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은 친구들이 아빠랑 지내는걸보고 한없이 부러워했을꺼에요 그래서 젠도 상민씨 품시 따뜻하고 포근해서 내 아빠였음 좋겠다고. 나도 아빠란 단어를 불러보고싶었을꺼에요 난 이모할머니인데 조카 애기를 돌봐주고있는데 조카가 이혼하고 저랑 둘 키우고있었는데 주위에 아빠있는 친구들이 아빠랑 다정하고 부비부비 때씀 그모든걸 부러워하드라구요 왜 울 아빠는 안오냐구 울기도하고 . 가슴찌져딥디다 조카에게 아빠에 자리를 뺐지말라고 두사람 감정으로 아이를 외롭게도 슬프게도 하지말라고해서 지금은 이혼상태에서 남남으로 한집에서 잘지내고있어요 아이는 행복해합니다 어느정도 자랄때까지는 서로 케어하고있는데 또 나중문제는 나중에 하렵니다 인생은 정답이없으니까요 지금은 아이가 세상 밝고 명랑 활발합니다 7세된여아입니다 젠이 짠하네요 젠도 조카손주같은맘일꺼같아서요
내 가족이 생기면. 오직 그 소원 하나 이루어지면 아무것도 더 이상은 바랄 것 없다는 상민씨. 그대의 소원을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시청자와 팬의 입장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상민씨도. 그리고 아름다운 아이 젠도 서로의 만남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한 추억들도 많이 만드시구요.
이상민씨 인간미 인성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신분이고 막대한 부채도 수년에 걸쳐서 책임 완수 하시는 대한민국의 의지력 강한 남성으로 언제나 앞으로의 전진에 커다란 귀감이 되시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늘 응원하고 이상민씨 프로를 꼭 찾아보는 팬으로 화면으로 뵈도 언제나 자기를 낮추고 복을 모으시는 대단한 모습에 화이ㅡ팅. 젠과의 소통에 많은 것이 스치는... 모습에 뭉클한 눈물을 흘리며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젠 ㅠㅠ 아빠 없이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어린 마음을 이상민은 이 세상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기에 참 특별하고 귀한 인연입니다. 젠의 '아빠' 오늘 이 한마디가 큐피드의 화살이 되어 이상민과 사유리가 예능이 아닌 현실의 커플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아이의 속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