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평화 대지 등등 익숙하고 친근한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어 반가워요.나목 가장 존경하는 작가님의 작품을 창가님을 통해 들으니 의미가 더 깊네요.어쩌면 이렇게 훌륭한 글을 쓸수 있었는지 문장을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감탄사가 흘러 나오네요.이렇게 귀한 소설을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제목과 영상은 새벽 👌넘겨보고 지금의 시간 에서야 소설의 내용에 빠 져봅니다. 박완서작가님이 쓰신 모 든 작품들은 잘 모르지만 적어도 들어본 것들은, 모두 삶의 희로애락을담 고있어서 울고 웃게만드 는 공감성있는 소설들이 라 생각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고 그로인해 쉽게 지칩니다. 롱타임으로 올려주실때는 목소리걱정되다가도. 이런 날이면 체력안배부 터 왠지모르게 부탁드리 고픕니다. . . 제가 낭독을 해 본 적이없 어 어떤면이 힘들고 버거 울지 잘 모르지만 그런가 운데서도 책을 사랑하는 활자를 사랑하는큰마음이 아마도 이겨낼 수 있는 힘 이 되지 않으실까합니다. 🍀🍀🍀🌸🌸🌸🌸 meaningful summer time 되셔요
서술의 방식이 급합니다. 오디오북의 공감이 어떻게 확장되나요? 지향하는것들보다 지양해야하누 것들을 더 묵직하게 치중해야 전세대들로부터의 지지를 얻습니다...ㅠㅠ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어줍잖게 읽어주는데에서 그 한계를 참아줘가며 들어주는 의리보다 잘 몰랐던 작가에 대해 낭독의 힘으로써 독자의 영역이 확장되어감이 낭독자에게는 오히려, 더 큰 보람으로 작용하게 될것임을 눈치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