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다 나무로 만든 판대기를 걸치세요..! 조각도 닿는 부분의 면적을 넓히고 단단한 나무가 지탱해줘서 덜 아픕니다. 자세한 건 선생님께 여쭤보는게 빠를게에요 글고 나무가 자른지 오래될수록 수분이 말라서 더 딱딱해지는거에요 자른지 얼마안된 나무를 구하시면 정말 무르고 촉촉한데 구하기가 힘들긴 하죠..
지나가는 공대생입니다 조각같은거 해본 적 당연히 단 1도 없고요 개못합니다 해본적은 없지만 제가 두손 다 왼손이라 근데 저거 안쪽 팔때 나무 결? 따라서 파야하는거 아닌가요? 결이랑 수직하게 파다가 톱밥이 결 따라서 부욱 찢겨져나오면 막 스케치한 테두리 넘어가고 그럴 거 같은데... 칼이 날카롭거나 나무 물성이 그래도 괜찮은건가여..