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거운 일 내 삶에 의미를 주는 일을 35년째 못찾고 있네요 남들 보기 좋아보이는 회사.. 직종... 분명 노력해 이룬 것들인데 막상 도착한 곳에는 공허함만 있네요 의미를 찾고싶어요 이 나이에... 좀 더 젊을 때 이런 고민을 진지하게 몸부림치며 하지못한 나자신이 몸서리치게 후회스럽습니다 언젠가는 찾을수 있겠지하면.. 절대 오지 않네요... 어떻하죠... 참 힘듭니다.
매사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진심으로 대해서 기대를 안하려해도 인간인지라 저도 모르게 기대하게 되다가 또 실망하게 되고 여러모로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연스레 시절인연이 되버리고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던 관계였어도 한순간에 상대방의 일방적인 손절로 인해 멀어지게 되고 부질없다고 느껴서 이제는 외로워도 혼자인게 상처 덜 받고 익숙해져서 사람들과 있는게 어색해져버리고 더 대하기 어려워져버렸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상처받는거에 언제쯤 익숙해져갈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
제가 요즘 되는일이 없어서 “꿈도 포기하고 그냥 모든걸 포기해야하나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살아야할까?” 하고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상을 시청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면서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아지는 내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어쩌면 울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덕분에 힘이 되었고 너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기말고사 날 시작입니다 예전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시험 날 글토크님 영상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는게 루틴이예요🙃 시험기간 정말 어둡고 막막하게 보내서 지금도 잘할 수 있을까,실수하면 어쩌지 이런저런 생각으로 밤에 잠이 안오는데 이거 듣고 잠 잘자고 시험 잘 치고 올게요! 응원해주세요🥹
진짜 하루하루 삶애 의미가 없는데 왜 살지 하면서도 살고싶어서 그래 이번주는 가족생일이 있으니까 그래 곧 기말이니까 친구들에게 피해주면 안돼니까 같이 어떻게든 이유를 찾더라고요 내일 모래가 기말이에요 그래도 이런 영상 덕분에 조금이라도 짐이 덜어지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잃어가는거같아요.. 비교를 하는 삶을 살아가고있네요. 제가 30대인데 제가 받는 월급과 다른사람이 받는 월급을 비교하므로 전 너무 적게 벌고있구나 라고 생각이 드니 좌절하게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난 왜 사는걸까 살아가는 의미조차 없는것처럼 느껴지는 요즘을 살아가네요. 일은 힘든데 월급은 적고 이직을 하자하니 갈수있는곳을 찾는것도 힘드네요..삶을 포기하고 싶네요..
글토크님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중2인데 중1 겨울방학 때 공부하면서 하루종일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외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너무 적막한 공간이라 졸릴 때도 많고 버티기 힘들때도 많았는데,, 어느날 긑로크님 영상이 올라왔더라고요. 정말 너무 우연했지만 영상을 클릭하고 들어보았는데 정말 목소리가 안정감 있으시고 좋은 거에요.. 내용도 좋았지만 내용이 들리지 않더라도 그냥 글토크님이 말하실 때에 그 목소리가 저를 편안하게 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았어요... 내용이 대부분 저에게 해당되는 게 없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위로를 해주는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았고 그 목소리톤이 힘을 낼 수 있게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ㅠ 여기에 대댓글로 답장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근데 진짜 너무 (자꾸 너무 정말 진짜 붙여서 죄송한데 많이 좋다는 걸 표현을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서요...) 감사합니다 글토크님....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