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연습' 이예요. 내가 후회한 만큼 미래에 더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으니까요. 후회는 부정이 아니에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빌드업일 뿐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우리는 두 번째, 세 번째. 삶을 살아 가본 적 없어요. 모두가 처음이고 서투르죠. 우린 완벽주의자가 아닌걸요. 그렇기에 후회라는 연습이 필요한거에요. 쉽진 않을 거에요. 이 글을 쓰고있는 저도 수 많은 실수를 했고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연습을 딛고 일어나 또다른 연습을 할거에요. 우리는 완벽할 수 없으니까요.
더 글로리에 이런 말이 있었죠 예전에 바라는 것이 있었다면 내가 어느 날 길을 걷다가 널 봤을 때 누구였더라 생각하며 지나가고 시간이 지나고 그 아이였구나 라고 나중에서야 기억나는.. 온통 세상이 그 아이로 가득찬 것이 아닌 그런 날이 오길 바랬던 날이 있었다고... 그 대사를 들으며 저는 정말 펑펑 몇분인지 모를 그 시간동안 울기만 했습니다 제 얘기 같았고 현재도 그러길 바라며 살아가고 있거든요 저는 여전히 어릴 적 그 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살아갑니다 한동안은 내가 그 때 잘 해쳐나갔더라면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자책과 후회로 살아간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사회로 나가다보니 인간관계와 일적인 부분으로 힘듦이 더 다가오면서 이제는 무기력과 번아웃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샀어요.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에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느라 정말 많은 시간과 감정을 쓰며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지나간 날들에 대한 아쉬움은 있을 수 있지만 후회만 하기 보단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성장 할지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힘든 일요일저녁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덕분에 힘내서 다시 일주일 열심히 달려볼게요!!
지금 자책과 어리석었고 어리석었다.. 그리고 난 너무 친구나 모든 이들을 너무 믿었다. 그 믿음에 대한 결과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통 속이다. 어리석어서 ...믿고 싶었고 믿어야만 그 힘든 시간 견딜수 있었기에 설마~ 설마~~ 아니겠지~~아닐거야 ~~라면 애써 외면하면 내가 원하는 바른길이 바른길로 돌아 올거라 믿고 믿었던 길.. 그 길위에서 고통의 숨을 쉬고 있습니다. 이젠 다 내려놓고 아이들과 힘찬 걸음을 걸어야 합니다. 두렵고 무섭고 아픕니다. 마음 다친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살아낼지~~자신은 없습니다. 그러나 또 살아갈 생각이긴 하지만 자꾸 나약해 집니다. 워낙 소심해서 아픔또한 마음 편히 보여본적이 없는 진짜 소심한 사람이라...저두 제자신을 모르겠네요. 견뎌낼지~~~를.....ㅡ.ㅡ 누가 저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