 스트레스 받는다 등등의 감정이 느껴지는지 확인을 꼭 하시고 너무 오랜기간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본인 스스로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못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좋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일단 가장 좋은 대처는 반응하지 않고 거리를 두고 더 좋은 대처는 그사람과의 연을 끊는겁니다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는데... 누군가는 강자한테는 꼼짝못하고 비겁하게 약자의 연약함을 이용하여 자신이 뭐라도 된 양 그 위에 군림하지요 약자를 누름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지말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 진정한 강자가 되길... 진정한 강자는 자신의 강함을 일부러 드러내지않아도 아우라가 있는 법!
또 지가 지 현실은 그냥 한결같은ㅂㅅ나르시시스트면서 뭐 지가 전지전능 한 줄 알고,그러면서 현실은 발악,저급한 짓거리,민폐란 민폐 다 끼치고,자기외에 다른이들은 죄인 취급하죠. 근데 진짜 겪어본 저로서는 애정결핍,분리불안,나이값 못하는 건 킹정이네요. 물론 현실에서도 그렇게 개나대면서 사는 부류가 있지만요. 지가 전지전능한 줄 알고,그러면서 현실은 질투많고,애ㅅㄲ같고,반사회적이고,다른이들은 그냥 죄인취급하는 그런부류들이요. 근데 진짜 킹정합니다
1. 자신을 치유하세요 2.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세요 3. 연락을 끊어보세요. 4. 회색돌 기법을 쓰세요. (반응없는 반응) 5. 동의하세요. 6. 생각을 숨기세요. 7. 자신의 생각과 상황에 부딪혀보세요. 8. 침착함을 유지해보세요. 9. 관여하지 않는 방법을 찾으세요. 10. 게임을 거부하세요. 11. 몸에 귀 기울이세요.
언어적, 정서적 학대 여러분이 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에게 화를 내서 침착하게 반응하거나 감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반응함으로써 상처를 주려는 그들의 시도를 꺽는 것이죠. 여러분의 사정을 설명하거나 그들을 합리화시키려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 피해자처럼 행동하며 여러분의 공감을 얻는 것 상대방에게 비난을 전가하거나 자신의 약점이나 불안감을 상대방에게 투영하거나 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이 문제인 것처럼 만드는 것.
나르는 거짓말, 가스라이팅을 아주 잘하죠. 회사서 나를 아주 나쁜 놈으로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았는데, 회의중에 나의 발언에 대해 회사일을 자기일처럼 여겨야 한다능등 훈계적인 말까지 하며 회사일을 남의 일처럼 여기는 놈으로 몰기에 논리적으로 나말을 다시 잘 설명하며 이게 어떻게 남일처럼 하는 사람의 말이냐며 논리적으로 따졌더니 꿀먹은 벙어리됨.. 동조하던 사람들도 찍소리 안하고. 논리로 공개적으로 까주면 될듯. 그런 기회를 감사해야함. 둘만있을땐 대화 가능하면 피하세요. 소통 자체를 할 의사가 없는 어그로만 끄는 쓰레기니까.
분위기메이커와 다르게 같이 협의하기보다 나의 선택보다 자신의 생각으로 조종하는 사람이 있다면 100퍼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바르고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예로 정서의존형들이 안좋은일이 생길경우, 가장 친한사람을 공격하니까요. 나의 생각,감정을 존중해주는 사람들을 찾으세요!
저 한달 사귀고 헤어진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걸 모르다가 요즘 우연히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보면서 헉? 설마? 아니겠지? 하고 있는데… 맞는거겠죠? 지금까지 짧게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데 이 분과는 만나면서 계속 혼란과 물음표 였어요… 처음 소개로 만났을때 이런 사람이 또 있나 싶을 정도로 제 생각에 공감해주고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표현해주고 보고싶다고 하고 그래서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고 결국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사귀고 나서부터 갑자기 딴 사람인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일 하는 곳에서 힘든일이 생겨 말하는데 세상 다정했던 사람이 신경쓰지 말라는 말이더라고요 이날은 바빠 그랬겠지 했는데 또 그래도 그랬어요.. 처음부터 자신이 어렸을때 힘든 생활을 했다는 얘기를 해서 모성애가 생기게 하였고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 횟수가 줄어 저를 절망하게 하더니… 사귀기전 만났을 때 공주님처럼 대해주던 사람이 처음 벚꽃을 보러가서 벌레가 우리쪽으로 왔는데 자기가 더 난리 치더니 저보고 아직도 여기 있냐고 묻더라고요. 나도 벌 무서웠는데… 여기까지 데려와줘서 같이 꽃봐서 너무 좋다고 말하는데 성의없는 무성의한 대답에 상처를 받고 점심을 먹으러 가면 또 쌈을 쌩뚱맞게 싸주더라고요.. 내 감정은 이미 벌때문에라도 상했는데 갑자기 아무렇지 않게 쌈이라니.. 이런 비슷한 문제가 계속 발생되어 내가 나일 수 있게 그리고 그분도 날 위해 바꾸려 하지 말고 그 분일 수 있게 문제가 생기면 대화를 해서 풀자고 제안했는데 ‘ 또박또박 말대꾸 하지마 ‘ 라는 말과 니가 나 걱정되서 그러는 거잖아 그럼 1절만 해라는 등으로 아직 답답한 감정이 남아 있어 물음표인 저를 더이상 아무말도 못하게 했어요… 혼자 있고 싶다 혼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면 혼자 카톡을 보내서 제가 나 혼자 생각한다고 했잖아 라고 말하면 안부도 못 묻냐며 이정도 한 건데 뭐라한 제가 다시 이상한 사람이 되어 사과를 하고 있더라고요. 장난으로 이거 가스라이팅 아니야? 했더니 펄펄 날뛰고… 한달 연애하면서 다시 사귀기전 연락만 했던 시절에는 그러지 않았던 부분을 이야기하고 해결하려 했는데 돌아온 말은 ‘ 넌 썸만 좋아하는 거야…’ 졸지에 썸만 좋아하는 여자가 되버렸어요. 정말 사랑하면 그 사람을 파괴해서는 안되는거라고 나르시시스트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을때도 파괴라는 단어가 본능적으로 나왔던 거 같아요. 내 생각과 내 입을 막으면 난 내가 아니야 힘들어져 제발 대화를 하자 본인이 널 파괴하는 사람이냐며 화내며 날뛰고 울면서 아직도 많이 사랑하짐만 이별을 사귄지 한 달만에 고할때 그 분이 우리 누구~~ 왜 연락이 없어? 무슨일 있어? 라고 톡이 왔고 그래도 계속 혼자 이 관계를 지속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또 톡으로 어디아파? 이렇게 와서 마음 마음이 아파.. 했더니 나 때문인가 라고 해서 울면서 너무 사랑하지만 내가 너무 아파 마음이 지금 너무 힘들어 그만하고 싶어요.. 이렇게 평소 사랑한다 어쩐다 왜 그러냐 했던 사람이 진짜 냉정하게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내가 뭘 어쩌겠어 잘지내.. 이 말만 오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 연애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제가 한 이 짧은 연애도 맞을까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으로 조종한다고 했는데 언제부터 너는 이렇게 입으면 괜찮겠다.. 처음에는 제가 입은 옷이 좋다고 했는데 그런말을 자주하고 처음하고는 달리 험한말도 많이 늘었었어요.. 사귀기전에는 진짜 세상 스윗하고 날 지켜줄것 처럼 굴던 다정한 남자였는데 사귀고 나서는 매번 혼란과 물음표 였네요.. 이 사람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었던 거 같은데 맞을까요? ㅜㅜ
@@보라보라-t2m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기 전 혼자 공원을 걷고 있는데 어떤 젊은 청년이 저 앞에서 혼자 얼굴을 찡그리고 느긋하게 걷고 있고 30보쯤 뒤에 여자아이가 커다란 가방을 들고 우울한 얼굴로 열심히 뒤따라가는 게 보였어요. 내 상황하고 똑 같아서 여자애한테 다가가 당장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더라구요. 당할 때는 왜 이런 상황인지도 모르고 당해요. 요즘 나르에 관한 연구가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진즉에 알았더라면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는 않았을 텐데... 가장 중요한 건 자신어 부당한 죄책감을 인식하는 거예요. 그리고 빨리 벗어날 것.
@@이장원-o5k 나르에대해서 ㅜ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인간은 이렇게도 이기적인걸까ㅜ 자꾸 저자신도 반성하곤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제가보기엔 60프로는 나르같네요ㅠ 그래서 정확한 의사의 진료가 아니면 남을 나르라고 웬만하면 판단하는게 잘못아닌가ㅜ 그냥 그래지네요~저도 가까운 사람들이 너무 미치게 이상해서 고통받았어요ᆢ 그래도 조심만 할뿐입니다ᆢ아는게 힘이긴 하지요
@@소나무-l2i 예전 영상의 댓글 보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나르 양성학교라도 있나요? 어쩜 하는 짓이 그렇게도 똑같죠?" 라는 질문을 했죠. 패턴이 아주 비슷합니다. 나르에게 무관심, 무반응은 내가 살아남기 위한 최고의 방책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르가 아니더라도 내가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겐 무반응으로 거리를 둘 수도 있지 않나요? 그게 뭐 그리 잘못일까? 싫다는데도 자꾸 문자, 카톡 보내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