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그렇게나 떠나고 싶었는데....나이가 40중반쯤 되니까 , 더이상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인구소멸 위기지역 2위 라지만..그냥 편안히 조용히 쉬다 올수 있는 곳들이 천지에 널려있어서 좋아요.서울에서 너무 머니까 가까운곳들 가시고 고흥은 오지 마세요ㅎ. 아는 사람들만 즐길게요.
남성리 해변 산책길, 짓다 만 저 건물 뒷쪽이 바로 남성리교회 공동묘지이고 저 건물이 우여곡절 끝에 완공되면 건물에서 나오는 오폐수가 바다로 버려짐.일본 오염수보다 더함. 청정지역인 저곳에 숙박업소 허가 해준 공무원들 다 조사받아야됨. 어릴때 뛰놀던 저곳이 외지인의 돈벌이로 전락될까 심히.....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