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1년에 한번만 해도 되고, 인게임 밸런스 신경 안써도 되고, 샌드박스라 인게임 그래픽으로 욕먹을 일도 사실상 없고, 온갖 병신같은 오류 버그 다 생겨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새 캐릭터같은걸 내야 하는것도 아니고, 재밌는 모드나 셰이더같은거 다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주고, 서버 관리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인게임 경제를 조절해야 하는 것도 전혀 아니고, 욕먹을만한 소재도 아닌 야생, 힐링 등을 기반으로 한 게임인데도 관리부실로 운영진이 욕먹는건 진짜 존나 미친듯이 무능한거임 메이플 운영진에서 사기만 빼면 딱 요즘 마크 운영진임. 심지어 메이플 운영진은 욕쳐먹으면 황급히 바꾸고 라이브 켜서 여론 수습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마크는 당연히 그딴거 없음.
업데이트마다 자바 버전을 계속 바꿔서 개발자들도 고생하던데 ㄹㅇ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그 업데이트가 크게 의미있는 것들도 아님. 모드에서나 볼법한 요소들을 지들이 추가하고 정작 유저들이 원하는 업데이트는 "세로 반블럭은 유저들의 창의성을 제한합니다"이러고 있잖어ㅋㅋ
ㄹㅇ 키 큰 횟불이 저 빤짝이 주황색 벽돌보다 더 좋아보임 ㅋㅋㅋㅋㅋㅋ 댓글 말대로 기능이라도 있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사실 이제 건축 블록은 많아서 새로운 종류의 블록 추가는 굳이 싶음. 건축 유저로써 바라는건 저런게 아니라 유리문, 유리계단, 세로 반 블록, 의자, 아스팔트 뭐 이런거지.
베드락 업데이트 21.5에서 나온다했는데 자바랑 베드락은 적어도 중간 숫자 19.20.21 등은 똑같아 왔기 때문에 1.21 업데이트라고 보고, 1.22는 엔드 업데이트 맞을 듯 + 그리고 이게 1.21이면 이렇게 적게 나오는것도 다음 업뎃을 위한 빙드업이라 보고 넘길수 있음, 결정적으로 공식 채널에서도 버전이 바뀌는 (대규모) 업데이트는 1년당 1번이라고 나왔었고, 1.21이 올해에 나왓기 때문에 1.22 절대 아니라고 하는게 맞을듯 하다
레진이라고 이름을 붙였으면 레진처럼 쓸 줄 알아야지 싶네요. 칼이나 도구 같은데에 넣고 조합하면 인챈트는 그대로 내구도가 소폭 수복이 된다던지, 햇빛 아래에 오랫동안 방치하면 굳어버린다던지, 포션 재료로 넣으면 포션 하나를 두 번 마실 수 있게 된다던지, 레진으로 다른 아이템 모양을 전부 흉내낼 수 있게 한다던지(기능은 못 쓰고 모양만 흉내), 아이템 모양이 변화하는 물건(흘림잎 등?)에 쓰면 혛태가 변화하지 않도록 고정을 한다던지 쓸 곳 많잖아.
미쳣다. 기대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레진 검색 해보니 "레진은 수지라고도 부르는데 천연수지와 합성수지로 나뉘어진다. 천연수지는 식물, 나무, 동물, 화석 등에서 추출된 원료를 사용하고, 합성수지는 석유의 나프타에서 추출된 플라스틱을 말한다." 이렇게 뜨는데 "천연수지는 천연 수지로 만든 것으로는 페인트, 종이, 비누, 의약품 등이 있습니다." 이같이 나오고 "합성수지 주요 활용 분야로는 건축,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제품 등 "이렇게 나오는데 산업 패치 아닐까 생각 듭니다. 여기서는 그냥 레진이란뜻은 수지 니깐 천연수지일 경우 페인트로 집을 벽지처럼 꾸밀수있고 합성수지일 경우 제작자들이 산업업데이트로 가는 길을 트고있는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님이 쓰셨네요. 저 레진이 나무에서 나오잖아요. 당연히 천연수지 입니다... 모장 행보 보면 석유는 절대 내 줄거 같지는 않고 해봐야 고작 특수 횃불같은 원시적 혹은 판타지 요소 넣은 장비 제작 기술 정도겠죠 애초에 얻으려면 직접 때려야 하는데 자동화가 안되면 어떻게 산업을 발전시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